【 앵커멘트 】
이어서 영암군 살펴보겠습니다.
영암군수 선거는 현 우승희 군수에 맞서 전동평 전 군수가 절치부심 재도전에 나서면서 전·현직 군수의 치열한 리턴매치가 예고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회의원 보좌관과 재선 전남도의원을 거쳐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영암군수에 당선된 우승희 현 군수.
'젊은 일꾼' 이미지를 앞세워 재선 도전에 나섭니다.
이에 맞서 민선 6·7기 영암군수를 지낸 전동평 후보와 전남도청 민원실장 출신의 최영열 씨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동안 영암군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계 후보를 지지해 온 강고한 민주당 텃밭입니다.
세 후보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만큼 민주당 경선 결과가 사실상 본선이 될 전망입니다.
전동평 전 군수는 이전에 쌓아온 조직력과 군정 경험을 바탕으로 설욕을 노리고 있고, 최영열 전 민원실장은 "고향을 지켜온 진짜 영암 사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의 최대 현안은 인구 5만명 붕괴 위기에 대처할 일자리 마련과 도농 복합지역의 고른 발전이 꼽히고 있습니다.
▶ 싱크 : 안선분 / 영암군 유권자
- "우선 일자리가 없으니까 자꾸 청년들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일자리를 충분히 만들어 주셔서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곳, 그래서 아이들도 여기서 키울 수 있고..."
▶ 싱크 : 김영준 / 영암군 유권자
- "영암군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는 도농복합 군입니다. 그래서 다음 군수님이 되시는 분은 도시와 농촌을 고루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군수님이 당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현직 군수의 자존심을 건 리턴매치, 영암 민주당 경선의 향방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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