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광주송정역 증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총사업비를 낮춰 국비를 요청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정다은 광주시의회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광주시는 광주송정역 총사업비를 5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낮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며 "증축 사업은 한번 완료되면 최소 10년 이상 추가 증축이 어려운데 광주시의 소극적인 행정이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총사업비가 500억 원을 넘으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지원 예산을 다소 낮췄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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