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곡성 의 나홍진 감독이 해남에서 신작 영화‘호프’를 촬영합니다.
나 감독은 새 영화의 주 배경지로 북평면 남창마을 일원을 선택하고,10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줄거리로 한 SF 영화로,황정민,조인성,헐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등이 캐스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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