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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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레랑스' 전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
    망명 생활 경험을 담은 책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한국 사회에 '똘레랑스'를 전했던 사회운동가 홍세화 씨가 향년 77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장발장은행 등에 따르면 홍세화 작가는 18일 낮 12시쯤 서울시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습니다. 빈소는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는 '한겨레 사우장'으로 진행됩니다. 홍 작가는 지난해 2월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다니다 자퇴한 홍 작가는 서울대 외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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