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천지 75% 여수,순천,목포..10여명 감기 증상
전남 신천지 교인들의 70% 이상이 여수,순천,목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전남지역 신천지 교인 만3천597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여수,순천,목포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은 전체 75%인 만135명에 달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3개시는 전화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10여명이 가벼운 감기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진단검사를 의뢰했으며 연락이 닿지 않은 신도들에 대해서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소재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