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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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설에는 '온라인 성묘' 하세요
    【 앵커멘트 】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성묘가 적극 권장됩니다. 정부에서는 추모의 마음을 되새기고 가상의 차례상도 마련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신민지 기자가 온라인 성묘, 어떻게 이용하는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e 하늘 장사정보' 사이트입니다. 코로나로 성묘와 차례를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 온라인 차례상 등 비대면으로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추모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02-07
  • 밤사이 남해안 비..주말 기온 올라 포근
    오늘(5) 광주·전남 지역은 영하권의 추위로 시작했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에는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6)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 분포, 낮 기온은 12도에서 15도 분포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일요일에도 이어지겠습니다.
    2021-02-05
  • 시민단체, 한전공대 부지 관련 3자간 합의서 공개 촉구
    시민단체들이 한전공대 부지 기부와 관련해 전남도와 나주시, 부영주택이 맺은 3자간 합의서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광주·전남 8개 시민단체·기관은 연대 성명을 내고, 전남도와 나주시에 부영주택과 맺은 3자간 합의서와 부속합의서 등 일체의 내용을 공개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또 혁신도시의 기본 틀을 흔들 뿐 아니라 특정 기업에게 과도한 특혜를 주는 도시계획 용도지역 변경 절차를 전면 취소할 것을 나주시에 요구했습니다.
    2021-02-04
  • 밤사이 도로 빙판길..차량 미끄럼 사고 잇따라
    어젯밤 내린 비와 눈이 얼면서 오전 내내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차량 미끄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 아침 10시 20분쯤 광주시 지평동의 한 도로에서 61살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살얼음, 블랙아이스에 미끄러지면서 뒤집어져 운전자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명이 다쳤습니다. 광주시 양과동과 나주시 경계 도로에서도 오토바이와 자동차 등 6대가 연달아 미끄러져 추돌하면서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양에서도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등 광주·전남 곳곳에서 블랙
    2021-02-04
  • 밤 사이 눈ㆍ비..출근시간대 빙판길 주의
    밤 사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1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면서 출근시간대 도로 결빙이 우려됩니다. 비나 눈이 아침에 모두 그치면서 오전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목포 3도, 광주 5도, 여수 7도 등 영상 2도에서 8도 분포로 3일과 비슷하겠습니다.
    2021-02-04
  • '입춘대길'..그래도 희망
    【 앵커멘트 】 3일은 봄이 오는 길목, 절기상 입춘이었는데요.. 아직은 겨울의 찬 공기가 더 크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곳곳에서 조금씩 봄기운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남녘에서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 추위를 이겨낸 동백과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고, 사람들은 입춘첩을 붙이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물러나고 일상에도 봄이 찾아오길 기원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입춘날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갈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한 획, 한 획 정성스레 써 내려가는 붓글씨. '입춘대길 건양다
    2021-02-04
  • '입춘대길'.. 그래도 희망
    【 앵커멘트 】 오늘은 봄이 오는 길목, 절기상 입춘이었는데요.. 아직은 겨울의 찬 공기가 더 크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곳곳에서 조금씩 봄기운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남녘에서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 추위를 이겨낸 동백과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고, 사람들은 입춘첩을 붙이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물러나고 일상에도 봄이 찾아오길 기원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입춘날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갈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한 획, 한 획 정성스레 써 내려가는 붓글씨. '입춘대길 건
    2021-02-03
  • 익명의 기부 천사, 5년째 백미 나눔 '훈훈'
    올해도 설을 앞두고 익명의 기부 천사가 쌀 1톤을 보내왔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쌀 20㎏ 50포가 올해도 어김없이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전달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눌 계획입니다.
    2021-02-03
  • 차량에 깔린 초등학생..시민들이 힘 합쳐 구조
    교통사고를 당해 차량에 깔린 초등학생을 시민들이 힘을 합쳐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광주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8살 A군이 지나가던 차에 치여 깔리자, 근처에 있던 택시기사와 시민 20여 명이 합세해 차량을 들어 올리고 A군을 구조했습니다. A군은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1-02-02
  • 광주 주택화재 일가족 5명 사상
    추운 날씨 속에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주월동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2층에서 자고 있던 72살 정 모 씨와 1층에서 자고 있던 정 씨의 손자가 숨지고 정 씨의 남편과 딸, 또 다른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순천시 해룡면과 해남군 송지면에서도 주택 화재가 잇따랐고, 완도군 신지면에서는 수산물 건조장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4동이 불에 탔습니다.
    2021-02-02
  • 한우 등 원산지 속여 판 업체 무더기 적발
    【 앵커멘트 】 설 대목을 맞아 호주산 소고기를 국내산 한우로 속여 판 업체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수요가 늘고 소비자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렸는데요. 적발 업체 중 일부는 잘 알려진 온라인 마켓을 통해 판매해 왔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양념 포장된 소고기가 창고 안에 가득 쌓여있습니다. 포장지에는 분명히 한우라고 쓰여있지만 단속반의 추궁이 이어지자 업체 직원은 호주산 소고기라고 털어놓습니다. ▶ 싱크 : . - "이거 진짜
    2021-02-02
  • 기온 큰 폭 떨어져..밤부터 비 또는 눈
    2일 광주와 전남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하루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로 모든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낮 기온 역시 0도에서 영상 4도 분포에 그치면서 1일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는데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2일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1-02-02
  • 한우 등 원산지 속여 판 업체 무더기 적발
    【 앵커멘트 】 설 대목을 맞아 호주산 소고기를 국내산 한우로 속여 판 업체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수요가 늘고 소비자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렸는데요. 적발 업체 중 일부는 잘 알려진 온라인 마켓을 통해 판매해 왔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양념 포장된 소고기가 창고 안에 가득 쌓여있습니다. 포장지에는 분명히 한우라고 쓰여있지만 단속반의 추궁이 이어지자 업체 직원은 호주산 소고기라고 털어놓습니다. ▶ 싱크  - "이거 진짜 한우
    2021-02-01
  • 추운 날씨 이어져..내일 낮부터 다시 포근
    오늘(29) 광주·전남지역은 눈은 그쳤지만 낮 기온이 2도 안팎에 머물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영상 9도에서 11도 분포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일요일에도 이어지겠습니다.
    2021-01-29
  • '선배 끓는 물 학대' 20대 연인에 징역 15년씩
    지적 장애가 있는 선배와 한집에 살며 고문과 학대를 반복한 20대 연인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6개월여 동안 중학교 선배에게 끓는 물을 붓는 등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하고 돈을 벌어오라며 학대를 일삼은 22살 박 모 씨와 여자친구 유 모 씨에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상해를 입었고 신체·정신적 고통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1-01-29
  • 보성 농로서 탱크로리 넘어져..운전자 부상
    좁은 농로를 지나던 탱크로리가 넘어지며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29) 아침 7시 50분쯤 보성군 미력면의 한 농로에서 경유와 등유 2만 8천 리터를 실은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지며 운전자가 다치고, 기름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반이 약한 좁은 농로를 지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1-29
  • [LTE]곳곳 빙판 출근길 불편 예상..강풍에 추위
    【 앵커멘트 】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대설과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져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매서운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 옷을 두툼히 챙겨 입고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지금은 눈이 그친 것 같네요? 【 기자 】 네, 광주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앞에 나와 있습니다. 밤새 내렸다
    2021-01-29
  • [LTE]광주ㆍ전남 대설특보.. 밤 사이 최대 10cm 눈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아침까지 계속되면서, 많은 곳은 10cm 안팎까지 눈이 쌓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눈이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지금도 눈이 오나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앞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굵은 눈발이 세차게 쏟아지고 있는데요. 강한
    2021-01-28
  • 광주 동구, 2년 연속 인구 순유입 증가
    광주 동구가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인구 순유입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국내 인구이동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광주 동구의 인구는 10만 2897명으로, 5년 만에 10만 명 선을 회복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 2019년 전국 인구 순유입 지역 7위, 지난해엔 10위였습니다.
    2021-01-28
  • 광주 북구, 도시재생 거점 시설 행복어울림센터 착공
    광주 북구의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 시설인 '북구행복어울림센터'가 착공됐습니다. 광주 북구행복어울림센터는 9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남대 옆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3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3백억 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기반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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