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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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광주, 우리가 책임진다"
    광주시 '미세먼지 안전 시민실천본부'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3개 분과 70명으로 구성된 시민실천본부는 광주시와 함께 미세먼지 정책 수립과 감시 활동, 대시민 홍보 활동 등 미세먼지 대책 전 과정을 수행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6천 8백 30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21%를 줄여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018-11-26
  • 광주시 '출장비 횡령 의혹' 감사 착수
    광주시가 최근 불거진 '출장비 횡령' 의혹 확인을 위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모 부서 직원 26명 가운데 22명이 3년간 59회에 걸쳐 출장비 63만원을 허위로 받은 것으로 드러나 회수조치했고, 전 부서로 감사를 확대했습니다. 개인 차량을 이용하면 관용 차량을 이용할 때보다 출장비가 2배 지급되는데, 이렇게 받은 출장비를 관행적으로 부서 회식비로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1-26
  • 광주시 '출장비 횡령 의혹' 감사 착수
    광주시가 최근 불거진 '출장비 횡령' 의혹 확인을 위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모 부서 직원 26명 가운데 22명이 3년간 59회에 걸쳐 출장비 63만원을 허위로 받은 것으로 드러나 회수조치했고, 전 부서로 감사를 확대했습니다. 개인 차량을 이용하면 관용 차량을 이용할 때보다 출장비가 2배 지급되는데, 이렇게 받은 출장비를 관행적으로 부서 회식비로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1-26
  • 광주시 '출장비 횡령 의혹' 감사 착수
    광주시가 최근 불거진 '출장비 횡령' 의혹 확인을 위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모 부서 직원 26명 가운데 22명이 3년간 59회에 걸쳐 출장비 63만원을 허위로 받은 것으로 드러나 회수조치했고, 전 부서로 감사를 확대했습니다. 개인 차량을 이용하면 관용 차량을 이용할 때보다 출장비가 2배 지급되는데, 이렇게 받은 출장비를 관행적으로 부서 회식비로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1-26
  • 광주시 올해 쓰지 못한 예산 1천654억원…전년보다 48% ↑
    광주시가 올해 쓰지 못한 예산이 천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예결특위가 제시한 2018년도 2차 추경 예산안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집행하지 못하고 내년으로 넘긴 사업은 113건에 천 654억원이나 됐습니다. 지난해 110건 천 111억원보다 무려 48.9% 증가했는데,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249억원, 수영대회 284억원 등 국비가 교부되지 않아 집행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11-26
  • 광주시 올해 못쓴 예산 1,654억..전년 보다 48%↑
    광주시가 올해 쓰지 못한 예산이 천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예결특위가 제시한 2018년도 2차 추경 예산안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집행하지 못하고 내년으로 넘긴 사업은 113건에 천 654억원이나 됐습니다. 지난해 110건 천 111억원보다 무려 48.9% 증가했는데,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249억원, 수영대회 284억원 등 국비가 교부되지 않아 집행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11-26
  • 광주형일자리 사실상 무산...후폭풍 심각할 듯
    【 앵커멘트 】 큰 관심을 받았던 광주형일자리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와의 협상을 위해선 광주시와 노동계가 맺었던 협상안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까지 '광주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차와의 협상 일정이 일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겁니다. 광주시와 지역 노동계의 소통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 협상안의 수정이 어렵다는 얘깁니다.
    2018-11-23
  • 광주형일자리 사실상 무산...후폭풍 심각할 듯
    【 앵커멘트 】 큰 관심을 받았던 광주형일자리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와의 협상을 위해선 광주시와 노동계가 맺었던 협상안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까지 '광주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차와의 협상 일정이 일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겁니다. 광주시와 지역 노동계의 소통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 협상안의 수정이 어렵다는 얘깁니다.
    2018-11-23
  • 이용섭 시장, 공공기관장 회의서 "혁신 성과" 강조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혁신의 성과를 내야 만 함께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시대가 엄중하고, 광주 상황이 어렵다"며 "임기는 보장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성과로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는 각오를 다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공기관과 함께 광주시청의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혁신 성과"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8-11-22
  •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발대...26개 기관·단체 참가
    시민들이 스스로 광주천을 가꾸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발대식'을 열고 광주천 가꾸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은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18-11-22
  • 민주당 시당 '2019수영대회*광주형일자리' 총력 지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형일자리 사업 지원을 결의했습니다. 송갑석 시당위원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협의회는 현안과 국정과제, 핵심 공약 이행 점검을 논의한 뒤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송갑석 위원장은 여당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협의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국가 완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2
  • 민주당 시당 '2019수영대회*광주형일자리' 총력 지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형일자리 사업 지원을 결의했습니다. 송갑석 시당위원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협의회는 현안과 국정과제, 핵심 공약 이행 점검을 논의한 뒤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송갑석 위원장은 여당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협의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국가 완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2
  •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 출범 4년 만에 청산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가 출범 4년 만에 해산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29일 이사회에서 자동차산업밸리 위원회 해산을 결의한데 이어 , 이달 말까지 잔여 재산을 처분한 뒤 다음달 초 청산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을 위해 2014년 출범한 밸리위원회는 '광주형일자리'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지만 기부금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4년 만에 불명예 퇴출되게 됐습니다.
    2018-11-21
  •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 출범 4년 만에 청산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가 출범 4년 만에 해산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29일 이사회에서 자동차산업밸리 위원회 해산을 결의한데 이어 , 이달 말까지 잔여 재산을 처분한 뒤 다음달 초 청산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을 위해 2014년 출범한 밸리위원회는 '광주형일자리'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지만 기부금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4년 만에 불명예 퇴출되게 됐습니다.
    2018-11-21
  •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신중한 대응...연내 발표 차질
    【 앵커멘트 】 무안군의회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 주민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연내 발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예정된 광주시 군공항 이전추진본부의 2차 추경 예산심의를 간담회로 대체했습니다. 쟁점이 없다는 이유지만 질의응답 과정에서 무안군민을 자극해 군 공항 이전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2018-11-21
  •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신중한 대응...연내 발표 차질
    【 앵커멘트 】 무안군의회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 주민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연내 발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예정된 광주시 군공항 이전추진본부의 2차 추경 예산심의를 간담회로 대체했습니다. 쟁점이 없다는 이유지만 질의응답 과정에서 무안군민을 자극해 군 공항 이전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2018-11-21
  • 군공항 이전 돌발 변수..예비 후보지 발표 차질 불가피
    【 앵커멘트 】 무안군의회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 주민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연내 발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예정된 광주시 군공항 이전추진본부의 2차 추경 예산심의를 간담회로 대체했습니다. 쟁점이 없다는 이유지만 질의응답 과정에서 무안군민을 자극해 군 공항 이전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여
    2018-11-20
  • 광주 군 공항 이전 임박...연내 발표 차질
    광주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해당 자치단체의회가 반대 입장을 나타내 연내 후보지 발표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현재 예비 이전 후보지로 추천된 영암과 무안, 신안 해남 등 4개 군을 대상으로 작전성, 적합성 등을 검토한 뒤 이전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여론 수렴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후보지 중 한 곳인 무안군의회가 어제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반대 운동을 벌이기로 하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광주시와 시의회는 무안
    2018-11-20
  • 이용섭 시장, '광주형일자리' 반대 노동계 강력 비판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는 노동계를 '끓는 물 속의 개구리'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의회에서 2차 추경예산 편성안를 제안 설명하는 자리에서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노동자의 불안과 위기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고 변화를 거부하면 끓는 물 속의 개구리 처럼 위기에 무뎌지다가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8-11-19
  • 이용섭 시장, '광주형일자리' 반대 노동계 강력 비판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는 노동계를 '끓는 물 속의 개구리'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의회에서 2차 추경예산 편성안를 제안 설명하는 자리에서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노동자의 불안과 위기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고 변화를 거부하면 끓는 물 속의 개구리 처럼 위기에 무뎌지다가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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