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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간 다리 이순신대교로 확정
    국토교통부가 여수와 광양을 잇는 다리의 명칭을 이순신대교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순신대교는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1545년을 기념해 주탑간 거리를 천545m로 설계했으며 노량해전 중 전사한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해역에 건설됐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04-04
  • R)순천만 무인궤도열차 개통
    네, 그렇습니다. 순천만 일대와 순천만정원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무인궤도열차 스카이 큐브가 순천만정원이 개장하는 오는 20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갑니다. 순천만정원의 관람객 유치는 물론 순천만의 생태계를 보전할 친환경 교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세계 각국의 정원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의 젖줄인 동천, 드넓은 들판과 거대한 갈대 군락지가 펼쳐진 순천만까지 움직이는 전망대, 무인궤도차를 타고 보는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의 모습입니다. 순
    2014-04-04
  • R)불법 환전소, 18개월간 61억 오가
    인터넷 도박 게임의 화폐를 현금으로 사고팔 수 있도록 불법 환전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년 6개월간 9천4백여 명에게 불법으로 환전해준 돈이 무려 61억 원에 이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북구의 한 오피스텔. 방 안에 나란히 놓여진 8대의 컴퓨터에서 인터넷 도박 게임이 쉼 없이 돌아갑니다. 방 한 쪽에 놓인 칠판에는 수많은 게임 아이디가 빼곡하게 적혀 있습니다. 48살 신 모 씨 등 4명은 이 곳에서 인터넷 게임머니를 실제 돈으로 불법으로 환전해주고수수료를 챙겼습니다. 싱크-인터넷
    2014-04-03
  • R)목포 아파트붕괴사고 속보
    목포 아파트 주차장 붕괴현장의 복구작업을 놓고 해당업체와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시공업체는 추가붕괴 우려가 있다며 당장 복구작업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주민들은 원인규명이 먼저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폭삭 주저앉은 아파트주차장 붕괴현장입니다. 건설업체는 추가붕괴를 우려하며 오늘 아침부터 응급복구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싱크-싱크 : 건설사 관계자 “ 기술자로서 말씀을 드리면은 즉시 조치를 해야한다. 그것도 부러진 곳까지 뭔가를 해야한다. “ 하지만 아파트 주민들의
    2014-04-03
  • 광주시, 문화산업 전국 비중 10%까지 확대
    광주를 문화콘텐츠산업 특화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계획과 관련해 광주시가 후속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콘텐츠산업 업체 비중을 2018년까지 전국 대비 10%까지 끌어올리고 매출액은 현재 0.9%에서 5%로, 종사자수는 2.1%에서 7%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송암산단에 미디어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CGI 센터 인근지역에 야외 영화촬영소를 조성하는 등의 세부 계획도 내놨습니다.
    2014-04-03
  • 여수박람회장 빅오쇼 5일부터 선보여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때 가장 큰 인기를 모은 빅오쇼가 이번 주말부터 다시 선을 보입니다. 올해 빅오쇼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른 모레(5일) 개막해 11월 2일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입장료는 성인기준 S석 만 6천 원 P석은 2만 원입니다. 또 낮 시간대에 해상분수쇼와 해양레포츠 체험장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2014-04-03
  • 광주 *전남 상장사, 순이익 큰 폭 증가
    지난해 광주 전남지역 상장사들의 매출이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광주와 전남지역 13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7.9% 감소한 6조 9천억 원으로 나타났고, 순이익은 전년도보다 3천 5백억 원 증가한 천 3백억 원 흑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순이익 증가는 금호산업의 흑자 전환이 큰 영향을 미쳤고 13개 기업 중 11개사가 순이익 흑자였습니다.
    2014-04-03
  • 청산도 구들장 논 세계농업유산 지정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이 세계 중요농업 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로 지정된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서 세계 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돼 내일(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완도군에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중요농업유산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가 2002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차세대에 계승해야 할 중요한 농법이나 생물 다양성 등을 가진 자연·농업 보전지역을 선정해 보전·유지하는 제도입니다.
    2014-04-03
  • 길 가던 여성 폭행*돈 뺏은 30대 검거
    혼자 길을 가던 여성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새벽 광주시 농성동에서 택시에서 내린 24살 A모 여인의 머리를 때려 넘어뜨린 뒤 수차례 폭행하고 현금 20만 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7살 홍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택시에서 내린 A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4-03
  • 광주 장애학생 특수교육지원센터 개소
    광주지역 장애학생들의 맞춤형 직업교육과 복지 향상을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옛 교육연수원 부지에 자리잡은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 지원센터는 지상 3층, 2천 3백㎡ 규모로 장애학생 진단과 상담, 직업전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됩니다. 이용 대상은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로, 신청 접수를 받아 학생별 맞춤형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2014-04-03
  • 국립합창단 예술감독,구천 교수 내정
    광주대학교 음악학과 구천 겸임 교수가 국립합창단의 신임 예술감독으로 내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월 12일 임기가 끝나는 이상훈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에 이어 구천 광주대 교수가 국립합창단을 이끈다고 밝혔습니다. 7월부터 3년동안 국립합창단을 맡게되는 구천 광주대교수는 현재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04-03
  • R)한-베트남 친선교류전 개막
    함께 그러나 다르게를 주제로 한 한국과 베트남 미술 친선교류전이 개막됐습니다. 중국과 일본 미술로 대표되는 아시아 미술시장에서 꾸준히 목소리를 키워 온 베트남 미술의 특색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와 베트남 대표작가들의 친선교류전이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지난해 4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첫 전시에 이어 답방형식의 전시에는 국내작가 25명과 베트남 작가 20명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작품소개1) 덥고 습한 기후 조건을 반영해 옻칠을 더한 베트남의 회화 작품들은 옻이
    2014-04-03
  • R)일부 단체 기초선거 시민공천 논란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일부 단체가 시민의 이름으로 공천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법적 구속력은 물론 대표성도 전혀 없는 단체가 나서면서 선거전에 혼란을 더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지역 구청장 입지자 19명이 일부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시민경선에 참여하겠다며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역 단체장은 한 명도 없지만 유력 입지자 대다수가 포함돼 있습니다. 현역 단체장에 비해 불리한 선거전이 예상되자 입지자들이 단일화 논의와 함께 인지도를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한
    2014-04-03
  • 새정치연합 광주시장 경선, 신경전 고조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경선 입지자들 사이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은 아름다운 경선을 위한 공명선거실천협약을 체결해 경선과정에서 모함과 음해 등을 예방하고 당내 분열을 방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운태 광주시장 측 대변인은 이용섭 의원 측이 개과천선하겠다는 것으로 보겠다는 논평을 냈습니다.
    2014-04-03
  • R)[집중]의혹투성이.. 예고된 인재
    목포의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예고된 인재였습니다. 아파트 건축 허가과정에서 돌연 도시계획이 변경돼 소방도로가 사라지고 아파트 인근이 갯벌을 매립한 연약지반인데도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채 공사가 강행돼 특혜의혹을 불러왔습니다. 도로와 집안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1년 넘게 주민들이 붕괴위험을 지적했지만건설사나 목포시 모두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안전진단을 의뢰해 지반의 위험성과 공법개선도 요구했지만 이마저도 받아 들여지지 않아 결국 화를 키운 겁니다 이동근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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