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초선거 현역 단체장 맞선 단일화 잇따라
구청장과 시장, 군수직에 도전하는 광주,전남지역 기초선거 입지자들이 잇따라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역 단체장에 대항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되는데, 실제 단일화 성사까지 논란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에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인지도가 높은 광주와 전남지역 현직 단체장의 잇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kbc 여론조사를 비롯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현역 단체장의 지지도를 넘어서는 입지자를 찾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입지자들이 난립하고 있고, 새누리당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