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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기아, 내일 시즌 홈 개막전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새롭게 문을 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NC와 두산과 6연전을 펼치게 되는데 삼성과 주말 2연전에서 울리고 웃겨 한 수비력이 관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ffect::) 이대형의 몸을 아끼지 않는 점프와 막판 동점을 막는 김민우의 다이빙캐치까지. 연이은 호수비로 삼성과 개막전에서 1점차 승리를 지켜낸 호랑이들의 수비. 하지만, 이튿날 경기는 정 반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Effect::) 한 이닝에서 두 차례나 송구실책이 나오고, 외야
    2014-03-31
  • R)시장물량 과잉 양파도 폐기처분
    겨울 채소값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대파와 배추에 이어 양파도 시장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넘쳐나는 시장 물량에다 과잉생산까지 겹쳐 하루가 멀다하고 농산물이 폐기처분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농협 창고에 쌓여있던 양파망들이 하나 둘씩 폐기물 차량에 옮겨 집니다. 지난 가을 수확한 양파들로 소비부진과 가격폭락 속에 판로가 뚝 끊겨 몇달째 냉장창고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상품성에 따라 즙이나 가공식품으로 활용되지만 대부분 사료용으로 폐기처분 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창고마다 산재한 저장양파에다 햇양파
    2014-03-31
  • R)대주 자금 몰아주기 재수사 착수
    7년 전 금융위기 당시 허재호 회장이 경영하던 대주건설에서 계열사 간 자금 몰아주기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과 관세청 등의 숨어 있는 허 전 회장의 재산찾기와 벌금 추징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검찰이 주목하는 부분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대주그룹 계열사 사이의 수상한 자금 흐름입니다. CG 당시 계열사인 대한시멘트와 대한페이퍼텍이 각각 470억 원과 300억원을 담보 없이 대주건설에 빌려줬다 돌려받지 못한 과정에서 배임 등의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2014-03-31
  • R)[현장]사라진 고객 돈.. 은행은 나몰라라
    현금인출기에서 자신의 통장에 입금한 돈이 엉뚱한 사람 계좌에 입금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은행 측은 사흘동안이나 부주의로 입금이 잘못됐다며 고객에게 책임을 떠넘겼지만 결국 은행 직원의 실수로 드러났습니다 믿지못할 은행을 김재현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광주 도심 한 건물에 설치된 현금인출기. 통장을 넣은다음 순서에 따라 돈을 입금했더니 예금주 이름과 다른 엉뚱한 이름이 뜹니다. 자신의 통장에 직접 입금한 돈이 다른 사람 계좌로 들어간 것입니다. 병원을 운영하는 이 모 씨는 지난 29일 현금 3백
    2014-03-31
  • R)화상경륜장 유치 선거 쟁점화
    광주 충장로 화상경륜장 유치를 위한 용도변경 신청서에 이어 주민동의서가 보완돼 제출됐습니다. 상인들과 시민사회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결정권을 구의회와 구청장이 갖고 있어 경륜장 유치가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충장로 5가 화상경륜장 유치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반경 200m 이내 과반수 주민들의 동의서가 구청에 제출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동섭/ 광주 동구 건축허가계장 관련 부서에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서류를 요구했지만, 일단 법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모
    2014-03-3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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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1
  • <0331 조간브리핑>
    여> 잠시후, 지난 10여 년 간 전남도정을 이끌어 온 박준영 전남지사를 직접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남> 먼저, 3월31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2014-03-31
  • <0331 굿모닝스포츠>
    대구에서 펼쳐진 2014 한국야쿠르트 7 프로야구 개막 원정 2연전에서 기아가 삼성을 상대로 1승1패를 거뒀습니다. 토요일 경기에서 견고한 수비로 승리를 지켰던 기아 선수들은 어제 경기에서는 잇따른 실책으로 대량 실점을 허용했는데요, 경기 주요장면 지금 만나보시죠...
    2014-03-31
  • R)황제 구형 검찰 책임론 확산(지금)
    황제 노역 판결을 한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이 사표를 낸 가운데, 당시 구형을 했던 검찰에 대한 책임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대주의 부도처리 과정에서 계열사들의 자금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해 허회장을 무혐의 처리했던 검찰이 재수사에 나설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검찰은 지난 2008년 9월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천억 원의 선고유예를 구형합니다. 수사 과정에선 구속영장까지 청구했던 검찰의 모습과는 상당히 물러선 겁니다. (O
    2014-03-31
  • 광주 하남산단 공해 악취 민원 감소
    광주 하남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공해 악취 민원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광산구은 공해와 악취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올해들어 단 2건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12건 보다도 크게 줄었는데, 이는 기업들의 평균 배출 농도가 배출 허용 기준보다 절반 아래로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 광산구는 하남산단 4번로에서 7번로 1.8km 구간에 공해에 강하고 탄소 저감에 좋은 목백합 400주를 다음달 까지 심기로 했습니다.
    2014-03-31
  • 전남 수산물 수출국 다변화 수출량 증가
    전남 수산물 수출 대상국이 다변화 되면서 수출 물량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남 수산물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난 1,088만 달러였는데,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시장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지난 2012년 수산물 수출의 76%를 차지했던 대일 수출 물량은 올해 52%로 줄었습니다.
    2014-03-31
  • 검찰 등 4개 기관 2번째 허재회 대책회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빼돌린 재산을 찾기 위한 두 번째 관계기관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광주지검과 광주지방국세청, 광주본부세관, 광주시청 등 4개 기관은 오늘(31) 오전 11시 광주지검에서 허 전 회장의 벌금과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2차 기관 협의회를 갖고, 허 전 회장이 국내에 은닉하거나 국외로 빼돌렸을 재산에 대한 추적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4개 기관 회의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 번짼데, 허 전 회장은 지난 1차 회의 이후 수사에 압박을 느끼고 귀국했습니다.
    2014-03-31
  • [모닝]보성 녹차 체험 프로그램 인기
    보성 녹차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남차연구회가 보성에 있는 차 체험장 10여곳과 연계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녹차 만들기와 다례교육, 녹차음식 만들기 등 녹차 체험 프로그램에 희망자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전남차연구회는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녹차체험 프로그램이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03-31
  • [모닝]순천시, 도시전역에 65만 그루 심어
    순천시가 생태도시 완성을 위해 나무심기 운동을 펼칩니다. 순천시는 시민 1인 나무 2그루 심기 운동을 전개해 올해 도시 전역에 편백과 백합나무 등 65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시는 순천만 정원 조성과 봉화산 둘레길 개통에 이어 시민 나무심기 운동이 생태도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03-31
  • R)판소리+오페라,판페라 이순신 광주무대에
    우리 고유의 판소리와 서양 오페라를 접목시킨 공연을 판페라라고 하죠. 전남도립국악단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판페라로 담아낸 공연이 이번 주광주에서 펼쳐집니다. 미리 만나보시죠. 임소영 기잡니다. 선조 30년 1597년, 이순신 장군이 조선의 수군 13척을 이끌고 3백척이 넘는 일본군을 물리친 명량대첩. 싱크-양신승 /이순신 역 "생즉필사,사즉필생의 각오로 최후의 그 순간까지 적에 맞서 싸우라" 판페라 이순신은 세계 3대 해전사로 기록된 명량대첩을 중심으로 충무공의 일대기를 담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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