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낙연 의원 사직서 제출, 배수진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광주와 전남 시도지사 후보군 중 가장 먼저 의원직을 사퇴하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전남지사 선거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경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시도지사 선거 판도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이낙연 의원이 국회사무처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내일 전남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선거에 나선 현직 의원 중 처음으로,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다음 총선에서도 현재 지역구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치며 경쟁자들을 압박했습니다 인
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