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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 * 반부패 학술대회 개최
    장성에서 한국 청렴문화의 확산과 연구를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부패학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 200명은 장성군에서 학술대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부패를 줄이고 청렴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제도와 관행을 국제적 기준으로 정비할 것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4-02-25
  •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잇따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민주당을 탈당한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새정치실천연합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약속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앞서 지방분권운동 광주전남본부도 기초공천제 폐지를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민주당에게 대선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2014-02-25
  • 순천 고교생 뇌사원인 파악 난항
    교사의 체벌을 당한 고등학생이 뇌사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뇌사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피해 당사자인 A모 군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의료진 역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 뇌사원인 규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가족과 친구들을 상대로 A군의 체벌 전후 행적을 확인해 교사의 체벌과 뇌사의 연관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2014-02-2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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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5
  • 임금*장애인 연금 가로챈 염전업주 첫 구속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과 장애인연금을 가로챈 염전업주가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지적장애 2급인 53살 박 모 씨를 고용해 임금 8천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장애인 연금 천여만 원도 가로챈 혐의로 염전업주 53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지자체가 장애인 연금의 본인 수급 여부에 대해서는 관리가 소홀한 점을 노리고 박 씨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 연금을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2-25
  • R)경제자유구역 신규 추진, 우려 커
    전라남도가 목포와 무안, 신안군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또다시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확대나 추가 지정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확고히 밝힌 바 있어 행정력만 낭비하고 투기 등 부작용도 낳을수 있을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도는 올들어 목포시와 무안군, 신안군 일대 약 11제곱km에 서남권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추진중입니다 목포는 국제레저 교류산업지구,무안은 국제항공산업복합지구,신안은 신재생에너지와 해
    2014-02-25
  • 전남대 조교수 1명 재계약 최종 탈락
    연구실적 부진을 이유로 재계약 심사에서 탈락했던 전남대 조교수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최종 탈락했습니다. 전남대는 지난해 12월 전임교원 재계약 대상 심사에서 연구실적 부진을 이유로 탈락했던 자연대 A교수의 이의신청에 대한 인사위원회에서 소명 자료 부족 등을 내세워 임용 탈락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재계약에서 함께 탈락했던 의과대학 B교수의 경우 뒤늦게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됨에 따라 지난주 재계약이 확정됐습니다.
    2014-02-25
  • 영암 신북면 오리농장 AI 고병원성 확인
    닭과 오리 농장이 밀집해 있는 영암군 신북면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영암군 신북면 강 모 씨 농장의 육용오리에 대한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반경 3킬로미터 안에 있는 가금류 55만여 마리에 대해 일제 검사를 통해 선택적으로 매몰 처분될계획입니다.
    2014-02-25
  • 호남 최초 인체조직은행 개원
    호남지역 최초의 인체조직은행이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230제곱미터 규모로 수술실과 조직보관실,기증자 추모실 등을 갖춘 전남대병원인체 조직은행은 피부와 뼈, 연골, 판막 등 인체조직을 기증받아 가공, 보관해 환자들의 이식과 치료에 사용하게 됩니다. 수도권 3곳과 영남권 한 곳 뿐이었던 인체조직은행이 광주에 개원함에 따라 수도권에서만 가능했던 인체조직 기증과 이식이 호남지역에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4-02-25
  • 한화 여수공장 폭발사고 원인 오리무중
    경찰이 지난 5일 발생한 한화 여수공장의 폭발사고 원인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1차 폭발사고 이후 바닥에 남아 있던 미세한 분말상태의 화약이 발에 밟히는 충격으로 지난 12일 또다시 폭발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현장이 대부분 훼손돼 시료채취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폭발 전날에 국과수가 현장감식을 벌였기 때문에 곧 감식결과가 나오면 결과를 토대로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14-02-25
  • 2/24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 근교권 (현직 강세 뚜렷)광주 근교권 5개 시장*군수 입지자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화순군을 제외하고 현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화순군은 기초단체장 적합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현직 단체장이 1위에서 밀려났습니다.2.(민주당 전남지사 (이낙연 우세)광주 근교권 5개 시군의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낙연 의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20% 포인트 가까이 새정치 연합을 앞섰습니다3.(여중생 집단폭행) 머리 수술 중상)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여중생들이 또래 학생 6명을 집단 폭행
    2014-02-24
  • R)논두렁 밭두렁 태우다 이틀 새 3명 사망
    어제와 오늘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인근 산으로 번져 불을 끄런 노인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논,밭에 불을 놓은 것은 병충해 방지효과가 없다고 하는데 아직도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터뷰-나명주/최초 목격자 스탠드업-박성호 화재가 났던 현장입니다.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 81살 나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잡목 등 2백여 제곱미
    2014-02-24
  • 순천 고교생 뇌사사건...체벌교사 직위해제
    순천 고교생 뇌사사건과 관련해 체벌을 가한 교사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어제 순천 모 고등학교 58살 A모 교사를 직위해제 조치하고 A교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집단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해당 학교에 조사담당 사무관 등 다섯명을 보내 B군이 A교사에게 체벌을 받은 뒤 뇌사상태에 빠지게 된 경위에 대해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02-24
  • 해경, 여수 기름유출 수사결과 이번주 발표
    해경이 여수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를 이번 주에 발표합니다. 여수해경은 이번 사고가 도선사의 과속 접안에 의한 충돌로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도선사와 선장 등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기름 유출량에 대한 정밀감식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 안에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4-02-24
  • R)조폭뺨치는 학교폭력...수 시간 집단폭행
    여중생 6명이 또래 학생과 선배 등 12명에게 수시간 동안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자 한 명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고 나머지 5명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여수시내 한 커피숍에서 중학교 3학년인 A 모 양은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 학교 친구와 선배 등 12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온 몸에 피멍이 들고 찰과상을 입어 2주 동안 입원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SNS에 자신들을 험담했다며 A양을 2시간 동안이나 가둬놓고 온 몸을 무차별적으로 때렸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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