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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유재신 광주광산구청장 출마선언
    유재신 광주시약사회장이 6*4지방선거에서 새정치신당 후보로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회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찾아가는 복지, 기업하기 좋은 광산,교육혁신도시 등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습니다.
    2014-02-11
  •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또 AI 의심 신고
    영암읍의 종오리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또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1시쯤 종오리와 육용오리 등 만천5백마리를 키우고 있는 영암읍의 한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출입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영암읍의 종오리 농장에서 반경 3킬로미터 이내 위험지역에는 육용오리 농장 1곳에서 만5천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4-02-11
  • 광주 장례식장서 부의금 절도.. 경찰 수사
    광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부의금을 도둑맞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장례식장에 한 남성이 들어와 수백만 원이 들어있는 58살 김 모 씨의 부의함을 통째로 들고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해 7월에도 같은 장례식장에서 부의금 수백만 원이 든 가방을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아직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4-02-11
  • R)전남 제주 해저터널 선거이슈화 전망
    중국 자본이 전남에서 제주간 해저터널 건설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지면서 수면아래로 들어갔던 해저터널 건설 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직 정부에 공식으로 투자계획을 접수하지는 않은것으로 확인됐는데 향후 지방선거에서 주요 이슈로 부각할 전망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10여일 전,중국의 국영기업 4곳이 전남-제주간 해저터널 건설에 20조원의 투자의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아직까지 기업측의 공식적인 투자 계획이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여러 경로로 사
    2014-02-11
  • R)새정치 창당 작업 - 인물개혁 경쟁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신당이 지방선거를 대비해 구체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정치개혁을 내걸고 호남수성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방송 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안철수의원이 오늘 신당의 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 정의로운 사회 사회적 통합 한반도 평화를 새정치의 3대 가치라고 밝히고 강한 어조로 낡은 정치는 무너지고 새롭게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안철수 의원/ "정의롭고 공정하며 기득권과 특권이 용남되지 않는 활기찬 사회를 만드는 것이 새정치의 역할" 17일 중앙당 발기인
    2014-02-11
  • R)빗나간 복수심으로 공사현장 절도
    광주 일대 신축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며 구리 수천만 원 어치를 훔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면서 임금을 제 때 받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체불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공사장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남성이 어깨에 자루를 매고 공사현장을 빠져 나갑니다. 다음 날 아침, 이 남성은 광주 인근의 한 고물상에 자루를 든 채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루 속에 들어있는 것은 구리, 29살 이 모 씨가 인근 공사현장에서 훔친 겁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지난 해 12월 사
    2014-02-11
  • R)장만채 정치자금법 무죄, 재선 가도 탄력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받은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직위유지형을 받게 되면서 장 교육감은 교육감 재선 가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항소심 재판에서의 핵심 쟁점은 정치자금법 위반 부분. 1심 재판부는 장 교육감이 총장 시절 구내식당 운영자로부터 3천5백만 원을 받은 것은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직위 상실형인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항소심
    2014-02-1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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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1
  • 70대 치매환자 수로 빠져 숨진 채 발견
    70대 치매환자가 수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아침 8시쯤 고흥군 도화면의 한 마을 인근 수로에 74살 김 모 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실종 신고를 받고 김 씨를 찾던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던 김 씨가 어제 새벽 집 을 나와 길을 헤매다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2-11
  • 경찰, 서광주농협 선거 금품수수 의혹 수사
    조합장 3명이 잇따라 금품수수로 구속됐던 서광주농협에서 또다시 선거를 앞두고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2계는 최근 서광주농협의 한 조합원이 이사 선거 입후보자로부터 120만 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대의원과 조합원들을 상대로 금품 살포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후보자가 오늘 사퇴하면서 선거와 무관하게 돈을 건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광주농협은 지난 2005년 이후 당선된 조합장 3명이 잇따라 금품수수로 구속될
    2014-02-11
  • R)여수 신덕마을 생계도 보상도 막막
    기름 유출사고가 난 이후 여수 신덕마을 어민들이 고기잡이에 나서지 못하면서 생계가 막막해졌습니다. 보상 시작까지만 3년 정도가 걸리고 보상이 끝나려면 7-8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선 보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류지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바지락과 미역 등을 채취하는 여수 신덕 앞바다. 하지만, 기름유출 사고가 난 이후 생계가 걸린 바지락 밭은 텅 비었습니다. 갯벌과 돌에 남은 기름찌꺼기를 닦는 작업도 막막하지만 방제가 모두 끝나더라도
    2014-02-11
  •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생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조금 뒤 내려집니다. 광주고법 제1 형사부는 횡령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정치자금법 위반과 횡령배임죄 등의 혐의로 각각 벌금 백만 원과 천만 원을 선고받은 장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잠시 후 2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선고에서 장 교육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심과 같이 벌금 백만 원 이상을 선고를 받으면 직위가 상실되는 만큼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판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2014-02-11
  • 임우진*신현구 광주서구청장 출마선언
    임우진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친서민 구청장이 돼 주민 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양동시장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통합과 주민 주체, 품격의 서구 자치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현구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도 새정치신당의 성공과 서구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서구청장에 출마하겠다며, 생활*통합*희망정치 등 3가지 활동 기조를 바탕으로 3가지 실천방안과 7가지 약속을 제시했습니다.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열 변호사가 새로운 목포, 정의로운 목포를 구호로
    2014-02-10
  • R집중)지역 수산업 타격.."수산물 안전해요"
    CG (기름유출 사고, 여수 수산물 직격탄) 기름유출 사고의 여파가 여수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CG (수협 위판액*수산시장 관광객 뚝) 여수지역 수협의 위판액이 크게 떨어졌고 수산물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뚝 끊겼습니다. DVE (수산물 판매 막막... 여수 어민 2중고) 어민들은 현재 여수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피해지역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수산물 소비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동이 트기 전인 새벽 5
    2014-02-10
  • R)부모가 자식 살해 잇따라
    지난 달 말 나주에서 40대 남성이 생후 45일 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아직도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고 자식을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달 29일 나주 다시면의 한 주택에서 42살 김 모 씨가 생후 45일된 아들을 벽에 내던졌습니다. 벽에 부딪힌 아이는 폐와 심장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김 씨는 생활비 만 원이 부족한 것을 두고 부부싸움을 벌이다 홧김이 이 같은 범행을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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