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정부 영호남 예산지원 격차 심화
올해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늘어난 사회간접시설 예산은 166건, 4천 3백 97억 원에 이릅니다(cg.1) 이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29건 천 2백 6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경남, 울산이 20건, 9백 4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cg.2)반면 전북은 7건 420억 원, 광주와 전남은 7건 156억원에 불과했습니다이른바 막판 쪽지 예산을 통해 영남에 편중 지원됐습니다.인터뷰-김기홍/광주경실련 사무처장지난 정부에서 경상북도가 확보한 예산은 10조 원을 넘었습니다.정부가 예산난을 이유로 신규사업을 자제하고 있지
201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