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공사 현장 붕괴, 인부 4명 매몰됐다 구조
오늘 광주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거푸집붕괴 사고가 나 근로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다행히 매몰된 근로자 3명은 큰 부상 없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남은 한 명도 곧 구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긴박했던 구조 현장,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사 중인 건물 한쪽이 폭삭 주저 앉았습니다. 지지대와 콘크리트 등은 마구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9분, 광주 광산구의 한 15층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2층에서 일하던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은 빠져나왔지만 4명은 매몰됐습니다. 아수라장으로 변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