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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미돼지 의무감축
    한돈협회 전남지회가 올해 어미돼지 만 7천 마리를 의무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한돈협회 전남지회와 양돈농가등은 간담회를 갖고 기업과 대형 사육농가들은 어미돼지 의무 감축에 동참해 만7천마리를 줄이고 사료비 절감을 위해 출하 체중을 현 115kg에서 5kg을 낮추는 한편 사료 구매자금 금리를 현3%에서 1%로 낮추는방안을 마련해 농식품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돼지고기 하락에 따른 양돈산업 안정을 위해 소비자 가격연동제를 실시하고 군납 및 학교급식 돼지고기 확대 등을 농식품부와 국회에 건
    2013-03-18
  • 유용미생물 4분의1가격 공급
    전남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유기농을 위해 필요한 유용미생물을 시중의 4분의 1가격에 공급합니다. 전남도는 토착 미생물 배양 및 공급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미생물배양센터를 설치한뒤 10a에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제제를 시중가 만 2천 원의 4분의 1가격인 3천5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저비용 유기농 실천 확산을 위해 올초부터 21개 시군 5천865명을 대상으로 시군 순회교육도 실시했습니다.
    2013-03-18
  •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주의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번지거나 농부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올들어 전남에서는 모두 21건의 산불이 발생해 17.3ha의 산림이 불에탔는데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11건이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다 일어났습니다. 특히 논·밭두렁을 태우다 숨진 사람도 3명에 달하고 8명은 화상 등 부상을 입은바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13-03-18
  • 교사 학교수 증가 학생수는 감소
    광주시교육청 관내의 학교수와 교사수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만 학생수는 오히려 감소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천5년 관내 초중고등학교수는 모두 264개였으나 2천9년 3백개로 4년 사이 36개가 급증했고 지난해도 3백6개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원수도 2천5년 만천 4백여명에서 4년만에 천4백명이 늘었고 지난해도 만4천 2백명으로 일년전보다 4백명 정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수는 2천5년 28만9천명에서 4년사이 3만명이 줄었고고 지난해도
    2013-03-18
  • R)신품종 딸기 죽향개발
    전국 3대 딸기 주산지인 담양군이 신품종 딸기를 선보였습니다. 맛과 모양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고, 품종을 자체 개발한 만큼 로열티 부담도 줄여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딸기를 따는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빛깔이 유독 고운 이 딸기는 담양군이 7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죽향입니다. 인터뷰-이철규/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맛, 향 등이 차별화됐다" 일본 품종인 육보를 겨냥해 개발한 죽향은 딸기 끝에 주름이
    2013-03-18
  • R) 광주 서구 오피스텔 전국 최고 수익률
    광주시청이 있는 상무지구의 오피스텔 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서 상무지구에서의 오피스텔 분양도 큰 인기를 끈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관광서와 사무실, 음식점 등이 집중된 광주 최대 번화가 상무지구. 이곳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1,500세대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무지구에 집중된 서구의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8.75% 전국 최고로 대구 인천 서울보다도 높았습니다
    2013-03-18
  • R)민주당 기반 상실 위기감 고조
    대선패배후 당 추스리기에 나선 민주당이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호남에서의 지지 이탈을 우려하며 집안단속에 나섰지만 위기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의 초선의원 33명이 최근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당의 혁신과 계파주의 청산을 요구하며 오월 전당대회에서 독자후보를 내거나 특정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남윤인순 의원/민주통합당 안철수 신당에 위기감을 느낀 초선의원들이 목소리를 낸 것
    2013-03-18
  • 흐리다 비, 내일 오전까지 20-60mm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속에 많은 시민들이 공원 등 야외에서 즐거운 봄날 휴일을 즐겼습니다 오후부터 광주 전남 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mm, 지리산과 남해안 일부 지역은 최대 80mm까지 내리겠습니다. 구례와 고흥 여수 광양에는 오늘 밤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에서 12도로 오늘보다 따뜻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2013-03-17
  • 대림 희생자 장례 논의 시작
    여수 대림산업 폭발사고 희생자들의 장례를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대림산업측과 희생자 유가족들은 오늘 오전부터 장례 절차 진행을 위해 명확한 진상 규명과 보상 문제등에 대한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유가족과 건설노조측은 회사측의 진상 규명과 보상 분제가 해결되자 않을 경우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오늘 협상 시작으로 장례 절차가 조만간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3-03-17
  • 시교육청 승진후보자 비공개 논란
    광주시교육청이 그동안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교장과 교감 승진후보 대상자 순위를 올해부터 비공개로 바꿔 그 배경에 대해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를 명분으로 올해부터는 교장 교감 승진 후보를 대상자들만 볼 수 있도록 비공개로 바꿨고 또 이마저도 본인의 순위만 알 수 있을 뿐 다른 경쟁 후보자 정보는 파악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를두고 교육청 안팎에서는 인사 불공정 시비를 불러올수 있는 조치로 공개행정의
    2013-03-17
  • 아내 때려 숨지게 한 공무원 붙잡혀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 46살 장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시청 7급 공무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내와 가정사를 두고 다툼을 벌이던 중 홧김에 폭행을 했는데 아내가 숨졌다는 공무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3-17
  • R)대림 참사 CCTV로 분석
    여수 대림산업의 폭발 사고 나흘째인 오늘도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경찰의 수사가 계속됐습니다 관계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은 사고 현장의 CCTV와 현장 검증 결과,현장 관계자 진술등 다양한 증거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회사와 작업자측의 엇갈린 진술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
    2013-03-17
  • 민주당 각 지역위원장 선출 돌입
    오는 5월4일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민주통합당이 광주와 전남에서 각 지역위원장 선출에 들어갔습니다. 당헌 당규에 따른 대의원 투표 실시결과 광주 남구는 장병완, 북구갑 강기정, 광산 갑 김동철, 광산을 이용섭 후보가 각각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해남·완도·진도지구당에서도 현 김영록 의원이 단독 출마해 위원장으로 재 선출됐습니다. 한편 광주 서구갑과 북구을은 내일(18일)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서구을은 후보 5명에 대한 압축작업을 거쳐 이달
    2013-03-17
  • 광주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사업 추진
    광주시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인터넷 중독 해소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ㅅ 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한국힐링문화협회 등 8개 협력기관을 선정해 유치원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과 인터넷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인터넷 중독문제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6월부터는 인터넷 문화 조성과 중독 예방을 위한 마당극 공연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3-03-17
  • 광주전남 생존 이산가족 1692명
    남북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한 후 아직도 생존해 있는 광주전남지역 이산가족이 천7백명 정도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988년부터 전국에서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접수한후 신청자의 43%가 사망한 가운데 광주에는 674명 전남에는 천18명이 생존해 상봉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생존자의 50%는 80세 이상 고령인 만큼 시급히 남북 간 교류 회복과 가족 상봉이 필요하지만 최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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