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 46살 장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시청 7급 공무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내와 가정사를 두고 다툼을 벌이던 중 홧김에 폭행을 했는데 아내가 숨졌다는 공무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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