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서 상무지구에서의
오피스텔 분양도 큰 인기를 끈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관광서와 사무실, 음식점 등이
집중된 광주 최대 번화가 상무지구.
이곳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1,500세대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무지구에 집중된
서구의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8.75% 전국 최고로
대구 인천 서울보다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6,500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임희열/
KB국민은행 WM사업팀장
이런 영향으로 지난해 부터
광주 서구의 중심인
상무지구에는 오피스텔 등 1,600가구가
분양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유정 / 오피스텔 분양소장
2004년 광주 시청이 옮겨오면서
발전이 본격화된 광주 상무지구.
지난 10년 동안 한국은행 등
많은 공공기간이 옮겨왔고,
지하철과 무진로, 빛고을로 등이
잇따라 개통되면서
교통망은 사통팔달 뚫렸습니다.
일제시대인 1943년 간이비행장
건설로 만들어진 광주 상무지구,
70년 만에 그야말로 상전 벽해가 됐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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