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승진후보자 비공개 논란

작성 : 2013-03-17 00:00:00

광주시교육청이 그동안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교장과 교감 승진후보 대상자


순위를 올해부터 비공개로 바꿔 그 배경에


대해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를


명분으로 올해부터는 교장 교감 승진


후보를 대상자들만 볼 수 있도록 비공개로


바꿨고 또 이마저도 본인의 순위만 알 수


있을 뿐 다른 경쟁 후보자 정보는 파악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를두고 교육청 안팎에서는


인사 불공정 시비를 불러올수 있는 조치로


공개행정의 추세에도 역행하는 만큼


공개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