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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수여식
    한국폴리텍 대학 광주캠퍼스가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는 304명에게 산업학사 학위가 수여됐고, 1년 과정의 기능사 과정 252명도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대졸 취업 대란속에서도 산업학사 졸업생 78%가 이미 취업했고, 기능사 과정도 92%가 취업이 확정됐거나 취업과 연계된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중입니다.
    2013-02-08
  • 천억 횡령혐의 사학설립자 보석...검찰 반발
    천억원대 교비횡령 혐의로 구속된 사학설립자를 법원이 보석으로 풀어주자 검찰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사학설립자 이씨는 수사과정에서 현금사용처 등 증거조작을 시도하고 구치소 수감시 검찰 소환에 단 한차례도 응하지 않아 법원에 보석반대 의견서까지 제출했지만 결국 풀려났다며 수사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씨의 보석이유가 건강악화로 심장 혈관 확장 시술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검찰은 이 씨가 구치소에서 매일 팔굽혀펴기를 하고 수감전까지 장거리 출장을 자주 다니는 등 건강한
    2013-02-08
  • R)정원박람회,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두달뒤 열리는 순천만 정원박람회가 청소년들의 생태.환경 체험 학습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입니다. 순천시는 박람회 기간 청소년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갯벌의 생태를 통해 습지의 탄생과 진행을 체험할 수 있는 순천만 정원박람회 생태체험교육장, 숲과 정원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볼 수 있는 수목원, 순천시와 교육과학부는 정원박람회의 청소년 생태 환경 체험을 활성화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3-02-08
  • R)새정부 인선,대통합엔 아직 미흡
    총리 후보자와 국가안보실장등 박근혜 정부의 1차 인선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각 부처 장관 등 본격적인 인선이 아직 남아있지만 현재까지의 새정부 인선 작업을 놓고 볼때 동서화합이나 국민대통합에는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인수위원회 인선에서부터 총리 후보자, 그리고 일부 청와대 인선까지, 박 당선인이 기용한 실질적인 광주.전남 인사는 한자리 숫자 입니다. CG)김장수 전 국방부장관이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됐고, 국민대통합위원장
    2013-02-08
  • R)이순신대교 관광 명소로 뜨나?
    오늘 0시부터 차량통행이 시작된 이순신대교가 광양만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개통된 이순신 대교는 그 자체가 관광객을 유혹할 만큼 웅장하고 거대하지만 주탑 내 관광전망대가 아직 설치되지 않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0시부터 정식 개통된 이순신대교에 화물차들이 줄이어 달립니다. 평소 80분 걸리던 여수와 광양간 운행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길이 2.3km의 이순신대교는 주탑 높이가 270미터로 세계에서
    2013-02-08
  • R)짧은 설 연휴 어떻게 가야하나?
    설 연휴 귀성 차량 정체는 오늘 밤부터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정보를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가족 친지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설 연휴 언제 어떤 도로를 이용하면 좋을지 이형길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cg1(우)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이 끼어 있다보니 결국 쉬는 날은 단 하루 밖에 안됩니다. cg2(우) 하지만 올 설 연휴 기간 광주 전남 도로를 이용 예상 차량은 하루 평균 24만대, 설 연휴에는 최대 30만대까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13-02-08
  • 곡성군 전 비서실상 항소심서 절반 감형
    관급자재 납품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곡성군 비서실장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곡성군 전 비서실장 43살 안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죄질과 뇌물수수액을 다른 사례와 비교했을 때 원심 형량이 너무 높다며 징역 6년에 벌금 8천만 원 등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벌금 5천만 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생활체육공원 공사에 1억 원 가량의 자재를 납품하도록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김 모 씨로부터 천만 원을 받는 등 모두 천9백만
    2013-02-08
  • 환경미화원 청소차량에 끼여 숨져
    쓰레기소각장에서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이 청소차량에 끼여 숨졌습니다. 오늘 낮 2시 반쯤 여수시 월내동의 쓰레기소각장에서 차량 청소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 45살 오 모 씨가 청소차 문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청소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08
  • 천억 대 횡령 혐의 대학 이사장 보석 허가
    교비 등 천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양 한려대 이홍하 이사장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해 말 자신이 설립한 4개 대학에서 천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74살 이홍하 이사장의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혈관 확장 시술이 필요하다며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02-08
  • R)귀성 첫날, 절정 추위
    본격적인 연휴로 접어드는 오늘 아침 광주전남지역의 기온도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고향을 향하는 귀성객 분들도 옷차림 단단히 하고 집을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오늘 새벽 한파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장갑과 목도리로 온몸을 꽁꽁 동여맨 상인들이 모여 든 새벽 위판장. 차디 찬 바람에 꽁꽁 얼어붙은 생선이 상인들의 손을 기다립니다. 눈발까지 흩날리면서 명절 대목의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새벽 추위가 익숙한 상인들이지만 오늘
    2013-02-08
  • 담양습지 4대강 사업으로 훼손 주장
    우리나라 내륙습지 1호로 지정된 담양습지가 4대강 사업의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담양군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부터 시작된 담양습지 주변 생태하천 조성 과정에서 습지 주변이 콘크리트로 포장되고 만 그루가 넘는 대나무가 벌목되는 등 심각한 훼손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3-02-08
  • 전남지역 설 제수용 가공식품 안전
    전남 지역에 유통되고 있는 설 제수용 가공식품 등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설 대목을 앞두고 각 시군에서 유통되고 있는 곶감, 떡류, 한과류 등 제수용 식품과 과일, 채소 등 농산물 49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등 식품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3-02-08
  • 2/8(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오늘 아침 영하 5도 아래 맹추위) 오늘 아침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설 연휴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전남 동부권 6개 시*군 현안 공동대응) 여수와 순천 등 전남 서남권 6개 지자체 시장과 군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손해보험사, 농작물 재해보험 중단 검토) 보험사들이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잦은 기상이변에 팔 수록 손해라는 건데,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전남 최대 사학비리 혐의 이사장 보
    2013-02-08
  • 전남도, 설 명절 8대 종합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물가관리와 사건*사고예방에 중점을 둔 8개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귀성*귀경객 특별수송과 물가안정, 비상진료체계 확립, 쓰레기수거, 소외계층 지원, 각종 재난사고 예방 등 8개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연휴첫날인 9일부터 사흘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주요 대책으로 연휴기간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예비차량이 증편 또은 연장 운행되고 비상 진료시스템 등이 가동됩니다.
    2013-02-08
  • R)농작물 재해보험 중단위기
    손해보험사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에서 손을 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보험 판매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기상이변으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지만 정부의 추가 지원을 이끌어내기가 어렵다는 판단에섭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지난해 9월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뒤 신안군 압해도 정 재석 씨는 수확을 앞둔 배 과실의 85%를 잃었습니다. 정씨는 살아갈 길이 막막했으나 농작물 재해보험의 보상을 받으면서 한숨을 돌리게 했습니다. 보험료로 30여만 원을 내고 원금의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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