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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동부권 6개 시장*군수 현안에 공동 대응
    전남 동부지역 6개 시장.군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동부권에 큰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만큼 바람직한 행보로 보이지만 일부 첨예한 현안은 정식 안건으로 논의하지 않고 피해가려는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와 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 등 6개 시장군수들은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4월로 다가온 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C
    2013-02-08
  • 구청 운동부 감독 계약금 횡령 논란
    광주 동구청이 운영하는 운동부 감독이 선수들의 계약금을 가로챘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구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구청 소속 모 운동부 선수로 활동했던 26살 박 모 씨 등 2명이 자신들에게 지급됐던 계약금 2천8백만 원을 감독이 가로챘다며, 감독이 군 입대를 앞둔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면서 계약금을 챙긴 것은 아닌지 조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감독은 선수들이 직접 계약금을 수령했다며 선수들이 군 제대 후 2년이 되도록 채용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감정적으
    2013-02-07
  • 이순신 대교 개통식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가 개통돼 내일 자정부터 일반 차량의 통행이 시작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개통식을 가진 이순신 대교는 지난 2007년 11월 착공, 설 귀성 귀향객 편의를 위해 조기 개통하게 됐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통행이 이뤄지는 이순신대교 등은 해상교량 6.22㎞, 접속도로 3.2km 등 총연장 9.58㎞로 1조 70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이순신대교 개통으로 여수국가산단과 광양항 및 광양국가산단 간 이동거
    2013-02-07
  • 김황식 총리 고향방문 "지역민 성원 감사"
    김황식 국무총리가 장성을 방문해 지역민의 높은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장성아카데미에서 갖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한 강연에서 자신의 지난 2년 4개월의 총리 수행이 낙제점이 아닌 것 같아 만족한다고 평가하고, 지역민의 높은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연에 앞서 김총리는 장성의 사회복지시설 2곳을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했습니다.
    2013-02-07
  • 타이틀+주요뉴스 02/07
    (광주전남 학생 8만명 정서적 불안) 광주전남지역 초중고생들이 심각한 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중관리가 필요한 학생도 2만명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 80억 횡령, 공무원 17명 무더기 징계 ) 여수시청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공무원 17명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통보했습니다 여수시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여인 2명 연쇄살인범 현장검증) 여성 2명을 연쇄 살해한 피의자 김 모 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진행됐습니다. 주민들은 끔찍한 사
    2013-02-07
  • R)80억 공금횡령...무더기 징계
    여수시청 공무원 17명이 무더기 징계 위기에 놓였습니다. 감사원은 여수시 공무원의 80억원 횡령과 관련 책임자급인 과장은 물론, 휴가·휴직 때문에 한시적으로 업무를 맡았던 직원까지 무려 17명을 징계 하도록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감사원은 오늘 감사위원회를 열어 여수시에 중징계 8명, 경징계 6명, 주의 3명등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CG)중징계는 공금을 횔령한 김 씨는 파면,전 경리계장은 강등조치,그리고 6명은 정직이고 경징계는 감봉 또는 견책 등 6명입니다. 과장급은 물론, 휴가·
    2013-02-07
  • R)정신건강 위기광주전남 청소년 8만명
    광주전남지역 학생 8만여명이 정서문제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학생으로 분류됐습니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가 필요한 학생도 전체의 5%에 가까운 2만2천명이나 돼 학생들이 심각한 정서적 위기를 겪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생정서와 행동특정 전수조사 결과를 임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처음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전남지역 초중고생 8만여 명이 상담관리 대상으로 나타났습니다. cg1./ 광주전남 초중고생 47만7천여명 가운데 17%로, 이 가운데 집중관리가 필요한 주의
    2013-02-07
  • 희망2013 2/7(목) 8시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곡성군 죽곡면 반송마을, 삼송마을, 창기마을에서 각각 10만원 죽곡면 북소마을 10만원 남양마을에서 7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곡성군 죽곡면 신풍마을 10만원 원달마을 15만원 하한마을 10만원 봉정마을 주민 20만원 죽곡면 봉정여자경로당에서 8만원 죽곡면 아리울경로당 8만원 원달경로당 5만원 보성군 벌교읍 진마트 직원들이 10만원 벌교읍 일초당 약국 직원들이 15만원을
    2013-02-07
  • 여야 공통공약 6건 조속추진될듯
    박근혜 당선인과 여야대표가 여야의 공통 공약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광주전남에서 모두 6건의 공통공약이 우선 추진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대선 지역공약으로 각각 7개씩을 정리해 제시했는데 이 가운데 공통 공약은 광주에선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건설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그리고 민주인권평화도시 구축사업등 3건입니다 전남은 호남고속철도 목포 구간 조기 완공과 무안공항 경유 ,고흥 우주항공관련 인프라 구축 그리고 동북아 해양관
    2013-02-07
  •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 생태계 교란 주장
    4대강사업중단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오늘 성명을 내고 4대강 사업 과정에서 지어진 보 때문에 영산강의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승촌보와 죽산보 등 2개 보가 생긴 이후 유속이 느려지면서 정체수역을 좋아하는 블루길, 큰입배스 등 외래어종이 늘어나작은 물고기들이 급감하는 등 생태계 균형이 파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3-02-07
  • R)집중1>지역조선산업 벼랑끝, 대책 필요
    지역 조선업체가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대형 업체보다는 특히 중소형 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G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조선산업도 침체되면서 대기업의 하청 물량이 줄어 직격탄을 맞고 있는것입니다. DVE 이런가운데 금융기관들도 대출을 기피해 우량 기업체들조차 자금 조달을 못해 부도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목포에 있는 한 조선업체.
    2013-02-07
  • R)[집중2]고용촉진특별구역 지정 시급(수정)
    이처럼 조선업의 위기는 가뜩이나 어려운 전남지역 경제와 근로자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CG 조선경기 침체로 전남 서남권의 체불임금 근로자 수는 해마다 증가세고 체불임금도 최근 3년 사이 30% 이상 늘어나 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에대한 대책의 하나로 지역에서는 대불산단을 정부가 고용촉진특별구역으로 지정해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DVE 자동차와 조선업 밀집지역인 평택과 통영의 경우 이미 특별구역 지정을 받은만큼 지역형평 차원에서
    2013-02-07
  • R)청년 구직자들 "명절이 괴로워요"
    온 가족이 모여 즐기는 설 명절이 오히려 불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 구직자들인데요. 마음이 위축되다보니 가족들과의 만남까지 꺼려져 홀로 명절을 보내는 청년들도 많은데 최근에는 취업 실패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젯밤 11시쯤.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주택에서 33살 김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자 설을 며칠 앞
    2013-02-07
  • R)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가시화
    투자유치가 60여 차례나 무산되는등 진통을 겪었던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설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투자제안서가 접수된것인데 복합환승센터는 내년에 착공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KT와 금호터미널, 신한은행 등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송정역 복합환승센터를 개발하겠다며 광주시에 투자제안서를 냈습니다. 지난 2010년 말 국토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지만, 접근성 등이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으면서 60여 차례에 걸쳐 투자유치 노력 끝에 거둔 결실입니다. ( 김집중 / 광주시 교통정책과장
    2013-02-07
  • R)연쇄 살인범 현장검증, 주민들 불안
    내연녀 등 여성 2명을 연쇄 살해한 피의자 김 모 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현장검증을 지켜본 주민들은 김 씨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초록색 외투로 얼굴을 가린 피의자 김 씨가 살인이 일어났던 자신의 아파트로 주저없이 들어갑니다. 직장동료였던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 하려던 상황과 여성이 저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하는 모습을 (담담히?) 재연합니다 범행후 이번에는 내연녀를 자신의 차로 불러낸뒤 미리 준비한 노끈으로 내연녀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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