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시립예술단 31일부터 파업
    광주시립예술단 노동조합이 단체협약 결렬로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시립예술단지부는 그동안 단체협약체결을 위해 광주시의 위임을 받은 문예회관측과 38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지휘자 재위촉시 단원 참여와 휴가 조정 등 4개 조항에 대해 문예회관이 교섭에 임하지않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립예술단의 파업으로 내일(31일) 예정된 광주시향 정기연주회부터 차질이 예상됩니다
    2013-01-30
  • R)나로호 드디어 오늘(30) 발사(아침 LTE)
    오늘은 나로호 3차 발사가 예정된 날입니다 우주강국의 꿈을 이룰 역사적인 날이 밝았는데요. 발사연기와 실패 등 갖은 우여곡절을 겪은 나로호가 드디어 오늘 오후 우주의 문을 두드립니다 어제 리허설 결과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나로우주센터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박승현 기자 현지 분위기 전해주시죠. ---------------------------------------- 스탠드업-박승현 네, 우주강국의 염원을 담은 나로호 발사가 9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나
    2013-01-30
  • 광주교육 역량 강화 공동 선언
    광주 교육의 질적*양적 향상을 위해 지역 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시교육청, 구청, 교육사회단체 등은 오늘 민관 교육 네트워크를 조직해 교육 역량을 결집하자는 내용의 광주교육 희망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모두 10개 항으로 이뤄진 공동 선언에는 안전한 학교 실현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문화예술교육 활동 장려, 민주*인권*평화 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참여 기관들은 정기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3-01-30
  • F1대회조직위, 영암 F1경주장 이전
    F1대회조직위원회가 영암 F1경주장으로 사무실을 옮겼습니다. F1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시장관리와 입장권 판매 등을 위해 도청 앞 전남개발공사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나 F1대회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경주장으로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F1조직위는 경주장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 기념품 판매장 등을 운영하고 체험 등을 원하는 고객에게 경주장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2013-01-30
  • 119신고 60%가 오접속, 휴대폰 관리 주의
    119 신고전화중 60%가 전화 오접속 탓인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지난해 76만 9천 백 99건의 신고중 전화 오접속 신고가 46만 천 6백 60건으로 전체 신고의 60%를 차지해 행정력 낭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접속 유형별로는 스마트폰이 32만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선전화 5만건, 문자나 인터넷 신고는 8만 7천건로 집계됐습니다.
    2013-01-30
  • 광주 북구, 기간제근로자 무기계약 전환
    광주시 북구가 기간제 근로자 전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비정규직 고용안정을 위해 이번 달 1일 자로 기간제근로자 13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다음 달 1일 남은 28명을 추가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는 방문간호사를 비롯한 10개 업무 종사자로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호봉제 임금의 적용을 받습니다.
    2013-01-30
  • R)전남 곤충산업 중심지 발돋움 하나?
    곤충을 의학용 혹은 애완용으로 팔거나 심지어는 가축 사료로 팔기 위한 곤충산업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곤충유통주식회사가 만들어져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음한 함평 나비대축제에는 한해 28만명이 찾습니다 생산 유발효과도 570억원 이나 됩니다 함평의 성공으로 곤충은 지역농가를 살리는 고부가가치산업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손승모/곤충 사육 농가 이런가운데 전남 곡성에서는 녹색곤충주식회사가
    2013-01-30
  • R)나로호 이번만은 반드시 성공하기를(지금)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늘 마지막 도전에 나섬에 따라 광주전남에서도 이번만은 반드시 성공해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두 번의 실패를 딛고 3차 발사에 성공할 지 지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러시아 기술진은 1, 2차 발사 실패와 잇따른 발사 연기의 원인에 대해 완벽히 보완하고 운명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3차 발사는 러시아와 계약에 의한 마지막 발사라는 점
    2013-01-30
  • 올해 F1대회 입장권 판매 시작
    올해 F1대회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올해 대회 입장권을 지난해 3등급에서 좌석 선호도를 고려해 4등급으로 세분하고 가격은 F1의 가치와 관람객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수준으로 책정했습니다. 초중등 학생들의 단체 관람을 위해 1~2만원대의 금요일권 저가 입장권을 유지했고, 3월 말까지 구매고객에게는 시기별 조기할인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2013-01-29
  • 양궁장 중앙공원 설치 계획 철회 촉구
    시민단체가 광주시의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양궁장의 중앙공원 설치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중앙공원 시민네트워크는 중앙공원은 광주의 핵심 도심녹지로 허리 부분에 양궁장이 들어설 경우 공원으로서의 잠재력을 상실한다며 양궁장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중앙공원이 아닌 다른 곳이나 염주양궁장 혹은 풍암생활체육공원 운동장 같은 기존 시설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는 등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요
    2013-01-29
  • 박준영 전남지사 유감표명 꼼수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박준영 전남지사의 유감표명은 공개 사과를 거부하고 넘어가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논평을 통해 충동적인 선택은 돌이길 수 없는 호남민에 대한 모욕이었다며 사과 대신 유감을 표명해 호남민을 오해나 하는 수준으로 전락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또 호남의 분열을 바라지 않는다면 깔끔하게 사과하는 것이 호남민에 대한 최소한의 처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13-01-29
  • 광주 학교 자치조례 상임위 수정 통과
    논란을 빚었던 광주 학교자치조례안이 진통 끝에 일부 수정돼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전교조 등 진보교육 단체들이 발의한 학교자치조례안에 대해 8시간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당초 공포한 날부터 였던 시행 시기를 8개월 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로 고치는 등 일부 조항을 수정 의결해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자치조례안은 기존의 학교운영위원회와 별개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 직원회를 만들어 학교 운영에
    2013-01-29
  • 광주시, 민주평화광장 기본 구상안 발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과 금남로 일대에 조성되는 민주평화광장 기본 구상안이 발표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9) 광주 동구청에서 문화전당 주변에 박석마당과 녹지공원 등을 조성하고 금남로 1가에서 3가를 천연석으로 포장하고 주변 상가를 정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민주평화광장 기본 구상안을 발표하고 전문가와 인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민주평화광장은 오늘 공청회 의견 등을 종합해 최종 조성안을 확정하고 올해 말쯤 공사에 들어가 201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3-01-29
  • R)5*18 폄하 "도를 넘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과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5*18 특별법의 폐지까지 주장하고 나서 많은 지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다음 아고라의 게시판에 올라온 5*18 특별법 폐지 청원 글입니다. 지난 23일 작성된 것으로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 간첩과 폭도들이 일으킨 폭동이며, 5*18 특별법은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에 대한 소급 입법이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폭동이라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
    2013-01-29
  • R)국비 22억 가로챈 직업능력개발훈련소
    예산낭비 사례를 고발하는 기획보도 혈세가 샌다 오늘은 17번째로 근로자 직업개발교육 훈련기관들의 정부지원금 횡령을 보도합니다. 직업교육훈련기관이 실제로 교육을 받지 않았는데도 정상적으로 수료한 것처럼 속여 불과 2년 만에 22억 원이 넘는 정부 지원금을 가로챘습니다. 교육비 영수증과 교육 성적 등을 조작해 혈세를 빼먹었는데요, 인터넷 직업훈련기관에 의해 새고 있는 혈세 낭비 사례를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속도로 요금소 관리업체인 한 기업
    2013-01-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