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신고전화중 60%가 전화 오접속 탓인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지난해 76만 9천 백 99건의 신고중 전화 오접속 신고가 46만 천 6백 60건으로 전체 신고의 60%를 차지해 행정력 낭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접속 유형별로는 스마트폰이 32만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선전화 5만건, 문자나 인터넷 신고는 8만 7천건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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