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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사이 교통사고, 정전 등 잇따라
    밤 사이 많은 눈:과 강한 바람으로 교통사고와 정전 등 광주*전남 지역에 각종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시 동구 제2순환도로 터널 입구에서 41살 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운전자 문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저녁 6시 반쯤에는 광주시 북구 문흥 나들목 인근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8대가 연이어 부딪히는 사고가 나 일대 교통이 한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또 광주와 목포, 강진, 함평 등지에서 전기가 순간적으로 차단됐다가 공급되는 현
    2012-12-06
  • R)밤 사이 폭설(LTE)
    밤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 상태여서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광주 중앙로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눈이 많이 내렸네요. 스탠드업-김재현 / 광주 중앙로 네, 저는 지금 광주 중앙로에 나와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이 곳 중앙로와 충장로 등 도심은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교통혼잡을 우려해 일찍 출근길에 나선 차량들이 많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쌓인 눈이 녹지 않아 거북이 운행이
    2012-12-06
  • 12/6(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밤사이 광주*전남 10cm 가까운 많은 눈)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 10cm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도로가 모두 얼어있어 아침 출근길 교통난이 우려됩니다. (교통사고 잇따라...일부 정전 피해도) 폭설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크고 작은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전력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전남 남성 기대수명 전국에서 가장 짧아) 전남에서 태어난 남성의 기대수명이 전국에서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 수의 계약 특혜 논란) 여수시가 공금 횡
    2012-12-06
  • R)전남 기대수명 가장 짧다
    전남에서 태어난 남자 아이의 기대수명이 전국에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대수명은 영양상태와 의료 시설에 대한 접근성 등을 반영한 것이어서 앞으로 지역별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칠순을 넘긴 노인들이 통발어구를 손질하고 탁구로 몸을 풀거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같이 건강한 삶을 위해섭니다.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전남지역에서 지난해 태어난 남자 아이의 (cg)기대수명은 75.9년. 전국
    2012-12-06
  • R)여수시 수의 계약 특혜 논란.
    공금 횡령과 아파트 사:업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여수시가 이번에는 수의 계약 특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특정 업체와 대학에 수억원대의 수의 계약을 한 것인데 인근 시.군에 비해 5배나 많은 금액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시가 도시 미래상과 도시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발주한 2020년 여수시 중장기 발전 계획 용역. 여수시는 이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전남대와 환경그룹 등 2곳과 8억3천만원의 연구 용역을 수의 계약 했습니다. 인근 시군에 비해 5배에서 많게는 20여배나 비싼 용
    2012-12-06
  • “광주문예회관장 개방형전문가 채용해야“
    광주문화예술회관 관장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해 전문가를 채: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홍인화 의원은 기획조정실에 대한 예산안 심:의에서 광주 문예회관 관장은 산하 7개 예술단체 운영과 공연기획, 연간 187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라며 행정공무원이 아닌 전문 계약직을 채용해 문화예술회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12-06
  • 전남도의회, 누리과정 예산 전액 삭감
    전남도의회가 3살부터 5살의 유아교:육을 지원하는 누리과정사업비 279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누리과정 사업비 삭감은 정부가 국가 시책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무런 재원 대책없이 지자체에 무리하게 재정 부담을 떠넘기는데 대한 반발이자 국고 지원을 촉구하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달 20일 국비 지원이 확대되지 않으면 누리과정사업 예산을 삭감하기로 결의했습니다.
    2012-12-06
  • 광주지방청, 전*의경회 창립 총회 개최
    전*의경회 창립총회가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오후 2시 광주청 빛고을홀에서 안재경 광주청장과 임내현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경과 의경 출신들의 모임인 전*의경회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2012-12-06
  • 광주시의회,U대회*정보진흥원예산 큰폭 삭감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와 정보문화 산업진흥원의 내년도 예산이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출연금 150억원 가운데 30억원을 줄였고,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금도 19억원 가운데 7억원을 삭감했습니다. 행자위는 또 빛고을문학관 건립 시설비 20억 원과 도시브랜드강화 마케팅비 25억 원 전액을 삭감했고, 광주발전연구원 출연금과 양궁장 건립비 등 8개 사업 15억원을 삭감 처리했습니다.
    2012-12-06
  • R)출근길 혼잡, 사고 이어져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눈으로 출근길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교통사고와 정전 사고도 이어졌는데요,골목길 같은 이면도로는 밤이되면서 다시 얼어붙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눈이잠시 녹았다 밤이 되면서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이번에 내린 눈은 광주 9.6센티미터를 최고로 곡성 9.5, 장성 7, 나주 화순 6센티미터 를 기록했습니다.눈이 내리자 밤새 제설작업이 이뤄졌지만 영하의 기온 속에 내린 눈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출근길 극심한 교통정체을 빚었습니다인터뷰-곽찬영 /
    2012-12-06
  • R)농협 고춧가루서 금지 농약 검출
    김치나 각종 양념에 사용되는 농협 고춧가루에서 독성이 강한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문제의 농협은 고춧가루의 품질이 좋다며 수도권 매장과 군부대에 매년 수백톤씩 납품하던 곳이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서울시가 최근 식약청에 의뢰해 고춧가루와 참깨 등 김장원료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함평 나비골농협의 고춧가룻에서 금지 농약 성분인 이피엔이 검출됐습니다. 이피엔은 독성이 강해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금지 조치를 내린 농약으로 기준치의 10배 가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적
    2012-12-06
  • R) 퍼져라 ! 행복 바이러스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걱정인데요. 장성의 한 70대 농민이 손수 지은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이웃들을 생각하는 행복 바이러스가 확산되길 기대해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장성군의 사는 74살 유평부씨. 보통 농민들 처럼 부유하지 않은 생활에도 불구하고 손수 지은 쌀 20kg 1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놓았습니다. 6년 전 위암 수술을 받으면서 인생에서 보람찬 일을 꼭
    2012-12-06
  • 화순 국제배드대회 참가 선수 4명 복통호소
    화순 국제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고교선수 4명이 저녁을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화순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하고 있는충주 모 고등학교 선수들이 어제 저녁 화순의 한 식당에서 보쌈을 먹은 뒤 이 가운데 4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화순군 보건소는 오늘 오전에 해당 선수들 모두 회복됐다며 혈액검사에서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12-12-06
  • R)못믿을 농협김치
    해남 화원농협이 일부 배추에 천일염 대신 값싼 정제염을 사용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화원농협은 지난해 이맘 때에도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과 섞어 썼다는 의혹을 받아 현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해남화원농협의 판매하는 김치 포장집니다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배추를 절이거나 담근다고 표기돼 있습니다.하지만, 일부 배추에 천일염의 2/3가격인 정제염을 사용했습니다.화원농협 협력업체 관계자"(천일염) 가격이 폭등하니까 천일염을 안쓰고 그대로 놔두고 정제염을 갖다가 수 백톤씩 썼다"농협 측은 양념에만 정제염을 썼다고
    2012-12-06
  • R)초등생 머리에 남긴 우유 부어
    광주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초등생들이 먹다 남긴 우유를 머리에 붓게 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학부모들은 학기초부터 이런 일이 계속됐다며 교육효과를 넘어 인격모독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광주의 한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급식으로 나오는 우유를 학생들 머리에 붓게 했습니다.우유를 모두 먹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학생 자신이 마신 우유팩을 들어 머리에 붓도록 한 것입니다.담임교사는 남은 우유가 머리에 떨어진 아이에게 머리에 영양제를 줬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하지만, 학부모들은 아이들 건강을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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