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국제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고교선수 4명이 저녁을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순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충주 모 고등학교 선수들이
어제 저녁 화순의 한 식당에서
보쌈을 먹은 뒤 이 가운데 4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순군 보건소는 오늘 오전에 해당 선수들
모두 회복됐다며 혈액검사에서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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