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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무등산순환버스 12월부터 운행 중지
    무등산을 한 바퀴 도:는 순환버스의 운:행이 다음달부터 중단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 순환버스의 운:행코스가 산악지대로 험:하고 겨울철 결빙에 따른 사:고 위험이 있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역을 출발해 소쇄원과 안양산 휴양림을 거쳐 증심사까지 77킬로미터를 운:행하는 무등산 순환버스의 이:용자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2만여 명에 이릅니다.
    2012-11-01
  • 민주당 보선 현역의원 감점기준 파장 확산
    보:궐선:거를 앞두고 내:놓은 민주통:합당의 현:역 지방의원 15% 감:점 공천 기준을 둘러싼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는 광주 동구청장 후보 공천 기준에 불만을 갖고 문재인 후보를 비난한 손재홍 광주시:의원에 대:해 엄중 징계 등 당의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손의원은 오늘 오:후부터 남광주 사:거리에서 천막농성에 나서기로 하는 등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2012-11-01
  • 광주~화순 남문로 2일부터 우회 통행
    광주에서 화순을 잇는 남문대로의 확장 공사에 따라, 내일(2일)부터 공사 구간의 차량이 우회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현재 4차로인 지원교차로에서 화순 너릿재 간 2.4km 구간을 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에 따라, 내일(2일)부터 광주 방향, 9일부터는 화순방향에 대해 차량을 우회시킨다고 밝혔습니다.
    2012-11-01
  • 신안조선타운사업체 매각 절차 착수
    신안조선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의 매각 절차가 시작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의 신안조선타운 조성 특수목적회사인 서남개발의 주식과 대출 채권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인수 의향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안조선타운은 신안군 압해면에 조선산업단지와 주거지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남도는 새 주인이 나타날 경우 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11-01
  • 기아,진해수 등 3명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이달 말 대만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진해수 등 3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대한야구협회가 발표한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명단에 기아에서는 왼손투수인 진해수와 외야수 이준호, 내년 신인인 서용주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만에서 열립니다.
    2012-11-01
  • 낮 최고 11~14도,체감온도 뚝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마저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광주 목포가 12도 여수가 13도 등 11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정도 낮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2-11-01
  • 김동철 의원 “호남고속철 부실공사 우려”
    오는 2014년 완공예정인 호남고속철도가 정부의 예산집행이 늦어지면서 부실공사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은 호남고속철 건설 사업 예산이 올해 19.8% 내년에 19.9%, 마지막 해인 2014년엔 26.1%로 막판에 예산이 집중돼 있어 몰아치기식 공사로 부실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호남고속철의 예산이 공사기간 막판에 집중된 것은 국토해양부가 요구했던 예산을 기획재정부가 현실을 감안하지 않고 대폭 삭감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2-11-01
  • 경찰, 과태료 미납자 신상정보 공개 논란
    경찰이 과태료를 미납한 운전자의 신상 정보를 홈페이지에 유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최근 교통위반 과태료 미납자 96명의 예금계좌를 압류하는 과정에서 통지서가 반송된 47명의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 등을 경찰서 홈페이지에 기재해 개인 신상 정보 유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광산경찰서는 담당 직원이 업무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실수를 했다며 개인정보 사항은 바로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11-01
  • R 단독1)가난한 전남도, 국도에 730억 펑펑
    재정자립도가 꼴찌인 전라남도가 정부가 해야 할 국도 건:설에, 73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경제성이 낮다며, 정부가 하지 말:라는 사: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신안군 하의도 봉도리-신의도 하태서리를 연결하는 국도2호선 연도교 공사현장입니다 해상교량 550m를 포함해 총 길이 1.31㎞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완공예정으로 공사비 663억 원과 보상비 67억 원 등 모두 731억 원이 투입됩니다.
    2012-10-31
  • R 단독2)국도 건설 강행, 뭐가 급했나?
    이처럼 국가가 건설해야 할 도로를 전남도는 뭐가 급했는지 허가도 받지 않은채 공사를 강행했습니다.이 때문에 정부가 예산 지원을 꺼려 결국 전남도가 전액 부담해야 할 형편인데박준영 지사의 치적쌓기용 사업이 아니냐는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계속해서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연도교의 착공 시점은 2천 10년 5월.(c.g.) 지난 2천 9년 6월에 입찰 절차를 시작해서 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 착공 등이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하지만 사전에 받아야 할실시설계 심의는 착공 2달후 이뤄져 행정 절차를 무시했습니다.더구나
    2012-10-31
  • R)광주시 CCTV 사업 항소심도 패소
    입찰과정의 하자로 1심에서 패소했던 광주시의 통합관제센터 사업자 선정이 항소심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장 올해까지 사업자가 확정되지 못하면 국비 23억원을 반납해야할 처지여서 광주시의 부실한 행정이 또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법원이 또한번 KT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KT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CCTV 통합관제센터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무효확인 소송에서 SKT를 협상자로 선정한 것은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CG 재판부는 입찰공고와
    2012-10-31
  • R)두 얼굴의 태권도 관장
    한 30대 남성이 여성 혼자 사는 집만 골라 강도와 성추행 행각을 벌여오다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이 남성,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중학교에서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한 여성이 물건을 들고 원룸 건물로 들어갑니다.조금 뒤 방에 불이 켜지자 한 남성이 건물 뒤로 돌아갑니다.경찰에 붙잡힌 33살 이 모 씨.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광주 북구 일대에서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이나 주택에 침입해 강도짓과 성추행을 일삼았습니다.지금까지 경찰이 확인한 범행만 해도 모두 10차롑니다.스탠드업-김재현"피의자 이씨는 원룸
    2012-10-31
  • 한국농어촌공사, 다문화부부 합동결혼식
    한국농어촌공사가 결혼식을 하지 못한다문화 부부들을 초청해 합동결혼식을올렸습니다.다문화부부 20쌍을 대상으로 한이번 합동결혼식에는 관계기관 임직원들과주민들이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는 다문화가정의 사회정착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후원금 지급과 모국방문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2012-10-31
  • R) 장성 곶감 생산 시작
    감 수확철을 맞아 요즘 농가에서는곶감 생산이 한창입니다 올해 세 차례의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었기에 기쁨은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전남 장성 북하면의 한 곶감 농장.먹음직스러운 감들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한알 한알 깎여진 감이 긴 줄에 70개씩 꿰여 건조대에서 말려집니다. 가을걷이가 대부분 끝난 일반 농가와는 달리 곶감 농장은 요즘이 가장 바쁠땝니다. 수작업을 거친 뒤 그늘지고 바람이 부는 곳에서 2달 정도 건조되면 맛있는 곶감이 만들어집니다.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곶감은 그야말로
    2012-10-31
  • R)잇따른 조선소 대형 사고...대책마련시급
    오늘 사고처럼 조선소 내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조선업 재해율은 전체 산업평균의 2배에 육박하는데 빈번한 하도급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대형 선박 제조는 여러 블록 작업장에서 나뉘어 진행됩니다.각 블록 장업장이 한번에 작업을 마쳐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작업 시간은 촉박한 실정입니다.영암 대불공단 조선소 내 대형 참사도 좁은 블록 안에서 작업을 서두르다 사고가 난 전형적인 인재입니다.가스 냄새가 났다는 근로자들의 증언이 있었지만 용접 작업을 계속하다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올 한 해 대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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