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과태료를 미납한 운전자의 신상
정보를 홈페이지에 유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최근 교통위반 과태료 미납자 96명의 예금계좌를 압류하는 과정에서 통지서가 반송된 47명의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 등을 경찰서 홈페이지에
기재해 개인 신상 정보 유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광산경찰서는 담당 직원이 업무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실수를 했다며 개인정보
사항은 바로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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