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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광주문화재단 공연에 제동
    광주시가 논란을 빚었던 문화재단의 공연 사:업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공연 전문가 등 15명으로 공연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각종 공연을 자:문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재단이 수:억 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공연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거나 내:용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자:문*심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2012-10-24
  • 검찰, 초등생 성폭행범 전자발찌 청구
    나주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모씨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이 청구됐습니다. 검:찰은 광주지법에서 열:린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공판에서 피:의자 고씨의 재:범 가:능성이 높다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려줄 것을 청구했습니다. 한편 검:찰이 앞서 청구한 성: 충동 약물 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에 대:해서는 치료 감호소의 정신 감정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10-24
  • R)성삼재 도로 피해, 무책임한 관리 기관
    최:근 지리산 성삼재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는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정:작 관리 책임이 있는 전라남도는 대:책은 커녕, 관심조차 없: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각종 사고와 민원이 끊이지 않는 성삼재 도로. 천은사 인근에서 성삼재로 이어지는 861호선 지방도에 대한 문제는 개통 초기부터 끊임없이 지적돼 왔습니다. 해마다 4,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적지않은 인명피해가 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삼재 도로가 마의도로 악명을 떨치자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난
    2012-10-24
  • R)온실가스 감축 한숨 커져
    정부가 최:근 온실가스 배출 업체들이 내년에 줄여야 할 양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보다 두:배 이:상 줄이라는 건데, 광주*전남 대:상 기업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걱정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 관리를 받는 국내 480개 업체의 내년도 배출량을 5억7천만 톤으로 확정했습니다. 올보다 배출량을 2배 더 줄이는 내용입니다 이의 적용을 받는 광주전남의 업체는 포스코와 LG화학,GS칼텍스,금호등 모두 71곳, 철강과 석유화학등 업종이 전체의 68%를 줄여
    2012-10-24
  • 광주시 공공행정서비스 2년 연속 전국 1위
    광주시가 공공 행정서:비스 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표준협회의 2012 한:국 서:비스 품:질 지수 조사 공공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광주시는 79.5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한:국 서:비스 품:질 지수는 한:국 표준협회가 공공과 민간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모델로, 10개 분야에서 해당 기관의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2012-10-24
  • 기아 타이거즈 김용달 타격코치 선임
    기아 타이거즈가 김용달 타:격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올 시:즌 중반부터 이순철 수석코:치가 타:격까지 맡아 왔는데, 신임 김용달 코:치는 한:화에서 타:격 코:치를 지:냈습니다.
    2012-10-24
  • 국제로타리클럽 kbc 구희선.임소영 시상
    국제로타리클럽이 광주방송에서 임직원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주회를 가졌습니다.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로타리클럽은 오늘 광주방송을 방문해 편성제작국 구희선 피디와 보도국 임소영 기자에게 표창패와 부상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공정방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2-10-24
  • R)70억대로 불어난 여수시청 직원 횡령액
    여수시청 공무원의 공금 횡령 규모가 7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밝혀졌습니다3년이 넘게 이처럼 엄청난 돈이 빠져나갔지만 여수시의 감사 시스템은 이를 밝혀내지못했습니다이형길 기잡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여수시청 공무원 48살 김 모씨의 횡령액은 75억원.당초 20억원대로 알려졌던 횡령액이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3배 넘게 늘어났습니다.김 씨는 주로 직원들의 근로소득세를 과다하게 적용해 이를 착복하거나 여수상품권 가맹점 업주에게 줘야할 금액을 빼돌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여수시청이 세입*세출 업무에 아직 행정안전부의 전자 시스템
    2012-10-24
  • R)근로정신대 피해자 일본기업 상대 국내소송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5월 대법원이 배상 책임을 인정한 뒤 국내에서 제기되는 첫 소송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1944년 일본에서 강제 노역을 한 83살 양금덕 할머니 등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5명이 광주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일본 기업 미쯔비시를 상대로 낸 이번 소송의 청구 금액은 1인당 1억백만 원씩 모두 6억6백만 원입니다. 피해자가 고령인 점 등을 감안해 미지급 임금은 제외하고
    2012-10-24
  • R)F1재정부담 5천억원, 부채 2400억원
    올해 F1대회 적자가 4백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면서 대회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등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3번의 대회를 개최하면서 2천억원대의 빚을 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벌써부터 내년 대회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F1대회 재정 지출은 크게 경주장 건설과 대회 적자, 기반시설 부문으로 나뉩니다. 경주장 건설 비용으로 쓴 돈은 4천억원 남짓, (c.g.)민자와 정부 지원금, 전남도가 분담했습니다. 전남도가 경주장 인수 과
    2012-10-24
  • R)8시뉴스 날씨 2012.10.24(수)
    오늘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내일부터는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쌀쌀한 날씨에 오늘 아침 출근하시기 힘드셨을텐데요.반짝 기승을 부렸던 아침 추위는 내일부터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3~4도 가량 더 높아져,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한 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가 되겠습니다. (최저: 6~12// 최고 18~21)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 우리지역은 일본에 중심을 둔 고기압 가장자리에
    2012-10-24
  • 목포에 현대식 종합장사시설 건립
    목포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현대식 종합장사시설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목포시 대양동 2만3천㎡의 부지에민관합동 사업으로 건립되는 장사시설은화장로 6기를 갖춘 무연무취의 화장장과 시립 봉안당 5천기가 조성됩니다특히 전남 서남권 유일의 화장시설로3기에 불과했던 화장로를 확대 조성해주민들의 장례 민원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2-10-24
  • R)의학에 모든 것 통합의학박람회 개막
    서양의학과 한의학, 전통민간 의학을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가 장흥 천관산 일대에서 개막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생약초 한방특구 장흥에서 양방과 한방 의학을 체험할 수 있는 통합의학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통합의학박람회는 동서양 의학의 융합과 대체의학의 개발을 담아낸 국내 유일의 박람회입니다. 스탠드업-이동근 "통합의학의 현황과 필요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치료와 질병에 관한 전시 체험 공간도 다채롭게 꾸며 졌습니
    2012-10-24
  •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 회복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광주 20.4도 보성 17.9도,광양이 21.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5도 높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8도, 여수가 12도로 오늘보다 2~3도가 오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1도 광양 여수가 2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0.5~1.5m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10-24
  • 나로호 D-2...발사대 기립 완료(5시용)
    세 번째 도전에 나서는 나로호가 발사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발사대로 옮겨져 수직으로 세워졌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 8시 20분, 종합조립동에 보관돼 있던 나로호를 무진동 차량에 실어 1.2km 거리에 떨어진 발사대까지 이동시킨 뒤 발사대와의 연계시험을 거쳐 오후 5시 하늘로 향해 수직으로 세웠습니다 발사 하루전인 내일(25)은 마지막 리허설이 진행되고 기상변수만 없다면 발사는 모레 오후 3시 30분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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