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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간통만으로 교사 해임은 부당"
    간:통 만을 이:유로 교:사에게 해:임 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부는 전 초등학교 교:사 39살 김모씨가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위헌 논란이 있는 간:통을 이:유로 교:사 신분을 상실케 한 것은 가:혹하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씨는 동료 교:사와의 간:통죄 관련 재판에서 징역 4개월의 선고유예를, 강:간 등과 관련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교:육청은 간:통 이:외의 부분까지 징계 사:유를 반:
    2012-10-22
  • 서울대 신입생 광주전남 출신 전국 최저
    올해 서울대 신입생의 광주*전남 출신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올해 서울대 신입생 3,290명 중 서울과 경기도 출신이 각각 38%와 16.1%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반:면, 광주*전남은 5.9%인 195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용섭 의원은 지역 출신 학생들에 대: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서울대의 지역균형 선:발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10-22
  • 오늘(22) 광주시청, 광주경찰청 국정감사
    오늘 광주시:청과 광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부터 광주시, 오:후 4시에는 광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국감에서는 총:인 처:리시:설과 통:합 관제센터 구축 사:업, 3D 변:환 한:미 합작 사:업 등 논란을 빚은 광주시의 사:업들이 도마에 오를 전:망입니다.
    2012-10-22
  • 전남 한우 할인행사로 635억 원 매출
    전남지역 한:우 매:출액이 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와 지역 6개 한:우 브랜드가 산:지 소값 안정과 한:우 소비를 위:해 올해 초부터 할인 행사에 나서, 9월 말까지 635억 원 어치를 판매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으로 농산물 가격이 올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떨어진 한:우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2-10-22
  • 빗길 미끄러져 5명 사상 등 교통사고 이어져
    오늘 하루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오늘 오후 2시쯤 여수시 여천동의 한 도로에서 77살 장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승합차와 충돌해 장 씨가 숨지고 이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앞서 오전 9시 반쯤에는 여수시 한재로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승객 73살 강 모 씨 등 25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12-10-22
  • KBC골프 우승 조대부고팀 모교에 천만원
    2012 kbc 고교동문 최강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조대부고팀이 우승상금 천만원을 모교에 쾌척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광주 무등cc에서 여섯달 동안의 대장정을 펼친 2012 kbc 고교동문 최강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조대부고팀의 조용진 단장과 선수단은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우승상금 천만원 전액을 모교에 전달했습니다.
    2012-10-22
  • 전대병원 PET-CT가격 본인부담 최고
    전남대병원의 CT촬영 가격과 제왕절개 수술 본인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이 국립대병원의 비급여 진료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대병원과 화순 전남대병원의 전신양전자 단층촬영 즉 페시티의 경우 각각 148만원으로 부산대 등에 비해서 최고 46만원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도 전대병원의 제왕절개 수술 본인부담률이 60%로 경상대병원과 함께 전국 10대 국립대병원 중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0-22
  • 한*일 시도현에 정원박람회 관심 호소
    박준영 전남지사가 한*일 8개 시도*현 지사들에게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 지원과 많은 관람을 호소했습니다.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한 박준영 지사는 지역간 우호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고 밝히고 내년에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한일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는 한일해협 연안을 사이에 둔 도시간 회의로 전남도는 2014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2-10-22
  • 합성 플라스틱 가공 공장서 불
    합성 플라스틱을 가공해 수조를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 나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오늘 낮 12시 반쯤 화순군 동면의 한 합성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공장 내부 500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경찰은 공장 천장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22
  • R)광주시 국정감사...갬코 2순환도로 공방
    광주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합작사업 실패와 제 2순환도로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현안을 놓고 의원들과 강운태 시장간에 날선 공방이 이어져 한때 정회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감사원의 지적을 무시하고 유령기업에 예산을 퍼주었다며 한미합작사업 실패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인터뷰-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원도 갬코의 무리한 추진은 강시장이 행정적 도덕적인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
    2012-10-22
  • R)8시뉴스 기상센터 2012.10.22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시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캐스터~네, 가을비치고는 제법 요란했죠.내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입니다 절기답게 새벽에는 산간과 일부 내륙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조금 더 떨어지겠구요. 찬바람까지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최저: 5~11// 최고 15~20)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 우리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일 낮
    2012-10-22
  • R)성삼재 죽음의 도로 계속되는 교통사고
    지난 2007년 수학여행버스가 추락해 35명의 사상자가 난 지리산 성삼재 도로는 죽음의 도로라고 불리울 정도로 급경사와 굽은길이 반복됩니다. 어제도 어린 학생들을 태운 승합차가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가 났는데요, 지자체는 엉뚱하게도 케이블카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대형버스들이 아슬아슬하게 굽은 길을 돌아 내려갑니다. 바깥쪽으로 크게 기운 버스들은 아찔하게 반대편 차량들과 스쳐 지나갑니다. 중앙선을 넘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잦은 교통사고로 운전자들에게 악명 높
    2012-10-22
  • R)나로호 26일 발사, 준비 본격화
    비 때문에 연기될 것으로 보였던 나로호가 26일에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사일 조율에 들어갔던 교과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이 26일에 발사하겠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나로호 발사관리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나로호를 예정일인 26일에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 데이터등을 논의한 결과 26일의 강우 확률이 높지 않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교과부와 항우연은 그러나 기상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언제라도 연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종 발사일은
    2012-10-22
  • R)올 김장 다음달 말 적기,재래시장 저렴
    김장 채소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벌써부터 김장물가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 다음달 말부터 도매시장이나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김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추석 직전 불어닥친 세차례의 태풍으로 배추와 무 등 김장관련 채소류들의 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CG1/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값은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올랐고, 무는 30%, 양념류인 대파도 두배이상 급등했습니다. 지난해 공급과잉
    2012-10-22
  • R)35일 만에 내린 반가운 가을비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반가운 가을 단비가 내렸습니다.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었지만 태풍 이후 한 달여 만에 내린 비여서들녘에서는 가뭄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수확을 앞두고 메말라 있던 들녘에 오랜만에 생기가 살아납니다.손꼽아 비를 기다렸던 농민들은 장대비 속에서도 즐겁게 배추밭을 돌봅니다.인터뷰-김금옥/ 배추 재배"농약이며 거름 다 해놓고 비만 기다렸는데, 비 와서 다행"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반가운 가을비가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스탠드업-정경원"폭배추 생육기를 맞아 비를 기다리던 농민들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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