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국제실버박람회 오늘 개막
    2012 광주국제 실버박람회가 지식경제부와 광주시 공:동 주최로, 오늘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됩니다. 사흘간 진:행되는 실버박람회에는 중국과 노르웨이 등 7개 국 135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건:강기구와 고령 친화용:품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대행사로 노:화와 행:복을 주제로 국제 노:화 심포지엄도 열립니다.
    2012-10-18
  • 내년 전남도의회 의원 의정비 8.8% 인상
    지난 2007년 이:후 동:결된 전남 도:의원들의 의정비가 6년 만에 오를 전:망입니다. 전남도:의회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현:재 2,948만원인 연간 수당을 3,366만원으로 14.2% 인상하기로 함에따라, 내년도 의원 1인당 총: 의정비가 5,166만 원으로, 올해 보다 8.8%가 인상될 전:망입니다.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인상 폭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2-10-18
  • 광주미술상 역대 수상자 초대전
    광주 미:술상 역대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 전:시회가 우제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미:술상은 지난 1995년 광주*전남지역 중견 원로 작가들이 후:배 작가 지원을 위:해 창:립됐는데, 이이남, 진시영, 故 김동하 등 연도별 수상 작가 18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2-10-18
  • 중국선원 사망사고 수사 착수(지금)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중국선원이 숨:진 사:건에 대:해 해:경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사:건 현:장에서 중국어선 2척과 선원 23명을 압송해 단속에 불응하고 흉기를 휘두른 정황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단속 요원이 현:장에서 찍은 5분 분:량의 동영상에 대:한 분석 작업을 통해 특수 공무집행 방해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폰지탄을 맞고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선원 장모씨에 대:해서도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중국 측
    2012-10-18
  • R)전세계 천문과학영재 한자리에
    전 세:계 26개 나라의 천문 과학 영재들이 광주에 모였습니다.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에 참가하기 위:해선데, 우리나라가 지난 2년 동안 지켜 온 1위 자리를 이번에도 차지할 지 주:목됩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밝히려는 전세계 영재들이 광주로 모여들었습니다. 천문 분야의 두뇌 올림픽으로 불리우는 제17회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에 참여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영재들, 이들은 9일 동안 광주와 담양에서 우주를 관측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인터뷰-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2012-10-18
  • R) 관할권 이관, 비판 글 삭제 논란
    오늘 열린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주도 관할권을 놓고호남고립책이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가 관할권이 돼야하는데 정치적 이해 관계 때문에 부산청으로 이관됐다는 것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열린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70년대 부산국세청으로 이관된 제주도 관할을 광주국세청으로 옮겨 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남 관할하에 있던 제주지역을권위주의 시절 부산청으로 이관했다며이는 호남 고립책의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최의원은 이제라도 부산지역의 관할권을광주로 되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재성 / 민주통합당
    2012-10-18
  • R)8시뉴스 기상센터 2012.10.18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쌀쌀한 날씨를보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에,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졌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산간지방과 내륙 일부지방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는데요. 농작물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내일도 오늘처럼 출근길에 든든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내일 아침기온은 4도~11도로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예상되구요.한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최저: 4~11// 최고 18~21)예상일기도
    2012-10-18
  • 대낮 도심 아파트 강도 사건 발생
    대낮에 주부 혼자 있는 아파트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오늘 오전 11시 반쯤 진월동의 한 아파트에 강도가 침입해 혼자 있던 주부 64살 김 모 씨를 둔기로 위협하고 2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경찰은 김씨의 진술과 CCTV를 토대로 키 160센티미터 가량의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12-10-18
  • 광주시 세계한상대회기 인수...행사준비 본격
    광주시가 오늘 세계한상대회기를 인수하며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갔습니다.광주시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폐막된 제 11차 세계한상대회에서대회기를 인수하고 내년 10월 광주에서 개막되는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습니다.제 12차 세계한상대회는 47개국 5천여명이 참가해 내년 10월 29일부터 사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2012-10-18
  • 강계두 광주시 경제부시장 이임식
    강계두 광주시 경제부시장의 이임식이오늘 광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강 부시장은 지역경제발전과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 광주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신임 이형석 광주시 경제부시장 취임식은내일 오후 5시 열립니다.
    2012-10-18
  • R)분홍 마스크 천사
    분홍 마스크를 쓴 여성 독지가가 구청과 주민센터에 잇따라 기부를 해 화제입니다.한사코 신원 밝히기를 거부하며 사라진 이 얼굴 없는 천사, 가끔씩 들려오는 이런 훈훈한 소식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정겹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분홍색 마스크를 쓴 여성이 주민센터 안으로 들어섭니다.한 쪽 구석에서 봉투에 돈을 넣은 뒤 직원에게 건넵니다.지난 16일 낮 40대로 보이는 여성이 광주 양림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같은 날.비슷한 인상착의의 여성이 동구청에도 나
    2012-10-18
  • (집중2)시설입소, 사회적 사망 선고
    그렇다면 중증 시설 장애인들은 실제 어떤 환경에 놓여 있을까요?CG30명이 생활하는 장애인 시설의 경우 한 달에 지원되는 예산이 1인당 고작 15만 원에 불과합니다.80명이 생활하는 시설이라면 1인당 지원되는 예산은 10만원도 채 안됩니다.//DVE("엄두도 못내는 병원 치료")이 돈으로 기본적인 생활비는 물론 치료비에다 교육비까지 감당해야 하는 열악한 현실을 계속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휠체어에 의지해 살아가는 27살 이주영씨.이 씨는 20여년동안 장애인시설에서 생활해오다 7년전 자립을 시작했습니다.활동보조인 없이 밥도 제대
    2012-10-18
  • R)(집중1)사망 원인 확인 한 차례도 없어
    시설 중증 장애인의 원인 모를 죽음에 대해 KBC가 최근 단독 보도해드렸는데요.CG광주지역 시설 15곳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가운데 매년 10여 명 정도가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CG하지만 최근 3년 동안 숨진 30여 명 가운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이나 검안을 한 경우는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DVE("사망 원인도 모른 채 화장 처리")사망 원인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화장 처리되고 마는 시설 중증장애인들의 실태를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의 한 시설에서 생활하다 지난 10일 숨진 10대 장애인.시설 측은 지병
    2012-10-18
  • R)광주, 치유의 도시로 거듭나나
    국가폭력 피해자와 자살시도자 등을 통합 치료할 수 있는 광주 정신건강 트라우마센터가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광주가 치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주목됩니다김효성 기잡니다갑작스런 실직에 충격을 받아 몇달전 자살을 시도했던 27살 A씨는여전히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병원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자살시도자의 재시도률은 일반인보다 10배 높고,자살로 숨진 사람의 25% 이상은자살를 시도한 경험이 있습니다.인터뷰-정의선 정신건강상담 전문간호사자살시도자를 전문적으로 치료상담할 수 있는 광주
    2012-10-18
  • R)공사장 에어컨 배관 노린 절도 기승
    원룸 신축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에어컨 배관을 노린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피해자가 설치한 CCTV에 범인의 얼굴까지 찍혔지만 경찰 수사는 지지부진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신축 중인 원룸 건물에 한 남성이 들어섭니다.몇 시간 뒤 묵직한 주머니를 든 이 남성이 유유히 건물을 빠져나갑니다.다음날 건축주는 에어컨과 실외기를 연결하는 구리관이 모두 도난당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싱크-건물 주인/"잇지도 못하게 바짝 잘라가 버리니 성질이 부득부득 나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피해가 엄청 많은데, 한두 명이 아니에요
    2012-10-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