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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총인처리시설 피의자 전원 징역 구형
    광주시 총:인 처:리시:설 입찰 비리에 연루된 피:고인 모두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총:인 처:리시:설 입찰 비리 사:건 결심 공판에서, 공사업체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공무원 8명과 대학 교:수 5명에게 징역 1년에서 3년과 벌금, 추징금을 구형했습니다. 공무원과 교:수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체 직원 등 15명에게는 징역 8월에서 1년과 추징금을 구형했습니다
    2012-09-24
  • R)8시뉴스 기상센터 09.24 월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서해안과 내륙일부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공기는 차겠지만, 한 낮에는 강한 햇살 때문에 25도를 웃돌겠습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즐라왓은 필리핀동쪽 해상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예상일기도 보시면~ (아침최저 12~1
    2012-09-24
  • R)태풍 뒤 때아닌 벚꽃 만개
    남녘에 때아닌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봄에 펴야 할 벚꽃이 가을에 핀 건데 태풍이 지나간 뒤 나타난 이상 현상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8km에 이르는 벚꽃길로 유명한 고흥군 두원면의 한 도로입니다. 화창한 가을날씨속에 때아닌 벚꽃이 새하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흐드러지게 만발한 벚꽃나무가 계절을 거슬러 봄이 다시 찾아온 듯한 착각을 들게합니다. 길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있어 더욱 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2012-09-24
  • R)광주*전남 출신 고위공무원 3% 불과
    최:근 기업들의 지방대생 채:용이 늘고 있지만, 공직사:회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 고위 공무원단에 지방대 출신은 단 15%였고, 특히 광주*전남지역 대학은 단 3%에 그치는 등 지방대 소외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6월말 현재, 3급 이상, 즉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 고위 공무원단 수는 1,527명. c/g1> 서울대를 포함한 수도권 대학 출신은 1,272명으로 무려 83%를 차지했습니다. 지방대 출신은 15%인 242명이었고,
    2012-09-24
  • R)경찰 왜 이러나, 수억대 공금 유용 의혹
    전남지역 경찰관들의 해이한 복무 기강이 또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수억대 공금을 유용하고 직원들의 건강보험료를 주식에 투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자체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경찰청 산하의 진도 수련원입니다. 경찰 가족들의 휴양소와 교육 용도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진도 경찰서가 예산을 받아 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찰청 감사에서 수련원을 담당하는 A모 경위가 기름 구입 비용 등 2억여원의 공금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
    2012-09-24
  • 입점 시도 SSM 용역 직원,중소상인들과 충돌
    입점을 시도하던 기업형 슈퍼마켓의 용역 직원들과 이를 저지하려던 중소상인들 간에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광주 남구 진월동 이마트 에브리데이 입점예정지에서 용역업체 직원 20여 명이 냉장설비 등을 건물 내부로 옮기려 하자 중소상인 네트워크 회원 30여 명이 이를 저지하면서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와관련해 광주시는 지난 3일에 영세상권을 침해한다며 이마트 측에 사업 일시정지를 권고했지만, 건물주는 현재 어떤 유통업체와도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며 증축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2012-09-24
  • R)전남대병원 노사 갈등...파업 초읽기
    전남대병원 노사 협상이 난항을 보이고 있어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측은 협상진전이 없을 경우 내일 밤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물론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대병원에 천막이 설치된 것은 지난 10일. 노조원들이 14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이 협상에 임하지 않는다며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한 상탭니다. 인
    2012-09-24
  • 농민회, "미국산 수입쌀 전량 회수" 촉구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이 비소가 검출된 미국산 수입쌀의 판매중단과 전량 회수를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미국산 수입쌀에서 폐암이나 피부암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무기 비소가 검출돼 정부가 미국산 쌀의 판매와 입찰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여전히 팔리고 있다"며 전량 회수를 요구했습니다. 또 "현재 쌀에 대한 무기비소의 허용기준이 없다"며 관련 규정 마련과 정밀검사를 촉구했습니다.
    2012-09-24
  • R)갑자기 사라진 조상묘, 어디로?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러갔는데 조상묘가 없어졌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실제로 이런 일이 나주에서 있었습니다. 벌초를 위해 찾아갔지만 조상 묘소가 없어져 후손들이 유골 찾기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주시 남평읍에 있는 한 묘지. 28년 전부터 어머니를 이곳에 모시고 있는 이씨는 최근 벌초를 하러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묘소가 파헤쳐져 있고 유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4달 전 왔을 때만 해도 멀쩡했던터라 황당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싱크-이 모 씨/
    2012-09-24
  • R)총인처리시설 법정 공방 피고인만 28명
    이처럼 피의자들이 모두 징역형을 구형받은총인처리시설 입찰비리 공판은 광주시청이 문을 연 이래 단일 비리사건으로는 최대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피고인 수만 28명, 여기에 화려한 변호인단까지, 광주지방법원이 오후 늦게까지 떠들석 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시 총인처리시설 입찰 비리 사건 공판이 열리는 광주지방법원 대법정. 공무원과 대학교수, 업체간부 등 피고인만 28명으로 광주시청 비리 단일사건으로 최대 규몹니다. 피고인과 변호인단, 방청객들이 한
    2012-09-24
  • 대불산단 내 공장서 불... 2천만 원 피해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안에 있는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23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붕 쪽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작업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전기 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9-24
  • 광주 제조업, 4분기도 침체 지속 전망
    올해 4/4 분기에도 광주지역 제:조업의 경기 침체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10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 경기 실사지수, BSI가 83으로 나타나 3분기 보다 9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부문 별로는 생산량과 매:출액, 가동률, 원자재 구입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전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나타났고, 규모 별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2-09-24
  • 순천시, 광주은행과 입장권 판매 약정
    순천시와 광주은행이 30억 상당의 정원박람회 입장권 판매 약정을 맺었습니다. 광주은행은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공식 입장권 판매 대행사로서 예매 활성화를 위해 약정을 체결했다며 이번에 판매 약정한 입장권을 은행의 이벤트와 주요 고객에게 제공해 정원박람회 참여 열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원박람회 입장권 예매는 10월2일부터 시작되며 올해말까지 예매하면 20%, 내년 4월 12일까지 예매하면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2-09-24
  • 광주 재야원로, "박근혜 대통령 자격 없어"
    광주지역 재야 원로인사들이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자격이 없고, 야권 후보들은 국민의 동의를 얻어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기숙, 나간채, 안성례 등 광주지역 재야 원로인사 53명은 오늘 "박근혜 후보가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한 것은 스스로 대선 후보가 될 자격이 없음을 인정한 셈"이고 "선거용 사과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정권교체를 위해 범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단일화의
    2012-09-24
  • 여수시청 살인사건 사실무근 해명
    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여수시청 살인사건"루머에 대해 여수시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에 여수시청 뒷편에서 장기가 적출된 시체가 발견됐다는 일명‘여수시청 살인 사건’ 검색어가 등장하고, 트위터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돼 경찰이 수사한 결과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드러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유언비어를 날조한 유포자를 색출해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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