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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주택가에 불법 사설 경마장
    경마 경주를 모형 중계하는 불법 사이트를 이용해 사설 경마장을 운영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택을 경마장으로 개조하고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마사회와 경찰의 합동 단속반이 목포의 한 주택가를 들이 닥칩니다. *이팩트* 집안에는 경마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PC와 모니터들이 설치돼 있습니다. 54살 정모씨는 지난달부터 도심의 주택을 개조해 불법 사설 경마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과천경마장 경주를 인터넷으로 중계
    2012-08-13
  • 최종 관람객 수 820만명(로칼용)
    여수세계박람회의 관람객 숫자는 목표치 800만을 넘어선 820만 4천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박람회조직위는 폐막일인 어제 하루 20만 9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93일간 박람회장을 찾은 인파는 모두 820만 4천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은 오늘부터 한국관과 주제관 등 영구보존 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건물과 시설물에 대한 철거작업에 들어갑니다.
    2012-08-13
  • 광주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광주시가 2년 미만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본청과 산하 공단 등에서 2년 미만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 40∼50명을 정년이 보장된 ‘무기 계약직’ 등 정규직 공무원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근무의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2-08-13
  • 축산물 원산지 둔갑판매 업체 무더기 적발
    수입산 소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등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업체 수 십 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달 16일부터 한달여간 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벌여 국내산보다 저렴한 수입산 육류를 국내산으로 표기해 판매한 식당 43곳을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40곳 식당에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인터넷 포털 등에 식당이름이 공개되고 형사입건 된 업소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2012-08-13
  • 손학규, 차기 정부는 민생정부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는 올해 대통령 선거는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을 끌어 들이는 구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후보는 대통령을 만드는 손, 광주전남 교수 모임 주최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분열된 국민을 통합시키기 위해서는 시대정신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며, 차기 정권의 이름은 민생정부로 짓고 국민들이 경제.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을 결집시켜 공동체를 이뤄내고 진보와 성장, 복지, 일자리 창출로 IMF 위
    2012-08-13
  • 50억 규모‘광주 엔젤투자 매칭펀드’ 결성
    광주지역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투자인 엔젤투자펀드가 결성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중소기업청과 광주은행 등과 함께 50억원 규모의 광주 엔젤투자 매칭펀드 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기청이 모태펀드를 통해 40억원, 광주시와 광주은행이 각각 5억원을 출자할 예정입니다. 투자대상은 광주 지역 예비창업자나 3년 이하 창업 초기기업이고, 엔젤투자 매칭펀드는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의 정책펀듭니다.
    2012-08-13
  • 한전KPS 나주연수원 건립 또다시 불가
    한전KPS 나주연수원 건립이 자연경관 보존과 지역개발 사이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영산강 유역환경청은 최근 나주 다도댐 근체에 세울 예정인 한전 KPS 나주연수원이 식생과 생태적 기능 보존을 위해 연구시설 입지가 부적절하다며 혁신도시안이나 대체부지를 마련해 재수립하라고 통보했습니다.이에대해 나주시는 연수원 부지를 처음 25만 제곱미터 규모에서 15만 제곱미터로 축소했는데도 불가 통보를 했다며 7만제곱미터로 다시 면적을 줄이고, 건물도 호수에서 내륙으로 이동해 심의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8-13
  • 박람회 화려한 폐막(저녁용)
    93일간의 대장정을 펼쳐온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어젯밤 오션판타지 불꽃쇼를 끝으로 모두 폐막됐습니다. 빅오 해상무대에서 펼쳐진 폐막식은 오프닝 퍼포먼스와 참가국 국제기구의 기 입장 국내외 인사들의 축사 그리고 종사자들의 대합창에 이어 전시 문화공연 출연진들의 커튼콜 그리고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오는 2천1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날것을 약속하며 모두 끝났습니다 어제 폐막식에는 여수시민과 종사자, 김황식 국무총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등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2-08-13
  • R)성공 평가 따른 후속조치 내놔야
    어제 여수세계박람회 폐막식에서 국내외 인사들이 이번 박람회가 성공 박람회였다는 평가를 쏟아냈습니다. 지역민들은 이런 평가에 걸맞는 사후 활용 방안 등 후속 조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박람회 폐막식 현장, 세계박람회기구 의장이 여수박람회가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합니다. 싱크-페르디난드 나기 BIE의장 (여수엑스포는 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성공이자 여수시의 성공이며 국제박람회기구 및 회원국들의 성공입니다) BIE의장은,무척 중요하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해양을 전세계인에게
    2012-08-13
  • 흐리고 비 오다가 오후에 갬
    광주전남은 오전에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서해안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산사태 피해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2미터 이하로 일겠습니다.
    2012-08-13
  • 최종 관람객 수 820만명
    여수세계박람회의 관람객 숫자는 목표치 800만을 넘어선 820만 4천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박람회조직위는 폐막일인 어제 하루20만 9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93일간 박람회장을 찾은 인파는 모두 820만 4천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박람회장은 오늘부터 한국관과 주제관등영구보존 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건물과시설물에 대한 철거작업에 들어갑니다.
    2012-08-13
  • 행안부, 지자체별 제각각 민원수수료 조정
    지방자치단체별로 제각각인 민원 수수료가 통일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수수료의 징수기준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기로 하고 지자체간 금액 차이가 큰 민원 수수료 160종에 대해 표준금액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표준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조례를 통해 조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습니다.
    2012-08-13
  • R)폭염 안녕, 곳곳에 단비
    폭염을 누그러뜨리는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달궈졌던 도심의 열기는 식혀졌고 폭염으로 고통을 겪었던 농가들도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하루종일 계속되는 빗줄기에 도심이 다시 생기를 되찾았습니다.폭염에 잔뜩 달궈졌던 건물들도 단비에 촉촉히 젖어갑니다.계속된 폭염으로 고통을 겪었던 농가들에게도 더없이 반가운 손님입니다.특히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오리와 닭들이 집단 폐사했던 축산농가에서는 한숨을 돌렸습니다.인터뷰-이봉진/양계농가 지금까지 내린 비는 장성 62 순천 34 광주 17mm 등을 기록하고 있으며 내일 밤까지 5
    2012-08-13
  • R)기상센터 0813
    신안 임자도에 80mm, 광주 17mm 등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주 비소식이 많은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폭염은 물러갔지만, 대기불안정으로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렸습니다. 특히 군산 등 돌출된 해안지역은 30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렸지만, 그 지역적인 편차가 심했는데요. 오늘 밤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오겠습니다.일기도영상보시면내일 우리지역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서
    2012-08-13
  • "엑스포는 해양관광레저 주춧돌"
    박준영 전남지사가 "여수 엑스포는 해양관광레저산업 육성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박준영 지사는 대도민 담화문에서 "여수 엑스포는 남해안 해양관광자원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향상시켰고, 이를 계기로 서남해안에 많은  해양관광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말했습니다.여수 출신 김성곤 의원은 "엑스포의 성공 개최는 여수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이 바탕이 됐다"며 "사후활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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