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수세계박람회 폐막식에서
국내외 인사들이 이번 박람회가
성공 박람회였다는 평가를 쏟아냈습니다.
사후 활용 방안 등 후속 조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박람회 폐막식 현장,
세계박람회기구 의장이 여수박람회가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합니다.
싱크-페르디난드 나기 BIE의장
(여수엑스포는 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성공이자 여수시의 성공이며
국제박람회기구 및 회원국들의 성공입니다)
BIE의장은,무척 중요하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해양을 전세계인에게 주목받게 한것이
여수박람회의 성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도 주저없이 여수박람회가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싱크-김황식 국무총리 (역대 어느 박람회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알찬 박람회였다는 국내외의 평가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진데 대해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여수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저는 유엔이 여수선언과 (지속 가능한
해양개발등을 담은) 오션컴팩트의 완전한 실천을 위해 헌신할것임을 약속합니다)
이처럼 여수박람회의 주제와 메시지에 대해 국내외의 긍정적 평가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당초 조직위가 BIE측에 제시했던 관람객
목표 숫자 8백만명도 달성한 만큼 외형적인
성공도 인정받은 셈입니다.
결국 박람회 성공의 척도인 주제구현과
관람객수 그리고 전문가 평가등 3대 요소 모두를 만족시켰다고 평가받은 것 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이제는 정부가 박람회장의 사후활용 계획과
남해안선벨트 구상에서 이런 성공적인 평가요소들을 충실히 반영할 차롑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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