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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19(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태풍 피해 잇따라...특보 해제) 태풍 카눈이 지나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강풍*호우*파도...가거도 안도) 오늘 새벽 가거도에는 강풍과 호우,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서 주:민들이 가슴을 졸였습니다. 다행이 피:해는 없었습니다 (검찰, 장만채 재소환...혐의 부인) 선:거 비:용 부풀리기 의혹와 관련해 검:찰이 장만채 전남교:육감을 재: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대형마트 영업재개 결정...진통 예상) 광주에서도 법원의 결정
    2012-07-19
  • 선거비용 과다 보전, 도교육감 재소환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선:거 비:용을 부풀린 의혹을 받고 있는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어제 오:후 장만채 교:육감을 다시 소환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운:영하던 업체와 공:모해, 선:거기획 홍보비를 부풀려 과:다 보:전을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했습니다. 검:찰은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직원 8명을 소환 조사한 내:용 등을 토대로 업체와 장 교육감 간의 공:모 여:부를 추궁했지만, 여전히 혐의 사:실을 부:인한
    2012-07-19
  • R)밤사이 광주*전남 태풍 카눈 직접 영향권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이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서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초속 30미터의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섬:지역 석축이 무너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적:쟎은 생채기를 남겼지만,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새벽 0시 광주와 전남지역이 태풍의 가장 큰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비바람이 거세졌습니다. 곳곳에서 크고 작은 태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완도군 약산면 황룡사에서는 강한 바람에 절 입구에 세워져 있던 7미터 높이의 석축
    2012-07-19
  • R)아찔했던 태풍, 가거도 안도의 한숨
    제7호 태풍 카눈은 오늘 새벽 가거도를 강타했습니다. 지난해 태풍보다 위력은 약했지만, 집채만한 파도가 여러차례 방파제를 뛰어 넘어 주:민들은 가슴을 졸였습니다. 가거도 현:지에서 이동근 기자가 전합니다 7호 태풍 카눈은 지난해 무이파보다 위력은 약했지만 무시할 수 없는 태풍이었습니다. 자정 무렵부터 초속 30미터를 육박하는 강풍과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잔잔했던 바다는 순식간에 성난 파도를 토해내며 마을을 집어 삼킬 듯 했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지난 태풍보다 규모
    2012-07-19
  • R)태풍 피해 예상보다 적어
    오늘 새벽 광주와 전남지역에 상륙한제7호 태풍 카눈은 곳곳에 적지않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석축과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렸고 선박 침몰이 잇따라 지금까지 2억원에가까운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4층 건물의 외벽 마감재가강한 바람에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이 중 일부가이웃집 지붕을 덮쳐집안 곳곳이 파손됐습니다.인터뷰-김종화/완도군 완도읍7미터 높이의 석축 40미터가 붕괴되면서도로 한쪽을 가로막았습니다.언덕 위에 조그만 가옥은금방이라도 허물어 질 듯위태로워 보입니다.싱크-인근 주민/(기자)깜짝 놀라셨겠어요? (주민) 어
    2012-07-19
  • R)태풍에 무사 비결은 이것
    이번 태풍때 바짝 긴장했던 곳 중 한 곳이 바로 내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둔 순천시 였습니다. 수십미터 높이의 나무 10만 그루를 심어논지 얼마 안됐기 때문인데 다행히 한 그루도 피해가 없없습니다. 그 비결을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사방이 탁트여 간간히 바람이 세찬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느티나무며 팽나무등 거목 10만그루가 푸른 이파리를 자랑하며 우뚝 서있습니다 7호 태풍은 강풍과 비바람을 순천만에도 쏟아부었지만 나무들은 한그루도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높이가 약 20미터에 달하는 팽
    2012-07-19
  • 구름 많음, 당분간 더운 날씨 이어져
    제 7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난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낮 최고기온은 광주 30.6도 등 26도에서 30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내일은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4도,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1~2도 가량 높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2-07-19
  • 대형마트 의무휴업 논란 확산
    광산구청은 소송과 관련없이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일을 위반하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대형유통업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왔는데도 이제와 소송을 한다는 것은 반사회적이고 탐욕적이라며 의무휴업일을 지키지 않을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의회도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대형마트 3사가 영업제한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법원이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기업의 횡포이자 서민경제 살리기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2012-07-19
  • 고흥서 승합차 바다에 추락 1명 숨져
    고흥에서 승합차가 바다에 추락해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고흥군 동일면 소영선착장에서 40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것을 주민 56살 곽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해경은 차가 빠른 속도로 바다로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정 씨가 사고 하루 전 가출 신고가 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19
  • R)서울대 출신이라고 믿었다가...
    국내 유명 대학 출신의 금융인이라며 억대의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 대학 졸업 사진과 총동창회 명부까지 치밀하게 준비해 피해자들을 감쪽같이 속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레저업체를 운영하는 박 모 씨는 지난해 말 만난 한 남성으로부터 투자를 권유받았습니다. 서울대 출신의 금융인이라는 그를 믿고 3차례에 걸쳐 1억5천만 원을 건넸지만 결국 되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싱크-박 모 씨/피해자/"법률적인 용어나 하다못해 계산하는 거나 이런 걸 보면 상당히 명석하게 잘 했기
    2012-07-19
  • 주민발의 광주 학교자치 조례 진통
    주민 발의된 광주 학교자치 조례안에 대해 광주교총 등 일부 교육단체가 반발하고 있어 조례 제정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광주 학교자치조례제정 추진본부가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광주교총과 일선 학교장 등은 조례안이 기존의 법령이나 조례와 중복되거나 학교장의 권한을 침해하는 내용 등이 적지않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광주 학교자치조례안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직원회 등 4개 자치기구와 함께 학교보직자 등을 선정하는 교원인사위원회를 두는 것을 내용으로하고 있습니다
    2012-07-19
  • 엑스포 마스코트에 불 지른 30대 검거
    여수엑스포 마스코트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쯤여수시청 현관 앞에 전시된 2미터 높이의 엑스포 마스코트에 미리 준비해 온 휘발유를 뿌리고 불은 지른 혐의로 33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엑스포 환승주차장 상가가사기로 분양됐는데도 여수시가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19
  • 제6회 후광 김대중 학술상 서경식교수
    전남대가 시상하는 제6회 후광 김대중 학술상에 도쿄경제대학교 서경식 교수가 선정됐습니다.서경식 교수는 소수자들의 인권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글을 써 주목을 받은 재일동포로 1971년부터 20여 년 간 국가보안법 폐지와 한국 민주화운동을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후광 김대중 학술상은 우리나라 민주발전과 ,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전남대가 지난 2006년 제정해 수상해 오고있습니다.
    2012-07-19
  • R)수확 앞둔 과일 우수수 쏟아져
    초속 20~30m의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카눈에 수확을 앞둔 과일이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배 주산지도 태풍을 비켜가지 못했습니다 광주방송 안승순 기잡니다. 어젯밤 강풍이 휩쓸고 간 복숭아 밭입니다 탐스럽게 익은 과실이 땅바닥에 떨어져 널려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지름 20cm의 가지가 찢어졌습니다. 최기옥/순천시 월등면 "바람이 불어가지고 많이 떨어졌어요 복숭아가. 엄청나게 찢어지고 가지도. 피해가 많았어요" 대부분 출하를 일주일 앞둔 굵은 과실들이어서 농민들의 마음은 더 안타깝습니다. 복숭아 밭에서 멀지 않은
    2012-07-19
  • R)다음주 광주시 조례 개정착수
    광주시가 절차적으로 위법하다는 판결을 받은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조례를바꾸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중소상인과 시민단체들은 조례 개정도 중요하지만 상위법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이 먼저 손질돼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오늘 천안에서 모여 지식경제부 등으로부터대형마트 영업시간제한 조례 개정지침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다음주부터조례개정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싱크-광주시 관계자이번 작업에서 보완해야할 부분은 2가집니다.(c.g)상위법인 유통산업발전법에서정한 영업제한시간을 무조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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