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휴업 논란 확산

작성 : 2012-07-19 00:00:00



광산구청은 소송과 관련없이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일을 위반하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대형유통업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왔는데도 이제와
소송을 한다는 것은 반사회적이고
탐욕적이라며 의무휴업일을 지키지
않을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의회도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대형마트 3사가 영업제한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법원이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기업의 횡포이자 서민경제 살리기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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