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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 PRT사업 탄력 예상
    순천만 소:형 경전:철, PRT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순천시:의회는 포스코가 순천만 국제 습지센터에서 순천문학관까지 건:설 중인 PRT사:업이 불평등 협약이라며 상:정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표결 끝에 찬:성 10, 반:대 5, 기권 7표로 과:반수를 넘지 못함에 따라 부:결시켰습니다. 순천만에서 소음과 매연을 줄이고 이미 확보된 대:기업의 투자 등을 이:유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PRT건:설 사:업이 탄:력을
    2012-01-16
  • R) 원내 정당화, 호남 창구 단절?
    한나라당 쇄신파가 중앙당 폐지와 시.도당의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고 비대위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원내 중심 정당으로 운영될 경우 지역구 의석이 없는 호남과 한나라당은 단절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한나라당 쇄신파가 주장하고 있는 당 개혁안은 중앙당과 당 대표 폐지 그리고 시도당의 강화를 뼈대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원내 정당 체제로 전환돼 모든 입법과 예산, 정책 개발을 원내에서 맡게 되고 시도당은 당원
    2012-01-16
  • R)유기농 비료 2중고
    이처럼 메이저 비:료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해 담합하면서, 유:기 비:료를 생산하는 지역 중소업체들은 판로를 못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업체까지 난:립하면서 설 땅은 더욱 좁아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콩껍질과 피마자박 등으로 유기농 비료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연간 4만톤의 생산시설을 갖췄지만 현재는 3천톤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비료의 판로를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면 농협을 통해 팔아야 하는데 판매 창구
    2012-01-16
  • R)상납 받더니 후배 부모 금고까지...
    학교폭력을 일삼아 온 중학생들이 평소 자신들이 괴롭혀 온 후배 부모의 사업체에서 금고를 훔쳤다가 적발됐습니다. 피해를 당한 학생은 지난 7달동안 노예와 같은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0일 밤 광주 광산구의 한 고물상. 10대 두 명이 주변을 기웃거립니다. 조금 뒤 한 명이 사무실 창문을 열더니 금고를 훔쳐 달아납니다. 이 10대들은 다름아닌 고물상 업주 정모 씨아들의 중학교 선배들. 이들은 평소 정모 군에게 상
    2012-01-16
  • 함평 타이어공장 화재, 9억8천만 원 피해
    어젯밤 함평의 한 타이어공장에서 불이 나 9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타이어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 동 만 천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9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백6십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쌓아둔 타이어에 불이 순식간에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 이후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 등의
    2012-01-16
  • 포근한 기온 계속, 내일 아침 -3 ~ 3도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의 낮기온이 평년보다 5 ~ 6도 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런 따뜻한 기온은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동부 남해안에는 대기가 메말라 건조주의보가 8일째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부 전해상에서 0.5 ~1.5m로 일겠습니다.
    2012-01-16
  • 평소 괴롭히던 후배의 부모 금고 훔쳐
    학교폭력 가해 중학생들이 피해 학생 부모가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금고를 훔쳤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0일 밤 광주 광산구 평동의 한 고물상에 침입해 현금 7백만 원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중학교 2학년 A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 등은 평소 자신들이 돈을 빼앗아 온 B군이 부모가 운영하던 고물상에 있던 금고에서 돈을 빼내 온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1-16
  • 4.19 통일마당 행사 개최
    호남 4.19 혁명단체총연합회는 오늘 광주에서 '호남정신으로 통일가자'를 주제로 4.19 통일마당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4.19정신과 한반도 통일 방안, 호남정신으로 본 4.19운동과 통일 과제 등을 내용으로 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4.19 총연합회는 이와함께 오는 3월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2012 호남의향 범국민통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2012-01-16
  • 기아 외국인투수 2명 계약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에서 뛸 새 외:국인 투수 두 명이 확정됐습니다. 기아는 미국 출신의 알렉스 그라만, 앤서니 르루와 각각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좌:완 불펜 투수인 알렉스는 2006년부터 일본 프로야구에서 통산 13승 18패 52세이브에 방어율 3.82를 기록했고, 우:완 투수인 앤서니 르루도 지난해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뛰었습니다.
    2012-01-16
  • 설 앞두고 전통시장 6곳 주정차 허용(수정)
    설을 앞두고 광주전남 전통시장 6곳의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광주 말바우, 남광주, 무등, 서방시장과 목포 동부시장과 순천 우시장 등 6곳에 대해 평일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주정차 허용 시간대와 구간은 도로여건과 교통량, 출퇴근 시간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2012-01-16
  • 강운태 "새 지도부, 호남에 보은해야"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에 대해 강운태 광주시:장이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에 적임자"라며 환영의 뜻과 함께 호남에 보:은하는 정치를 당부했습니다. 강시:장은 성명을 통해 민주통:합당이 성공적인 전당대회로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겨 줬다며, 새 지도부가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막중한 과제를 완수할 최:강의 적임자라고 환영했습니다. 서:민경제 회생과 민주주의 회복,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에 전력해 줄 것과 호남을 섬기는 아름다운 보:은의 정치를 당부했습니다.
    2012-01-16
  • R)타이어 공장 화재, 진화 애먹어
    어젯밤 함평의 한 재:생 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에 쌓아 둔 타이어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시뻘건 불길이 공장 지붕으로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 보지만 이글거리는 화염은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순식간에 공장 건물을 집어 삼킵니다. 함평의 한 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어젯밤 10시 10분쯤. 판넬 구조로 된 만m²규모의 공장 건물에서 시작된 불길을 발견한
    2012-01-16
  • 0116(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함평 재생 타이어 공장 화재) 어젯밤 함평의 재:생 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나 타이어 2만 여 개가 탔습니다. (정치에서도 호남 소외 우려)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호남인사가 위축되면서 호남 소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 폐비닐*농약병 몸살) 농촌 들녘이 폐비닐과 폐농약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낮기온 7도 포근...금요일 비) 낮기온이 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금요일 쯤 비가 예:상됩니다.
    2012-01-16
  • R) 방치된 폐비닐로 `몸살`
    농촌 들녘 곳곳에 농사용 폐비닐과 농약병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농촌의 고령화로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환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과수농가 곳곳에 폐비닐이 쌓여 있습니다. 농민들이 농작물 재배에 사용한 뒤 버린 것들입니다. 일부는 잡초까지 뒤엉켜 버려진지 오래돼 보입니다. 밭고랑과 밭둑에도 폐비닐과 농약병이 방치되어 있긴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폐비닐과 폐농약병 방치는 농촌 어디를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2012-01-16
  • R)호남, 정치도 소외되나?(지금용)
    어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 6명 가운데 호남 출신은 박지원 의원 단 한 명만 포함됐습니다. 올해 총:선과 대:선을 이끌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한나라당 비대:위에 호남 인사가 위축되면서, 호남 소외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결과 친노 세력의 화려한 부활이 두드러졌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냈던 한명숙 후보가 초대 당 대표로 선출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인 문성근 후보가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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