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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호흡기질환 소아환자 급증
    최근 광주지역에선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소아환자의 원인병원체를 조사한 결과 유행성 독감은 감소한 반면 호흡기 바이러스인 라이노 바이러스가 지난달 30.3%에서 이달 들어 32.5%로 증가하고 있고,파라인 플루엔자 바이러스도 11.2%에서 30.2%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노 바이러스는 초가을과 봄에 주로 유행하며 콧물이나 타액을 통해 전파되고 파라인 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대부분 열을 동반한 코감기와 인후
    2012-05-22
  • 광주 광산구의회 SSM 조례 개정안 통과
    논란이 됐던 광주 광산구의회의 SSM 조례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제182회 임시회를 열고, 국가 시범사업에 한해 대규모 점포 등의 거리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내용 등이 담긴 SSM 조례 개정안을 찬성 9, 반대 5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내 대규모 점포 입점이 가능해져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05-22
  • 초여름 무더위 계속.. 광주 낮최고 29도
    오늘 광주의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목포와 여수의 낮기온도 각각 24도와 23도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현:재 순천과 완도 등 일부 지역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은 없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05-21
  • 기아, 롯데전 12연패..이범호 이틀연속 홈런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주면서 롯데전 12연패 수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부산 원:정 경:기에서 선발 김진우가 초반에 무너지고 타:선의 집중력도 떨어지면서 4대 6으로 져 지난해 6월 30일 이후 롯데전 12연패에 빠졌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범호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쳤고, 김선빈의 연속 경:기 출루는 30게임에서 멈췄습니다.
    2012-05-21
  • 0521(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황토타운 민간 투자 없어 차질) 무안군이 수 백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황토클리닉 타운이 민간 투자자를 못 구해 애:물단지로 전:락할 처집니다. (현실 무시 정책...교육 재정난 가중)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 정책으로 지방 교:육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총인시설 오늘부터 시운전) 대:규모 사법처:리를 불렀던 광주시 총:인처:리시:설이 오늘부터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낮기온 29도...초여름 날씨) 광주의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맑고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
    2012-05-21
  • 민주당 22일 대의원대회, 당대표 투표
    민주통:합당 대:표를 뽑기 위한 광주*전남지역 대:의원 투표가 내일(22) 화순에서 치러집니다. 민주당은 내일(22) 오:후 1시 화순 하니움체육관에서 광주*전남 시:도당 대:의원 대:회를 열고, 다음달 9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대:표 경:선에 나선 8명 후보들의 합동 연:설회에 이어, 광주*전남 대:의원 천3백 여명의 현:장 투표를 실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광주와 전남 위원장에 각각 단독 출마한 장병완, 우윤근 의원이 새로운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에 추대될 예:정입니다.
    2012-05-21
  • 광주 제1하수처리장 총인시설 시운전
    대:규모 사법처:리 사:태 등 논란을 빚었던 광주 제1하:수 처:리장의 총:인시:설이 시:운전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 착공한 총:인의 화:학적 처:리시:설인 고속 응:집*침전시:설이 완료됨에 따라, 조금 전 6시부터 시:운전을 시:작하고, 나머지 여:과시:설과 소독시:설은 오는 10월 말 쯤 준:공할 예:정입니다. 총:인 처:리시:설은 현:재 70%의 공정으로 전체시:설이 완공되면 BOD와 총:인,총:질소 등 오:염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방:류돼, 영산강의 조류 발생과 부:
    2012-05-21
  • 제47회 광주 시민의날, 광주인권헌장 선포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광주인권헌:장이 선포됩니다. 광주시는 오늘(21일) 상무시:민공원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싸움 놀이를 시:작으로 제47회 광주 시:민의 날 행사를 '빛고을 시:민 대:동한마당'으로 열고, 다양한 시:민 화합 행사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과 소통하는 품:격높은 문화도시와 세:계 속의 인권*평화도시의 미:래 비전 등을 담은 '광주인권헌:장'을 선포하고, 고은 시인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합니다.
    2012-05-21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행사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오늘부터 광주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사단법인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기념공원위원회는 민주당 시*도당과 함께 내일(22일) 오전 11시, 광주 금남로공원에서 추도식을 갖습니다. 이에앞서 오늘(21일)부터 금남로 공원에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분향소가 설치되고, 노 대:통령 관련 사진전 등 추모 행사가 사흘간 계:속됩니다.
    2012-05-21
  • R)정부 정책으로 지방교육 재정난 가중
    정부가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며 공공기관의 낡은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교체비로만 천 5백 억원이 들어, 가뜩이나 힘든 지방 교:육 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지난 2천 9년 신축된 전남도 교육청사입니다. 실내에 설치된 조명등 가운데 30%를 정부의 지침에 따라 LED 등기구로 교체해야 했지만 도교육청의 반대로 취소됐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고,사용 연한도 짧아 교체할 경우 예산만 낭비할 거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정부의 에너지이용 합리화 지침
    2012-05-21
  • R)황토타운 짓겠다더니 백억 들여 공원만
    무안군이 270억 원을 들여 추진하려는 황토 클리닉타운 사:업이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 초면 기반 조:성이 끝나지만, 민간 투자자를 구하지 못하면서 황토만 깔린 빈 땅으로 방:치될 처:집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무안읍에 추진되고 있는 황토클리닉 타운 조성 현장입니다. 중장비로 황토 흙을 운반해 바닥을 다지는 등 놀이터와 유원지의 기반조성 공사가 70%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기자 "하지만 전제되야 할 민간 투자자가 하나도 확보되지 않아 결국 알맹이없는
    2012-05-21
  • R)한 주간 엑스포
    이번 주에도 여수박람회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 볼거리가 이어집니다. 개막 2주 째를 맞는 여수박람회, 어떤 것을 챙겨 볼 지 이준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월요일은 오늘은 알프스와 요들송의 나라 스위스의 날입니다. 스위스관은 물 보존에 대한 인류의 책임을 촉구하고자 4천년전 만년설에서 채취한 빙하 덩어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치 융프라우에 온듯 만년설 빙하를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화요일은 엑스포 개최도시 여수시의 날입니다. 여수
    2012-05-21
  • 낮 최고 광주 28도, 일교차 크고 대기 건조
    절기상 소만이자 성년의 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 10도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2-05-21
  • 해상풍력단지 지원항만 목포 유치 본격화(저녁용)
    정부의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지원항만을 목포신항으로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목포시는 오늘(21일) 지역의 각계 전문가 90여명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정부가 추진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지원항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목포신항은 남해안권으로 확대될 해상풍력 예정지와의 접근성이 좋고 부두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경쟁 항만인 전북 군산항과의 차별화된 유치전이 예상됩니다. 영
    2012-05-21
  • 경찰 "밸브 오작동 인물 확인 불가" 잠정 결론
    한편 이번 산성 수돗물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광주 동부경찰서는 응집제 과다 투여의 원인인 벨브 오작동 여부를 조사한 결과 당시 현장에서 약품 탱크 누출액 방지벽 설치 공사를 했던 업체 관계자들과 정수장 공무원들 사이에 진술이 엇갈림에 따라 밸브를작동한 사람이 정확히 누구인지 밝혀내기는 어렵다고 잠정 결론를 내렸습니다. 정수장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사고 이후 환경부 메뉴얼에 따라 조치를 제대로 했는 지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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