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한 주간 엑스포

작성 : 2012-05-21 00:00:00
이번 주에도 여수박람회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 볼거리가 이어집니다.
개막 2주 째를 맞는 여수박람회, 어떤 것을 챙겨 볼 지 이준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월요일은 오늘은 알프스와 요들송의 나라 스위스의 날입니다.

스위스관은 물 보존에 대한 인류의 책임을
촉구하고자 4천년전 만년설에서 채취한
빙하 덩어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치 융프라우에 온듯 만년설 빙하를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화요일은 엑스포 개최도시 여수시의
날입니다.

여수시관은 과거 이순신장군의 활동 근거지로서 여수의 모습과 세계로 뻗어가는
미래 여수의 비젼을 선보입니다

인터뷰-김충석여수시장

수요일은 세계적인 복지국가 스웨덴의날로 스웨덴관의 주제는‘열린 스웨덴’입니다

인터뷰-베아트리츠 스웨덴관 관계자
(스웨덴관의 주제는 혁신이다 ,우리 자신의
혁신 우리 사고의 혁신등을 담고 있다)

20여 만 개의 섬과 그보다 더 많은 수의
호수가 있어 스웨덴 군도에 비추어 아이디어의 군도란 디자인 컨셉을 채택했습니다

이날 엑스포에 올 예정이던 스웨덴국왕
부부는 사정상 6월6일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번주에는 오만과 에쿠아도로,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의날도 차례로 열립니다

해양과학기술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컨퍼런스인 '오션스 2012'도 열려 인류 발전에
보탬이될 해양과학기술개발을 모색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장 10일을 넘어서는 이번주부터 관람객들이 크게 늘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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