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에선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소아환자의 원인병원체를 조사한 결과
유행성 독감은 감소한 반면
호흡기 바이러스인 라이노 바이러스가
지난달 30.3%에서 이달 들어 32.5%로
증가하고 있고,파라인 플루엔자 바이러스도 11.2%에서 30.2%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노 바이러스는 초가을과 봄에
주로 유행하며 콧물이나 타액을 통해
전파되고 파라인 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대부분 열을 동반한 코감기와 인후염과
기관지염의 증상을 보입니다.
랭킹뉴스
2025-01-10 11:36
"둔덕 로컬라이저 공항, 경험 많은 조종사 위주 운항"
2025-01-10 11:30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제주도청 30대 공무원 성매매 입건
2025-01-10 10:24
'경찰 출석' 경호처장 "국격에 맞게 尹 수사해야"
2025-01-10 09:36
"안락사 시키려고"..아파트 24층서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 2심 징역 15년
2025-01-10 09:35
70대 치매 아내 홀로 돌보다 살해한 80대 남편 '징역 3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