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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주자 지역 각계 지지선언 잇따라
    민주당과 국민의 당 경선이 임박하면서 대선주자들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민원 광주대 교수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62명은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행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광주 전남지역 여성계 인사 80여명은 여성의 실질적인 권리 평등을 이뤄낼 수 있는 적임자로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22
  • 광주 군공항 이전, 시ㆍ도 특위 입장차만 확인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 의회 군공항 특위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마주 앉았지만,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한쪽은 군공항 이전의 당위성만 강조했고 다른 한쪽은 일방적인 사업 추진이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두 특위 위원들은 '역지사지'를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웠습니다 . 광주시의회 이전특위는 군공항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광주전남이 상생해야 한다는 말만 수 차례 되풀이했습니다.
    2017-03-22
  • 민주당*국민의당, 호남 경선 어떻게?
    【 앵커멘트 】 더불어 민주당의 호남 경선이 일주일이 남지 않은 가운데, 전국 동시 투표소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당도 첫 현장투표지이자, 최대 승부처인 광주·전남 경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5개, 전남 22개 투표소에서 동시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CG1) 오는 25일부터 호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4개 권역별 ARS 투표와 대의원 순회투표를 실시합니다. 2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2017-03-22
  • '세계 물의 날' 정부 기념식 광주 첫 개최
    정부 주관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광주에서 처음 개최됐습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세계 물산업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두 배인 6천억달러 규모이고, 2025년까지 연평균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상당수의 물이 하수로 배출돼 낭비되고 있습니다
    2017-03-22
  • 군공항 이전 관련 특위 첫 간담회...입장차만 확인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시ㆍ도 의회가 첫 간담회를 가졌지만, 또 한 번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군공항 이전 특위는 군공항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광주전남이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전남도의회 군사시설 이전 반대 특위는 사전 논의 없이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이전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두 특위는 군공항 이전 사업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며, 함께 국방부를 방문해 시ㆍ도 의회의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찾자고 의견을 모았
    2017-03-22
  • 대선주자 지역 각계 지지선언 잇따라
    민주당과 국민의 당 경선이 임박하면서 대선주자들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민원 광주대 교수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62명은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행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광주 전남지역 여성계 인사 80여명은 여성의 실질적인 권리 평등을 이뤄낼 수 있는 적임자로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03-22
  • 광주*전남 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개최
    광주와 전남 선관위가 대선을 앞두고 공정선거를 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에서 100명으로 구성된 공정선거지원달 발대식을 갖고, 법이 지켜지는 깨끗한 대통령선거 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선관위도 목포시민문화센터에서 공정선거지원단을 출범하고, 대선 다음날인 5월 10일까지 선거관련 위법 행위 예방과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1
  • 이재명*안철수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 나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대표가 각각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를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문재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단순한 말 실수라고 본다며 더 큰 잘못을 한 세력과 손을 잡겠다는 안희정 지사는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를 찾아, 당 지역위원회를 돌며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고 이길 자신이 있다며, 무원
    2017-03-21
  • 文캠프 인사들 "광주* 전남 공약 실천 약속"
    문재인 캠프 주요인사들이 광주*전남 공약 실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상곤 공동선대위원장 등 6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전 대표가 발표한 공약은 나중에 민주당 후보로 결정되면 세부 내용을 갖춘 구체적인 공약으로 다듬어져 실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위원장은 또 새로운 공약 사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간 제대로 실천되지 않은 사업을 정상화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1
  • 광주 교통복지, 7대도시 중 6위 머물러
    광주의 교통복지가 7대 도시 가운데 하위권을 맴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에서 광주는 보행자 사고율과 고령자ㆍ 어린이 사고율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7대 도시 중 종합순위 6위에 그쳤습니다. 전남은 7대도시를 제외한 10개 시도 중 6위로 중위권이었지만, 특별교통수단 보급률과 고령자ㆍ 어린이 사고율 등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1
  • 광주시, 2학기부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광주시가 올해 2학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광주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대학교 재핵생에게만 지원하던 학자금 대출이자를 올해부터는 대학생과 휴학생까지로 확대하고, 거주 제한기간 규정도 없애 올해 2학기 시행을 목표로 조례 개정에 들어갔습니다, 지원액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이 부담하는 6개월분 이자 2.5% 전액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1
  • 국민의당 호남 경선..조직력 최대 변수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 우세 속에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부의장이 얼마나 추격할 지가 관심삽니다. 현장투표 비율이 높은 만큼, 조직력이 경선 승패를 좌우할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장투표 80%, 여론조사 20%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의당. 조직 동원력이 경선 승패를 가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특히 광주·전남 경선 결과가 전체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여 대선주자 모두 호남 구애에 사활을 걸고
    2017-03-21
  • 광주*전남 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개최
    광주와 전남 선관위가 대선을 앞두고 공정선거를 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에서 100명으로 구성된 공정선거지원달 발대식을 갖고, 법이 지켜지는 깨끗한 대통령선거 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선관위도 목포시민문화센터에서 공정선거지원단을 출범하고, 대선 다음날인 5월 10일까지 선거관련 위법 행위 예방과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2017-03-21
  • 민주 광주경선..文, 과반 확보 여부 관심
    【 앵커멘트 】 국민의당과 민주당 광주경선이 이번 주말과 다음주 월요일에 각각 치러지는데요.. 양 당 대선주자들 모두 첫 광주경선이 전체 경선은 물론 대선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문재인 대세론이 이어질 지, 아니면 안희정, 이재명 후보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민주당 광주경선의 변수를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경선의 최대 관심은 문재인 전 대표의 득표율이 과반을 넘느냡니다. 문 전 대표가 50% 이상
    2017-03-21
  • 이재명*안철수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 나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대표가 각각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를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문재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단순한 말 실수라고 본다며 더 큰 잘못을 한 세력과 손을 잡겠다는 안희정 지사는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를 찾아, 당 지역위원회를 돌며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고 이길 자신이 있다며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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