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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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만에 바뀌는 광주 시내버스 노선...어떻게?
    【 앵커멘트 】 광주시가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큰 혼란을 막기 위해 기존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신규 택지지구 등 수요가 늘어난 곳을 중심으로 새 노선을 만들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바뀐 뒤 10년이 지나면서 신규 택지지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수완이나 신창지구는 다른 노선을 빼서 보완이 됐지만, 나중에 조성된 선운지구 등은 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이 없습니다. ▶ 인터뷰 : 오점식 / 광주
    2016-11-25
  • 내년 광주프린지축제 중국 '광장무' 공연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 중국 '광장무'가 선보입니다. 광주시와 남경시 중국여행사는 '광장무'를 즐기는 중국 관광객들이 내년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중국 최대 공휴일인 10월 국경절에는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행사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장무'는 중국 여성들이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주변 광장과 공원 등에서 음악에 맞춰 추는 군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5
  •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 감사 청구
    광주시의회가 전일빌딩 안전진단 등급 조작 의혹에 대해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도시공사가 전일빌딩 건물 철거를 위해 입주자들을 쫓아내려고 안전진단 결과를 D등급으로 했다가 사업이 리모델링으로 변경되자 한 단계 높은 C등급으로 올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 입주자들은 계약 연장을 요구했지만, 광주도시공사는 D등급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5
  • 내년 광주프린지축제 중국 '광장무' 공연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 중국 '광장무'가 선보입니다. 광주시와 남경시 중국여행사는 '광장무'를 즐기는 중국 관광객들이 내년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중국 최대 공휴일인 10월 국경절에는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행사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장무'는 중국 여성들이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주변 광장과 공원 등에서 음악에 맞춰 추는 군뭅니다.
    2016-11-25
  •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 감사 청구
    광주시의회가 전일빌딩 안전진단 등급 조작 의혹에 대해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도시공사가 전일빌딩 건물 철거를 위해 입주자들을 쫓아내려고 안전진단 결과를 D등급으로 했다가 사업이 리모델링으로 변경되자 한 단계 높은 C등급으로 올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 입주자들은 계약 연장을 요구했지만, 광주도시공사는 D등급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2016-11-25
  •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대'..광주*전남은 '제자리'
    【 앵커멘트 】 이처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대규모 시설을 갖췄지만, 국내외 관람객 유치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문화전당을 비롯한 광주·전남을 방문한 외국인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천 4백 59만 명. (CG1) 지난 2012년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 사상 처음으로 1천 7백만 명을
    2016-11-24
  •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설명회 개최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설명회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자치구별로 4곳씩 20곳을 선정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노선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다음 달 말까지 확정해 내년 2월부터 적용할 방침입니다.
    2016-11-24
  • "복지시설 기부, 청탁금지법 적용 안 받아"
    광주시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와 후원은 청탁금지법에 관계가 없다며, 나눔을 실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후원하는 금품은 청탁금지법에수 수수를 금지하는 금품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많은 시민과 기관, 또 단체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모든 사회복지시설에는 자유롭게 직접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일부 시설의 경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부를 하면 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6-11-24
  • 광주시, 5*18 유공자 생활지원금 대상 확대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이 확대됩니다. 광주시가 현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지급하던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을 75% 이하 가구로 확대함에 따라 내년부터 5*18 유공자 1,900여 명 중 700여 명이 월 10만 원씩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329만 원 이하의 소득자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4
  • 광주시, 5*18 유공자 생활지원금 대상 확대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이 확대됩니다. 광주시가 현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지급하던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을 75% 이하 가구로 확대함에 따라 내년부터 5*18 유공자 1,900여 명 중 700여 명이 월 10만 원씩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329만 원 이하의 소득자입니다.
    2016-11-24
  • 광주시 1금고 '광주은행' 선정..50년 대표'수성'
    【 앵커멘트 】 광주지역 금융가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광주시 제 1금고를 광주은행이 계속 맡게 됐습니다. 다른 경쟁 은행들보다 정기예금 예치금리를 높게 보장하고, 광주시에 출연금과 협력사업비를 더 많이 제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파전으로 진행된 광주 시금고 유치 경쟁에서 광주은행이 1금고로, 국민은행이 2금고로 선정됐습니다. 1금고로 지정된 광주은행은 2020년까지 매년 광주시 전체예산의 80%인 3조 5천억 원의 광주시 재정을
    2016-11-23
  • 민주당 지도부, "헌정질서 세워 광주 명령 받들 것"
    【 앵커멘트 】 오는 26일 제 5차 주말 촛불집회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위한 총력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또 탄핵소추안을 실수 없이 준비하겠다며, 헌정질서를 바로세워 광주의 뜻을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박근혜는 퇴진하라! 퇴진하라! 퇴진하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 충장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갖고 박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대표
    2016-11-23
  • 의료폐기물 위법*부당처리 무더기 적발
    의료폐기물을 위법*부당하게 처리한 광주지역 요양병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한 달 동안 특별사법경찰관과 광주지역 요양병원 53곳에 대한 합동 단속을 펼쳐 의료폐기물을 위법*부당하게 처리한 26곳을 적발해 18곳을 사법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요양기관은 중금속이 포함된 임상병리실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거나 중환자의 인체 분비물을 의료폐기물로 처리하지 않고 버리다 적발됐습니다.
    2016-11-23
  • 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조성, 무산 위기
    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광주시는 양동시장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50억 원의 예산으로 복개상가 건너편에 공영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감정평가액보다 1.5배~2배의 보상을 요구하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조성이 어려울 경우 광주시는 전체 예산의 60%에 이르는 국비 30억 원을 반납해야 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3
  • 광주 민주*인권*평화 복합조성 사업 청신호
    광주 민주*인권*평화 복합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단초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법무부와 협의를 통해 민주*인권*평화 복합조성사업의 걸림돌이었던 구치소 부지를 광주교도소가 새로 들어선 삼각동 인근에 짓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민주*인권*평화복합조성을 위해서는 각화동 옛 교도소 부지의 무상 양여가 필요한데, 그동안 법무부는 구치소 부지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무상*양여에 소극적인 입장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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