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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당포, 사양산업도 '옛말'
    【 앵커멘트 】 어느새 주변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였던 전당포가 새롭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같은 IT기기까지 취급하면서 이용 연령층 또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신형 스마트폰 기기 감정이 한창인 광주의 한 전당포. 5분 만에 감정 결과에 따른 현금지급이 신속하게 이뤄집니다// 귀금속과 잡화 등을 주 품목으로 삼던 전통적인 전당포의 이미지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기존 품목 외 최신 노트북과 카메라 등 고가의 IT 제품까지 취급 영역이 넓어지고 있
    2018-07-02
  • 전당포, 사양산업도 '옛말'
    【 앵커멘트 】 어느새 주변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였던 전당포가 새롭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같은 IT기기까지 취급하면서 이용 연령층 또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신형 스마트폰 기기 감정이 한창인 광주의 한 전당포. 5분 만에 감정 결과에 따른 현금지급이 신속하게 이뤄집니다// 귀금속과 잡화 등을 주 품목으로 삼던 전통적인 전당포의 이미지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기존 품목 외 최신 노트북과 카메라 등 고가의 IT 제품까지 취급 영역이 넓어지고 있
    2018-07-02
  • 남광주시장 등 '전통시장 희망프로젝트' 대상 선정
    광주*전남 4개 전통시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희망프로젝트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 2년 동안 10억 원을 들여 무등시장과 여수전통서시장의 특화 콘텐츠 개발을, 광주 남광주시장과 강진중앙로상점가에는 1년 동안 3억 원을 투자해 상인역량 강화 등 시장 기반 조성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인 조직 스스로 자생력 향상을 위해 각 시장별로 전문가를 매칭해 체계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도록할 방침입니다.
    2018-07-02
  • '1조원대 투자' 여수 경도 연륙교 심의 보류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1조2천억 원을 투자하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핵심 시설인 연륙교 건설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산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어제 여수 신월동-야도-대경도를 잇는 연륙교 건설안을 포함한 경도개발 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달 19일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연륙교 건설의 경제성이나 미래에셋 투자계획 등에 대해 좀더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단계인 예비타당성 조사
    2018-06-30
  • 에어필립 광주~김포 취항..하루 2차례 왕복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광주-김포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지고 지역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3-4초 광주전남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광주-김포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50인승 항공기로 하루 2차례 광주와 김포를 오갑니다. 광주-김포 노선은 기존 아시아나항공 2편에다 에어필립 2편이 더해져 하루 4편으로 늘어났습니다. ▶ 인터뷰 : 엄일섭 / 에어필립 회장 - "
    2018-06-29
  • 5월 광주*전남 건설수주 하락
    지난달(5월) 광주*전남의 건설 수주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건설 수주액은 6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6% 감소했고, 전남은 5199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4%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민간 건설과 토목 건설 부문의 수주 감소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8-06-29
  • 2017년 전남 귀촌 가구 2만8천 세대
    지난해 전남으로 귀촌한 가구 수가 2만 8천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남의 귀촌 가구 수는 2만8173 세대로 그 전년도에 비해 7백 세대 가량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입 이유로는 취업과 사업 등 직업 관련 비중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는 가족과 주택 사유가 컸습니다.
    2018-06-29
  • LH, 광주 우산지구 행복주택 361세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에 행복주택 3백61세대를 공급합니다. 광주 우산지구 행복주택은 내년 10월에 입주를 목포로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청약을 받습니다. 주택 면적은 16㎡와 26㎡, 36㎡ 세 가지 형으로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20~40% 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됩니다.
    2018-06-29
  • LH, 광주 우산지구 행복주택 361세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에 행복주택 3백61세대를 공급합니다. 광주 우산지구 행복주택은 내년 10월에 입주를 목포로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청약을 받습니다. 주택 면적은 16㎡와 26㎡, 36㎡ 세 가지 형으로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20~40% 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됩니다.
    2018-06-29
  • 조합장 통장으로 업체 뭉칫돈 입금.. 경찰 수사 착수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비리 의혹, 보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해당 조합장의 개인 통장으로 업체들의 뭉칫돈이 수십차례 입금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조합장의 개인 통장 거래 내역입니다. 2015년 8월 11일 건축사무소 명의로 7백만 원이 입금됐습니다. 10월 14일과 29일에는 정비업체 명의로 각각 5백만 원씩 입금됐습니다. 1년 동안 각종 업체와 업체
    2018-06-28
  • 조합장 통장으로 업체 뭉칫돈 입금.. 경찰 수사 착수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비리 의혹, 보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해당 조합장의 개인 통장으로 업체들의 뭉칫돈이 수십차례 입금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조합장의 개인 통장 거래 내역입니다. 2015년 8월 11일 건축사무소 명의로 7백만 원이 입금됐습니다. 10월 14일과 29일에는 정비업체 명의로 각각 5백만 원씩 입금됐습니다. 1년 동안 각종 업체와 업체
    2018-06-28
  • 조합장 통장으로 업체 뭉칫돈 입금..경찰 수사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비리 의혹, 보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해당 조합장의 개인 통장으로 업체들의 뭉칫돈이 수십차례 입금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조합장의 개인 통장 거래 내역입니다. 2015년 8월 11일 건축사무소 명의로 7백만 원이 입금됐습니다. 10월 14일과 29일에는 정비업체 명의로 각각 5백만 원씩 입금됐습니다. 1년 동안 각종 업체와 업체
    2018-06-28
  • 국립전파연구원, 무인이동체 발전 방향 논의 워크숍 개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 주목받는 무인이동체의 발전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이 주최한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윤익로 박사는 자율 운항 선박의 무분별한 소유와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와 관리 뿐 아니라 운항 자격과 면허제도 등에 대한 사전 검토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육상 무인차와 항공의 무인드론, 해상 무인선박 등 3개 이동체 분야 국내 전문가 10명이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2018-06-28
  • 국립전파연구원, 무인이동체 발전 방향 논의 워크숍 개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 주목받는 무인이동체의 발전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이 주최한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윤익로 박사는 자율 운항 선박의 무분별한 소유와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와 관리 뿐 아니라 운항 자격과 면허제도 등에 대한 사전 검토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육상 무인차와 항공의 무인드론, 해상 무인선박 등 3개 이동체 분야 국내 전문가 10명이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2018-06-28
  • 국립전파연구원, 무인이동체 발전 방향 논의 워크숍 개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 주목받는 무인이동체의 발전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이 주최한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윤익로 박사는 자율 운항 선박의 무분별한 소유와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와 관리 뿐 아니라 운항 자격과 면허제도 등에 대한 사전 검토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육상 무인차와 항공의 무인드론, 해상 무인선박 등 3개 이동체 분야 국내 전문가 10명이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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