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시장 등 '전통시장 희망프로젝트' 대상 선정
광주*전남 4개 전통시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희망프로젝트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 2년 동안 10억 원을 들여 무등시장과 여수전통서시장의 특화 콘텐츠 개발을, 광주 남광주시장과 강진중앙로상점가에는 1년 동안 3억 원을 투자해 상인역량 강화 등 시장 기반 조성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인 조직 스스로 자생력 향상을 위해 각 시장별로 전문가를 매칭해 체계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도록할 방침입니다.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