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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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홀한 무등산의 雪景
    【 앵커멘트 】 폭설과 한파는 불편과 피해를 가져왔지만 무등산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비경, 눈꽃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설경을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 아래 순백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눈보라가 휩쓸고 간 산능성이와 굽이진 골짜기마다 일제히 흰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앙상하게 변한 겨울 나무 가지에는 화려한 눈꽃이 피어났습니다. ▶ 인터뷰 : 염규석 / 광주시 하남동 - "나무들이 눈을 짊어지고 있는
    2018-01-12
  • 김영란법 개정은 됐지만..현실은?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영란법을 개정했다는 소식 기억하시죠. . 선물 값이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되면서 농어민들의 기대감이 컸는데요. 실제 시행 되기까지는 절차가 아직 남아 있어서 다가온 설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마트 설 기획전 코너입니다. 대부분 5만 원 이하 상품들입니다. 지난달 권익위가 김영란법이 제한하고 있는
    2018-01-12
  • 강수량 전년 대비 62%.. 겨울 가뭄 '비상'
    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올해 봄농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평균 강수량이 전년의 62%에 불과한 914mm를 기록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55.6%에 그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가뭄대책 TF를 구성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선데 이어 상황에 따라 임시 관로 설치와 비상 급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8-01-12
  • 강수량 전년 대비 62%.. 겨울 가뭄 '비상'
    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올해 봄농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평균 강수량이 전년의 62%에 불과한 914mm를 기록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55.6%에 그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가뭄대책 TF를 구성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선데 이어 상황에 따라 임시 관로 설치와 비상 급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8-01-12
  • 우정사업본부, "폭설과 한파로 우편물 배달 지연"
    폭설과 한파로 인해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현재 광주와 목포, 순천, 영광 등 전남 8개 시군을 비롯한 전국 37개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급이나 시한성 우편물을 우선적으로 배달하고 일반 우편물은 도로 상황과 집배원의 안전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배달한다는 방침입니다.
    2018-01-12
  • 우정사업본부, "폭설과 한파로 우편물 배달 지연"
    폭설과 한파로 인해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현재 광주와 목포, 순천, 영광 등 전남 8개 시군을 비롯한 전국 37개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급이나 시한성 우편물을 우선적으로 배달하고 일반 우편물은 도로 상황과 집배원의 안전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배달한다는 방침입니다.
    2018-01-12
  • 혁신도시 공기업 사장 공백 지속.. 업무 파행 우려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주요 공기업 수장 자리가 장기 공석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한전은 아직 공모조차 시작하지 않고 있는데요. 혁신도시 전체 활성화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여인홍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지난달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과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잇따라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후임 사장 공모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어
    2018-01-12
  • 혁신도시 공기업 사장 공백 지속.. 업무 파행 우려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주요 공기업 수장 자리가 장기 공석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한전은 아직 공모조차 시작하지 않고 있는데요. 혁신도시 전체 활성화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여인홍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지난달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과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잇따라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후임 사장 공모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어
    2018-01-12
  • 길어지는 공백..혁신도시 공기업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주요 공기업 수장 자리가 장기 공석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한전은 아직 공모조차 시작하지 않고 있는데요. 혁신도시 전체 활성화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여인홍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지난달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과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잇따라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후임 사장 공모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2018-01-11
  • 최강 한파에 매출 증가, 유통업계 '방긋'
    연일 이어지는 한파와 폭설로 관련 품목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사흘째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난방가전 매출이 20%, 겨울 의류 매출이 10%, 타이어 체인 등 차량용품 매출이 15%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유통업계는 겨울용품 판매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2018-01-11
  • 채권단, 금타에 경영정상화 위한 자구노력 이행 촉구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회사 측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속한 자구노력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급여마저 무기한 연기된 경영위기 속에서 5백억대 수준의 자구노력을 이미 실행 중이지만, 노조 측이 투쟁과 파업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조 측은 채권단과 사측이 요구하는 자구노력의 주 내용인 임금삭감을 반대하고, 중국 공장 문제와 부채 탕감을 해결 등을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2018-01-10
  • 윤장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예정대로" 반대 주장 일축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예정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은 그 동안 언론과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협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건설 반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광주상의도 성명을 내고 단일노선으로 온전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1호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도심 외곽의 교통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1-09
  • 겨울 건강식 매생이 '제철'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는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정 바다에서만 사는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겨울철 어민들에게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양식장에 즐비한 대나무 발마다 검푸른 매생이가 촘촘하게 달려 있습니다. 차디찬 갯바람에도 매생이 발을 어선에 싣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확된 매생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곧바로 포구로 옮겨지고 이어 선별 작업이 시작됩니다. 수확이 한창인 매
    2018-01-09
  • '겨울 건강식' 남해안 매생이 제철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는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정 바다에서만 사는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겨울철 어민들에게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양식장에 즐비한 대나무 발마다 검푸른 매생이가 촘촘하게 달려 있습니다. 차디찬 갯바람에도 매생이 발을 어선에 싣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확된 매생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곧바로 포구로 옮겨지고 이어 선별 작업이 시작됩니다. 수확이 한창인 매
    2018-01-09
  • 윤장현, "도시철도 2호선 예정대로 건설"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예정대로 건설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은 그 동안 언론과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협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다며,  건설 반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광주상의도 성명을 내고 단일노선으로 온전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1호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도심 외곽의 교통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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