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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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파연구 성과 발표회 열려
    국립전파연구원이 올해 전파와 방송, 통신분야에서 수행한 연구성과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정보통신기술 학회와 산업체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표회에서는 전자파 안전 이용과 기술 수준, 고속무선통신 송수신기 연구 등을 주제로 12개 과제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2017 미래전파 창의 설계 제작 경진대회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이 전시됐습니다.
    2017-12-07
  • 라인건설, 지역 아동 위한 자선 활동 나서
    라인건설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 나섰습니다. 라인건설 강영식 대표와 임직원들은 오늘 광주 우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개선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하고 노후된 어린이 공부방 시설을 재단장했습니다. 후원금 1500만 원은 광주 5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선*보수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2017-12-06
  • 수산물 나홀로 폭등..이유는?
    【 앵커멘트 】 채소값이 안정되자, 이번에는 수산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수온 등 어장 환경이 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소비자도 상인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주 물오징어 한 마리 가격은 4천 6백 원으로, 평년보다 70% 이상 올랐습니다. 가격 상승세가 반 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낙지값도 크게 올랐습니다. 평년엔 이런 국산 낙지 한 마리를 5천 원이면 살 수 있었는데
    2017-12-05
  • 수산물 나홀로 폭등..이유는?
    【 앵커멘트 】 채소값이 안정되자, 이번에는 수산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수온 등 어장 환경이 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소비자도 상인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주 물오징어 한 마리 가격은 4천 6백 원으로, 평년보다 70% 이상 올랐습니다. 가격 상승세가 반 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낙지값도 크게 올랐습니다. 평년엔 이런 국산 낙지 한 마리를 5천 원이면 살 수 있었는데
    2017-12-05
  • 수산물 나홀로 폭등..이유는?
    【 앵커멘트 】 채소값이 안정되자, 이번에는 수산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수온 등 어장 환경이 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소비자도 상인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주 물오징어 한 마리 가격은 4천 6백 원으로, 평년보다 70% 이상 올랐습니다. 가격 상승세가 반 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낙지값도 크게 올랐습니다. 평년엔 이런 국산 낙지 한 마리를 5천 원이면 살 수 있었는데
    2017-12-05
  • 광주 찾은 김상조, '지역 불공정 관행도 손본다'
    【 앵커멘트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거침없는 발언은 광주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가로 막는 대기업의 갑질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취임 후 광주를 처음 찾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발언은 거침없었습니다. 상생 협력을 가로막는 대기업 등의 갑질에 관용없이 강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김상조 / 공정거래위원장 - "적발된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단순히 징벌적 손해배상
    2017-12-04
  • 광주 찾은 김상조, '지역 불공정 관행도 손본다'
    【 앵커멘트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거침없는 발언은 광주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가로 막는 대기업의 갑질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취임 후 광주를 처음 찾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발언은 거침없었습니다. 상생 협력을 가로막는 대기업 등의 갑질에 관용없이 강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김상조 / 공정거래위원장 - "적발된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단순히 징벌적 손해배상
    2017-12-04
  • 광주 찾은 김상조, '지역 불공정 관행도 손본다'
    【 앵커멘트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거침없는 발언은 광주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가로 막는 대기업의 갑질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취임 후 광주를 처음 찾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발언은 거침없었습니다. 상생 협력을 가로막는 대기업 등의 갑질에 관용없이 강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김상조 / 공정거래위원장 - "적발된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단순히 징벌적 손해배상
    2017-12-04
  • 김상조 위원장, "불공정 관행 근절 자체 수사 확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역내 불공정 관행을 없애기 위해 자체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광주을 방문해, 지역에도 불공정 관행이 많지만 대기업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신고도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이라며, 공정위 지역 사무소 인력을 늘려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자체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임 후 첫 지역 순회 간담회에 나선 김 위원장은 오늘 대전과 광주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2017-12-04
  • 광주신세계*롯데百 광주점, 겨울 정기세일 희비 교차
    겨울 정기세일을 마친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백화점의 겨울 정기세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주신세계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0.7% 감소한 반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매출은 전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정기세일 결과 스포츠웨어와 아웃도어 제품의 매출이 뚜렷한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갑작스런 추위와 평창올림픽 개최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2017-12-04
  • 광주신세계*롯데百 광주점, 겨울 정기세일 희비 교차
    겨울 정기세일을 마친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백화점의 겨울 정기세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주신세계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0.7% 감소한 반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매출은 전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정기세일 결과 스포츠웨어와 아웃도어 제품의 매출이 뚜렷한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갑작스런 추위와 평창올림픽 개최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2017-12-04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증가..49만대 눈앞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은 45만 4천8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하면서 올해 목표량 49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증가폭이 3.2%로 내수 증가폭 0.4%보다 컸는데, 기아차는 현격히 줄어든 노조 파업을 잇단 수출 악재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았습니다.
    2017-12-04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증가..49만대 눈앞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은 45만 4천8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하면서 올해 목표량 49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증가폭이 3.2%로 내수 증가폭 0.4%보다 컸는데, 기아차는 현격히 줄어든 노조 파업을 잇단 수출 악재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았습니다.
    2017-12-04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증가..49만대 눈앞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은 45만 4천8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하면서 올해 목표량 49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증가폭이 3.2%로 내수 증가폭 0.4%보다 컸는데, 기아차는 현격히 줄어든 노조 파업을 잇단 수출 악재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았습니다.
    2017-12-04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증가..49만대 눈앞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은 45만 4천8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하면서 올해 목표량 49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증가폭이 3.2%로 내수 증가폭 0.4%보다 컸는데, 기아차는 현격히 줄어든 노조 파업을 잇단 수출 악재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았습니다.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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