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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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1.75~1.9% 금리 예·적금 상품 출시
    광주은행 1.75~1.9% 금리 예·적금 상품 출시 광주은행은 스마트뱅킹 전용상품인 '쏠쏠한 마이쿨 예금·적금'을 21일 출시합니다. 이번 상품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한도로 판매합니다. 기간 중 한도소진 시 판매 중단하며 가입 기간은 1년입니다. 금리는 예금 1.75%, 적금 1.90%를 적용합니다. 은행권 금리비교 사이트 비교시 최고 수준의 금리라고 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신규 가입 시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는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스마트뱅킹으로 언제든지
    2016-09-20
  • 광주*전남 금형 관련 학생 41명에 장학금
    광주 금형산업의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해 예비 금형인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한국금형산업진흥회는 우수 인력의 역외유출 방지와 인력 수급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대학 금형 관련 학과 대학생 9명과 특성화 고교생 32명 등 모두 41명에게 2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진흥회는 지난 2012년부터 129명에게 8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6-09-20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D-9 막바지 준비 한창
    【 앵커멘트 】 통합의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다음 주에 개막합니다. 전시체험 공간 설치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송도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오는 29일 개막 예정인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의 주제영상관입니다. 동서양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이 결합된 통합의학의 내용과 미래 모습을 영상자료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있는 안양면 비동리의 박람회장에서는 주제존과 체험존 등
    2016-09-20
  • 전남, 10년간 2.0 이상 지진 43회
    영광 한빛원전이 있는 전남에 지난 10년간 2.0 이상의 지진이 43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국회 신용현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10년간 규모 2.0이상 지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남은 43차례 지진이 발생해 124차례 지진이 난 경북에 이어 원전 지역 중 두 번째로 지진 발생이 많았습니다. 신용현 의원은 영광에 원전 6기가 몰려있는 전남도 결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원자력안전법 개정을 통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09-19
  • 대형 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실속형 인기
    김영란법 여파로 실속형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의 올 추석 매출이 지난해보다 3-8%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42%, 전통 장류가 25%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인 반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값비싼 굴비가 16% 감소하고, 한우는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저렴한 생필품 선물세트 판매가 80%, 가공식품이 35% 가량 증가했지만, 정육과 건어물은 각각 7-8% 가량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2016-09-19
  • 대형 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실속형 인기
    김영란법 여파로 실속형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의 올 추석 매출이 지난해보다 3-8%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42%, 전통 장류가 25%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인 반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값비싼 굴비가 16% 감소하고, 한우는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저렴한 생필품 선물세트 판매가 80%, 가공식품이 35% 가량 증가했지만, 정육과 건어물은 각각 7-8% 가량 줄었습니다.
    2016-09-19
  • 나주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첫 제품 생산
    한전이 추진 중인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 입주기업에서 첫 제품이 생산됐습니다. 한전 협력사로 빛가람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전력기술 분야 중소기업인 이우티이씨가 고효율변압기와 파형관 제품 등 입주기업 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우티이씨는 중소기업 특별지원 기업에 선정돼 올해 한전으로부터 제한경쟁을 통해 고효율변압기 105억 원을 수주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9-19
  • '김영란법 우려불구' 광주 대형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
    김영란법 우려 불구 광주 대형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로 인한 유통업계 매출 감소 우려에도 광주지역 대형유통업체의 올해 추석 선물 매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습니다. 광주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3일까지 16일간 마련한 '2016 추석 맞이 선물세트 판매전' 매출이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 때보다 3% 증가했습니다. 전통 주 66%, 홍삼 등 건강 보조 식품세트 42% 전통 장(醬) 25% 건해산물 18% 건과,
    2016-09-19
  • 나주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첫 제품 생산
    한전이 추진 중인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 입주기업에서 첫 제품이 생산됐습니다. 한전 협력사로 빛가람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전력기술 분야 중소기업인 이우티이씨가 고효율변압기와 파형관 제품 등 입주기업 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우티이씨는 중소기업 특별지원 기업에 선정돼 올해 한전으로부터 제한경쟁을 통해 고효율변압기 105억 원을 수주했습니다.
    2016-09-19
  • 한국광기술원,LED효율 높이는 ‘첨단기술’개발
    LED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이 지역연구진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광기술원은 LED칩을 보호하는‘LED용 실리콘 봉지재’를 기존 오븐경화방식과 달리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10초 이내에 굳게 하는 ‘초고속 스트레스 프리 경화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LED의 발광효율이 10% 이상 높아지고 광원의 수명도 크게 증가한다고 광기술원은 설명했습니다.
    2016-09-17
  • 임방울 국악제 23일 광주에서 개막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26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는 23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임방울국악제는 오는 23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 신인들이 참여하는 임방울 판소리장기자랑과 전야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26일 열리는 본경연에는 판소리 명창부와 기악, 무용 경연이 펼쳐지고, 판소리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상금 3천만원과 순금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2016-09-16
  • 광주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29억원 융자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 29억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지역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 변동금리로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지난해 7월 이후 수출 실적이 있거나 해외시장개척단 활동과 박람회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업체여야 합니다.
    2016-09-16
  • 광주,전남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5년간 1,123건
    광주,전남에서 지난 5년간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실거래가를 위반한 건수가 1천1백 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최근 5년간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건수는 광주가 295건, 전남이 828건 등 모두 1,123건에 달했고, 과태료는 광주가 28억 6천만원, 전남이 88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 지난 2014년 76건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다소 줄어들다가 올해는 상반기에만 70건에 달해 법위반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2016-09-16
  • 광주*전남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적발 급증
    광주*전남지역에서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 신고했다 적발된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민홍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해 적발된 건수가 광주에서만 70건으로 지난해 67건을 이미 넘어섰으며, 유형별로는 다운계약서 작성이 전체의 45%인 3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지역 역시 올해 상반기에만 112건이 적발돼 지난해 보다 15%가량 늘었는데, 이는 국토부와자치단체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적발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6-09-15
  • 지난해 농가소득, 전남 3441만 원으로 전국 최저
    지난해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농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농가소득은 3천 441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3천 721만 원보다 3백만 원 가량 적고, 4천 381만 원으로 가장 많은 농가소득을 올린 제주와는 천만 원 가량 차이났습니다. 10년 전 소득과 비교하면 강원이 천 203만 원 올라 가장 증가 폭이 컸고, 전남 643만 원, 전북은 609만 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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