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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뚝 끊긴 재래시장.. 더위와 사투 벌이는 상인들
    【 앵커멘트 】 계속되는 폭염으로 재래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시장을 찾는 발길이 뚝 끊기면서 가뜩이나 힘든 상인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뜨거운 공기가 비가림막에 막혀 시장 안이 한증막처럼 변했습니다. 상인이 점포 앞 도로와 지붕에 연신 물을 뿌려댑니다. 진열된 생선 주변에 깔아놓은 얼음은 금새 녹아내립니다. 쉴새 없이 갈아줄 수 밖에 없습니다. 손님들의 발길까지 뚝 끊기면서 얼음값도 벌기 힘들 정도입니다. ▶ 싱크 : 시
    2018-07-27
  • 늘어나는 빈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수준..백약이 무효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의 빈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구도심 공실률이 심각한 수준인데, 각종 도심재생 프로젝트도 별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임대 오피스 건물. 한 층 전체가 6년이 넘도록 텅 비어 있습니다. 공실률이 무려 40%에 달합니다. ▶ 인터뷰 : 정병교 / 임대 건물 관리 총책임자 - "(주변 건물마다) 3~40%의 공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의 전당이 들어와서 임대가 잘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런 효
    2018-07-26
  • 폭염에 발길 끊긴 재래시장..하루하루가 더위와 전쟁
    【 앵커멘트 】 계속되는 폭염으로 재래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시장을 찾는 발길이 뚝 끊기면서 가뜩이나 힘든 상인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뜨거운 공기가 비가림막에 막혀 시장 안이 한증막처럼 변했습니다. 상인이 점포 앞 도로와 지붕에 연신 물을 뿌려댑니다. 진열된 생선 주변에 깔아놓은 얼음은 금새 녹아내립니다. 쉴새 없이 갈아줄 수 밖에 없습니다. 손님들의 발길까지 뚝 끊기면서 얼음값도 벌기 힘들 정도입니다. ▶ 싱크 : 시
    2018-07-26
  • 빛가람혁신도시에 대형 종합병원 건립
    의료환경이 열악했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종합 의료 시설이 들어섭니다. 24일 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가진 빛가람종합병원은 신경외과와 산부인과, 소아과, 재활한방과 등 12개 분야 양·한방과를 비롯해 공공형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내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빛가람종합병원은 전남도, 나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2018-07-25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대형 종합병원 건립
    의료환경이 열악했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종합 의료 시설이 들어섭니다. 어제(24일) 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가진 빛가람종합병원은 신경외과와 산부인과, 소아과, 재활한방과 등 12개 분야 양·한방과를 비롯해 공공형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내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빛가람종합병원은 전남도, 나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2018-07-25
  • 폭염 비상.. 가축 폐사 속출
    【 앵커멘트 】 매서운 폭염의 기세가 축산농가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가축 폐사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오리 농가입니다. 폐사한 오리들이 축사 앞에 쌓여있습니다. 쉴새 없이 돌리던 선풍기도 고장이 나버려, 축사 안 곳곳에 탈진한 오리들이 눈에 띕니다. 축사를 가득 채웠던 울음소리도 한풀 꺾였습니다.// 또다른 오리 농장입니다. 축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입구와 지붕에 쉴새 없이
    2018-07-25
  • 폭염 비상.. 가축 폐사 속출
    【 앵커멘트 】 매서운 폭염의 기세가 축산농가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가축 폐사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오리 농가입니다. 폐사한 오리들이 축사 앞에 쌓여있습니다. 쉴새 없이 돌리던 선풍기도 고장이 나버려, 축사 안 곳곳에 탈진한 오리들이 눈에 띕니다. 축사를 가득 채웠던 울음소리도 한풀 꺾였습니다.// 또다른 오리 농장입니다. 축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입구와 지붕에 쉴새 없이
    2018-07-25
  •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빛가람혁신도시에 개소
    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첨단 정보통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연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전남의 관광·문화유산을 정보통신기술과 결합시킨 가상현실과 혼합현실,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됩니다. 또 청년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양성하고 종합적 지원체계를 갖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2018-07-24
  • 가축 폐사 속출..피해 방지 '역부족'
    【 앵커멘트 】 매서운 폭염의 기세가 축산농가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가축 폐사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오리 농가입니다. 폐사한 오리들이 축사 앞에 쌓여있습니다. 쉴새 없이 돌리던 선풍기도 고장이 나버려, 축사 안 곳곳에 탈진한 오리들이 눈에 띕니다. 축사를 가득 채웠던 울음소리도 한풀 꺾였습니다.// 또다른 오리 농장입니다. 축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입구와 지붕에 쉴새 없이
    2018-07-24
  •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혁신도시에 개소
    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첨단 정보통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연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전남의 관광·문화유산을 정보통신기술과 결합시킨 가상현실과 혼합현실,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됩니다. 또 청년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양성하고 종합적 지원체계를 갖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2018-07-24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대형 종합병원 건립
    의료환경이 열악했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종합 의료 시설이 들어섭니다. 오늘 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가진 빛가람종합병원은 신경외과와 산부인과, 소아과, 재활한방과 등 12개 분야 양·한방과를 비롯해 공공형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내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빛가람종합병원은 전남도, 나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2018-07-24
  • 광주은행,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2달 연속 1위
    광주은행이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기업평판연구소가 주관한 6개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광주은행은 사회공헌과 커뮤니티지수에서 다른 은행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다양하게 홍보에 나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2018-07-20
  • 광주은행,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2달 연속 1위
    광주은행이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기업평판연구소가 주관한 6개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광주은행은 사회공헌과 커뮤니티지수에서 다른 은행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다양하게 홍보에 나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2018-07-20
  • 광주전남 청년 VS 노인 일자리 "안 겹친다"
    【 앵커멘트 】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의 일자리를 확대하면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겠냐는 우려가 나오면서 세대간 갈등으로까지 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의 취업 시장에선 두 세대의 일자리 특성이 달라 충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60대 남성 나이 먹어도 일을 해야되잖아요. 나이가 먹어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싱크 : 20대 남성 - "취업을 해야되는데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늘려버리면 저희들의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2018-07-20
  • 광주전남 청년 VS 노인 일자리 "안 겹친다"
    【 앵커멘트 】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의 일자리를 확대하면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겠냐는 우려가 나오면서 세대간 갈등으로까지 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의 취업 시장에선 두 세대의 일자리 특성이 달라 충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60대 남성 나이 먹어도 일을 해야되잖아요. 나이가 먹어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싱크 : 20대 남성 - "취업을 해야되는데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늘려버리면 저희들의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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