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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지난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공장 생산량은 49만8천680대로 최종 집계돼, 2014년 처음으로 50만대를 넘어선 지 2년 만에 다시 50만대 아래로 줄었습니다. 기아차는 내수시장 위축과 주력 차종인 쏘울의 북미 시장 수출 환경 악화, 그리고 노조의 잦은 파업에 따른 생산성 하락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1-04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지난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공장 생산량은 49만8천680대로 최종 집계돼, 2014년 처음으로 50만대를 넘어선 지 2년 만에 다시 50만대 아래로 줄었습니다. 기아차는 내수시장 위축과 주력 차종인 쏘울의 북미 시장 수출 환경 악화, 그리고 노조의 잦은 파업에 따른 생산성 하락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7-01-04
  • 광주상의, 신년인사회 갖고 미래 신산업 강조
    광주상공회의소가 2017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신산업 발전 등 새해 포부를 다졌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전과 혁신, 창의와 융합으로 미래 신산업 중추도시 광주를 구축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광주가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스마트 가전, 문화콘텐츠, 바이오 산업 등 다양한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여러 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1-03
  • 금호타이어 매각 본입찰 다음달 12일
    금호타이어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다음달(1월) 12일 실시됩니다. 채권단이 본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면,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회장은 우선협상자가 제시한 조건대로 금호타이어를 사들일 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달(11월) 예비 입찰을 통해 적격인수 후보로 더블스타 등 중국 4개 업체와 인도 아폴로타이어 등 5곳을 선정해 현장 실사 등을 실시했는데, 매각가는 1조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30
  • 금호타이어 매각 본입찰 다음달 12일
    금호타이어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다음달(1월) 12일 실시됩니다. 채권단이 본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면,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회장은 우선협상자가 제시한 조건대로 금호타이어를 사들일 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달(11월) 예비 입찰을 통해 적격인수 후보로 더블스타 등 중국 4개 업체와 인도 아폴로타이어 등 5곳을 선정해 현장 실사 등을 실시했는데, 매각가는 1조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2016-12-30
  • 지역 업체, 내년 대중국 수출전망 악화 전망
    광주*전남 수출업체들은 내년 중국 수출 전망을 어둡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한-중 FTA 발효 1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대중국 수출업체 101곳을 대상으로 내년 중국 수출 전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60.3%가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수출 전망이 어두운 이유로는 중국시장의 수요부진이란 답이 40%로 가장 많았고, 원화 강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과 비관세장벽 강화 등을 꼽았습니다.
    2016-12-19
  • 인수적격 후보 5곳 금호타이어 현장실사
    금호타이어 예비입찰에서 인수 적격 후보로 선정된 5개 업체의 현장실사가 내일(8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들 업체는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채권단과 함께 광주공장 등에 대한 현장 실사에 나서, 인수 가격과 본입찰 참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금호타이어 매각은 다음 달 본입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지난달 예비입찰을 통해 링롱그룹 등 중국 업체 4곳과 인도 아폴로타이어 등 5곳이 인수 적격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2016-12-07
  • 에너지밸리 투자업체 금리*보증 우대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체에 대한 금리와 보증 우대 혜택이 주어집니다. 광주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빛가람 에너지 밸리 성공 조성과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 협약을 맺고, 에너지밸리에 투자협약을 한 업체에 대해 대출금리를 2.5%포인트 이상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기술보증기금도 보증수수료를 0.2% 포인트 깎아주고, 보증비율을 90% 이상 우대해 줄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07
  • 에너지밸리 투자업체 금리*보증 우대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체에 대한 금리와 보증 우대 혜택이 주어집니다. 광주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빛가람 에너지 밸리 성공 조성과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 협약을 맺고, 에너지밸리에 투자협약을 한 업체에 대해 대출금리를 2.5%포인트 이상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기술보증기금도 보증수수료를 0.2% 포인트 깎아주고, 보증비율을 90% 이상 우대해 줄 예정입니다.
    2016-12-07
  • 현대아미스 비전 2020 제2창업 선언
    현대 아미스가 비전2020 선포식과 함께 글로벌 종합그룹으로 제2의 창업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2001년 건물과 공동주택 관리 전문업체로 설립된 현대아미스는 언론 엔터테인먼트와 물류*유통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 호남의 기업을 넘어 20개 계열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6-12-02
  • 광주상의 의원 보궐선거 5개사 대표 선출
    광주상공회의소가 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5개 회사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이번에 선출된 곳은 우리종합건설와 위니아글로벌테크, 남해종합건설, 골드종합건설, 하나건설 등 5곳으로, 임기는 2018년 2월까집니다. 모두 80명으로 구성된 광주상의 의원은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 합병과 폐업 등으로 자리가 비게 되면서 치러진 이번 보궐선거에 12개 회사가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25
  • 광주상의 의원 보궐선거 5개사 대표 선출
    광주상공회의소가 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5개 회사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이번에 선출된 곳은 우리종합건설와 위니아글로벌테크, 남해종합건설, 골드종합건설, 하나건설 등 5곳으로, 임기는 2018년 2월까집니다. 모두 80명으로 구성된 광주상의 의원은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 합병과 폐업 등으로 자리가 비게 되면서 치러진 이번 보궐선거에 12개 회사가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2016-11-25
  • 트럼프 시대..기아차*금호타이어 희*비
    【 앵커멘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보호무역주의 공약이 광주*전남지역 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걸로 예상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경제의 큰 축인 기아자동차와 금호타이어 모두 영향에 대한 분석과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관세 면제로 한미FTA의 최대 수혜 업종이었던 자동차 수출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광주 경제의 한 축인 기아자동차의 걱정이 큽니다. c/g>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2016-11-18
  • 금호타이어 인수적격 예비후보 5곳 선정
    금호타이어 인수 적격 예비후보로 해외 전략적 투자자 5곳이 선정됐습니다. 채권단 등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예비입찰에 참여한 10곳 중 사모펀드 등 인수 주체가 불명확한 재무적 투자자들을 배제하고, 중국 상용차 타이어 업계 1위인 링롱타이어와 인도 아폴로 타이어, 중국 국영화학회사인 시노캠 등 5곳이 인수 적격 예비후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 적격 예비후보로 선정된 5곳은 두 달여간의 실사를 거쳐, 내년 초 본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6-11-16
  • 빛그린산단 산업용지 14필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빛그린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14필지, 10만 7천㎡를 우선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존치공장 인근 지역으로, 자동차와 첨단부품, 광산업 관련 업종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습니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로 사업계획을 변경 중인데, 나머지 용지는 사업 변경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에 본격 신규 공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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