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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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특검 검사, 도이치 주가조작 핵심 인물과 술자리...파견 해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파견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맡아온 한문혁 부장검사가 과거 사건의 핵심 관계자와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파견이 해제됐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부장검사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된 사실관계가 확인돼 27일 자로 검찰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부장검사가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사적으로 만났음에도 이를 특검 측에 알리지 않은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
    2025-10-26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글로벌 미식도시 전남' 세계에 알려
    전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개최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남도의 맛과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26일 막을 내렸습니다. 전국 최초 미식을 주제로 정부 승인을 받아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해외 39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총 7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남도미식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전남이 글로벌 미식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 조리 경연대회, 미식파티, 페스티벌, 학술행사, 수출상담회 등 42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250회가 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남도 맛의
    2025-10-26
  • 경찰, '환자 사망' 병원장 양재웅 등 12명 검찰 송치
    유명 정신과 의사인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 경찰이 양 씨를 포함한 관련자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 씨와 의료진 등 모두 12명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주치의 A씨는 지난 20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해 5월 27일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B씨가 17일 만에 사망한 것을 막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2025-10-26
  • 광주 첫 복쇼 '더현대 광주', 다음 달 20일쯤 착공... 2028년 초 개점
    광주광역시의 첫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다음 달 20일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는 지난 7월 착공보고회를 한 데 이어 조만간 시공사를 선정하고 다음달 20일쯤 착공할 예정입니다. 완공은 2027년 말, 개점은 2028년 초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더현대 광주'는 연면적 27만 2,955㎡, 영업면적 10만 890㎡, 지하 6층∼지상 8층 규모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의 약 1.4배 크기입니다. 약 30개월의 공사
    2025-10-26
  • 동계 항공 스케줄 확정...하계보다 동남아 노선 37% 증가
    국토교통부는 26일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올해 동계 기간 국제·국내 항공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동계 스케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적용됩니다. 세계 대부분 국가는 일광절약시간제에 따른 운항 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 대응을 위해 1년에 두 차례(하계·동계) 항공 운항 일정을 조정합니다. 이번 동계 기간 국제선은 248개 노선에서 최대 주 4,973회 운항합니다. 지난해 동계 기간(최대 4,897회)보다 76회 증가한 것입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계(4,980회
    2025-10-26
  • 세계의 미술관 영화관에서 만나요 '전남교육씨네뮤지엄' 운영
    '전남교육씨네뮤지엄: 아트가이드와 함께하는 유럽 미술관 투어' 프로그램이 순천과 목포에서 진행됩니다. 전남교육씨네뮤지엄은 CJ CGV ICECON의 '씨네뮤지엄'을 전남교육청 맞춤형 인문학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한 것으로, '내셔널 갤러리, 시대의 흐름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유럽 미술의 역사와 예술가들의 삶, 문화적 배경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조명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교육청과 CJ CGV가 지난해 체결한 '영화·영상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습니다. 전문 아트가이드의 해설이 결합된
    2025-10-26
  • '2025 전남 콘텐츠 페어' 장흥 빠삐용zip에서 개최한다
    '2025 전남 콘텐츠 페어'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옛 장흥교도소 빠삐용zip에서 개최됩니다. 전남 콘텐츠 페어는 남도지역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한자리에 모아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축제로, '남도-K컬쳐, 콘텐츠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집니다. 이번 페어는 과거 억압과 감금의 공간이었던 교도소를 혁신적이고 독특한 문화 콘텐츠 향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문을 연 옛 장흥교도소 빠삐용zip에서 개최됩니다. 이를 통해 전남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확산을 도모하고 군민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
    2025-10-26
  • 한미정상회담 D-3...李·트럼프 '관세협상' 결단 관심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를 놓고 한국과 미국이 이견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가운데 사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막판 협상 타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협상장 밖 분위기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약 3개월간 진행한 후속 협의에도 핵심 쟁점 합의에 이르지 못한 만큼 단 사흘 만에 간극을 메우기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양측이 이미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확인한 상태여서 정상회담을 계기로 극적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2025-10-26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부처 피해 95억 원 이상 추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피해액이 최소 95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26일 밝혔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차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 7곳, 시스템 54개에 대한 피해추산액은 총 95억 4,5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정보 검색, 우표 포털 등 시스템 34개에서 총 79억 6,600만 원을 신고했으며, 재까지 피해추산액의 84%를 차지했습니다. 소방청은 사상자 관리 시스템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과 환자
    2025-10-26
  • 산림욕 효과는 피톤치드 발생량 많은 6월 오후가 최고
    산림 치유를 위한 산림욕의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6월달 오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8월 강릉시 구정면 솔향수목원의 다섯 지점을 대상으로 피톤치드(phytoncide) 농도를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 강릉솔향수목원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6월로 나타났습니다. 수목 생리가 활성화된 이 시기 피톤치드 농도는 5,314∼8,716 ng/S㎥로 측정됐습니다. 이어 7월과 8월에도 각각 1,280∼2,115 ng/S㎥과 1,761
    2025-10-26
  • '청산가리 막걸리' 재심 판결 28일 선고...16년 만에 진실 밝혀지나
    부녀가 아내이자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의 재심 판결이 오는 28일 내려집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28일 오후 2시 30분 살인 및 존속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75)씨와 그 딸(41)의 재심 선고공판을 엽니다.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은 2009년 7월 전남 순천시에서 독극물이 섞인 막걸리를 마신 주민 4명 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건입니다. A씨 부녀는 숨진 피해자 중 1명의 남편이자 친딸입니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용의자가 특정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별건 수사 과정에서 부녀가 범행
    2025-10-26
  • 10·15 대책 후 거래 급감·매물 감소...가격 조정 관심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열흘간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64건으로 직전 열흘(2천679건) 대비 78.9% 급감했습니다. 규제지역 지정으로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LTV가 70%에서 40%로 축소된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 매물도 현격히 줄었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16일 7만
    2025-10-26
  • "바로 앉으라"고 했다고...70대에 주먹질한 40대 '실형'
    지하철에서 "바로 앉으라"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70대에게 주먹을 휘두른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4단독 변성환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후 부산지하철 3호선 연산역 열차 안에서 70대 B씨로부터 "바로 앉아달라"는 말을 듣자 주먹으로 B씨 얼굴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눈 주변 뼈가 부러지는 등 4주 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습니다. 재판부는 "부상 정도가 가볍지 않은데도 피
    2025-10-26
  • 신안 태평염전, 이례적 문화유산 취소 신청...'강제노동' 논란 탓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국내 최대 염전, '태평염전'이 문화유산 등록 말소를 신청해 심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 증도에 있는 태평염전은 최근 국가유산청에 태평염전과 석조소금창고 등 두 건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말소를 신청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강제노동 의혹으로 미국 정부가 지난 4월 태평염전에서 생산한 천일염의 수입을 막은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자연재해나 화재 등으로 문화유산이 훼손되지 않았는데도 소유자가 등록 말소를 신청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태평염전의 문화유산 등록 말소 여부는 신안군과 전남도를 거쳐 최종적
    2025-10-26
  • 대법 이혼판결에 말 아낀 노소영 "지금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에서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불리한 판결을 받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판결 결과에 말을 아꼈습니다. 노 관장은 현지시각 24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아시아·중동학부에서 한국 미술 관련 강연을 한 뒤 대법 판결에 대해 묻는 한국 언론 질문에 "지금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대법원은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을 전제로 한 2심 판단을 파기했습니다. 앞서 2심은 노 전 대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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