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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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60대, 병원만 80분 넘게 찾아...치료 중 숨져
    경남 창원에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60대 환자가 80분 넘게 병원을 찾지 못하다가 가까스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결국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3일 창원소방본부와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8시 24분쯤 창원시 진해구 회현동에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 A씨가 직진하는 1t 화물차에 치여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약 2분 만에 도착해 출혈 증세를 보이던 A씨를 응급처치하면서 이송 병원을 찾았으나 받아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이후 구급대는 80여
    2025-10-23
  • "법률시장 혁신 필요한 때"…대륜, 대한변협 'AI 광고 제한' 공정위에 신고
    대한변호사협회의 인공지능(AI) 광고 제한 관련 규정이 과도한 규제에 해당해 제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신고서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됐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22일 대한변협의 공정거래법 위반 정황이 담긴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륜은 올해 초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법률 서비스인 'AI 대륜'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변협은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엄정 대응에 나서겠다며 징계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후 대륜은 "변협의 광고 규정이
    2025-10-23
  • '밀양 집단성폭행' 신상 공개 유튜버...벌금 1천만 원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뿐만 아니라 사건과 관련 없는 사람들의 사진도 유튜브에 올린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7단독 황방모 판사는 22일 선고 공판에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황 판사는 "이 비극적 사건에 대해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회적 공분을 샀다는 점을 고려해도 사적 제재는 법치주의에 위배된다"며 "범행 경위와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
    2025-10-23
  • 독도 해역에서 자생생물 요각류 신종 2종 발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올해 수행한 '독도 주변 해역 중형저서동물의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독도 해역에서 요각류 신종 2종을 발견했습니다. 요각류는 게나 새우와 같은 갑각강(절지동물문)의 한 분류군으로 바다는 물론, 이끼 틈 등 물이 있는 거의 모든 환경에 분포합니다. 개체 수가 많아 어류의 주요 먹이원(동물성 플랑크톤)으로 활용되며, '노를 젓는 다리가 있다(요각)'라는 이름처럼 헤엄치기에 적합한 형태의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길이는 보통 1~4mm로 매우 작아 현미경을 통해서만 관찰이 가능하고 우리나라에는 6개 목에
    2025-10-23
  • 캄보디아 사태에 국민 82% "동남아 여행 인식 변화 영향"
    최근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범죄가 동남아 여행 수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리얼미터가 제보팀장 의뢰로 지난 21일 전국 18세 이상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4%는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범죄 사태가 동남아 국가로의 해외여행 인식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만 18∼29세 청년층에서는 '영향을 미쳤다'는 답변이 88.3%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자국민 대상 범죄에 정부가 어떤 대응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2025-10-23
  •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특별한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전라남도 함평군은 국향대전 기간 유료 관람객 20명 이상을 유치한 국내 여행사와 전세 버스 운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장료의 25%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통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축제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국향대전 기간 황소의문 주차장(제1주차장) 내 지급 창구(자동차극장 매표소)에 관광객 유치보상금 지급 신청서와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됩니
    2025-10-23
  • 영암 신혼부부·다자녀, 주택대출이자 최대 540만 원 지원
    영암군이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의 주택 자금 대출 이자를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청년층의 출산과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해 인구를 늘리기 위한 '영암 우리집 이자안심 지원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 중 지난해 이후 금융기관을 통해 주택을 구입하거나 임차 또는 전세 대출을 받아 영암 내 주택에 입주한 세대입니다. 이자안심 지원사업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입니다.
    2025-10-23
  • ‘2025 화순 난 명품 박람회’ 25일 개막
    전남 화순군이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7회 2025 화순 난 명품 박람회를 엽니다. 국내 난 단체와 애호가들이 참여해 1,000여 점의 한국춘란을 전시하고, 시상과 경매도 진행합니다. 화순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난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5-10-23
  • 전라남도, 밀리환초 강제동원·집단학살 피해 재조명
    일제 강점기 남양군도 밀리환초 강제동원과 집단학살 피해 사건의 진실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정혜경 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회 대표 연구위원은 남양군도 강제동원 정책을 중심으로 밀리환초 사건의 역사적 배경과 문제점을 조명했습니다. 전남도는 내년에 피해자와 유족의 실태를 조사하는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 피해 회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5-10-23
  • 고흥군, 우주항공산업 비즈페스타 개최...20개사 MOU
    우주항공과 드론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어제(22일) 경기도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업과 협회, 연구기관 관계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의 미래 산업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모두 20개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흥군은, 다음 달엔 광주·전남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엽니다.
    2025-10-23
  • 2025 광양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11월 4일까지
    2025 광양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어제(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광양예술창고와 인서리공원 등 모두 8개 전시장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34점을 선보입니다. 광양시는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10-23
  • 전남 쪽파 잎마름병 피해도 확산...출하 포기 잇따라
    전남지역 쪽파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을 장마와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전남 쪽파 재배면적 1,290ha 가운데 11%인 150ha에서 잎마름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잎끝이 노랗게 변하는 피해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자 농민들이 쪽파 출하를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25-10-23
  • "전남교육청 ADHD 치료제 지원, 약물 오남용 부추겨"
    전남교육청이 ADHD 치료제 비용을 지원하면서 약물 오남용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전남의 ADHD 진단 청소년이 2020년 689명에서 지난해 2,110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며, 전남도교육청이 ADHD 치료제를 1인당 최대 200만 원 지원하면서 치료제를 처방 받으려는 학생이 늘어난 것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김 의원은 ADHD 치료제는 '공부 잘하는 약'이 아니라며, 무분별한 지원으로 학생들을 환자로 만들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0-23
  • 광주 성비위 교직원 절반 직위 유지..."피해자 외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교직원 성비위에 대해 광주교육청이 온정주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김영호 위원장은 광주에서 성비위를 저지른 교직원 절반이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제도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피해자와 그 가족을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피해자와 가족들이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 점검해, 제도가 마련되기 전이라도 응급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5-10-23
  • "TV 보다가" 생후 4개월 아기 욕조에 빠져 의식불명...30대 엄마 긴급체포
    생후 4개월인 자신의 아이를 욕조에서 숨지게 한 30대 모친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자택 욕실에서 생후 4개월인 아들 B군을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뒤늦게 B군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지만, B군은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TV를 보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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