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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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쪽파 잎마름병 피해도 확산...출하 포기 잇따라
    전남지역 쪽파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을 장마와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전남 쪽파 재배면적 1,290ha 가운데 11%인 150ha에서 잎마름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잎끝이 노랗게 변하는 피해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자 농민들이 쪽파 출하를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25-10-23
  • "전남교육청 ADHD 치료제 지원, 약물 오남용 부추겨"
    전남교육청이 ADHD 치료제 비용을 지원하면서 약물 오남용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전남의 ADHD 진단 청소년이 2020년 689명에서 지난해 2,110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며, 전남도교육청이 ADHD 치료제를 1인당 최대 200만 원 지원하면서 치료제를 처방 받으려는 학생이 늘어난 것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김 의원은 ADHD 치료제는 '공부 잘하는 약'이 아니라며, 무분별한 지원으로 학생들을 환자로 만들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0-23
  • 광주 성비위 교직원 절반 직위 유지..."피해자 외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교직원 성비위에 대해 광주교육청이 온정주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김영호 위원장은 광주에서 성비위를 저지른 교직원 절반이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제도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피해자와 그 가족을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피해자와 가족들이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 점검해, 제도가 마련되기 전이라도 응급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5-10-23
  • "TV 보다가" 생후 4개월 아기 욕조에 빠져 의식불명...30대 엄마 긴급체포
    생후 4개월인 자신의 아이를 욕조에서 숨지게 한 30대 모친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자택 욕실에서 생후 4개월인 아들 B군을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뒤늦게 B군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지만, B군은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TV를 보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23
  • 불법 해외직구 5년간 4천억 원...'짝퉁' 구매 1천억 원
    최근 약 5년간 불법 해외직구 규모가 4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이 23일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불법 해외직구 규모는 총 3,899억 1천만 원입니다. 적발 금액 기준으로는 관세를 고의로 누락하거나 허위 신고하는 등 관세법 위반이 2,497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른바 '짝퉁' 등 위조 상품을 수입하는 경우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침해(1,028억 원)가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밖에 무허가 의약품 등 보건 관련 위반(370억 원), 마약류 밀반입(
    2025-10-23
  •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조직적 거짓말 "가구공장서 일하러"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들이 송환 전 외교부 직원과 경찰에게 조직적으로 거짓말을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앞서 이들이 조직원으로 있던 범죄조직이 중국인과 한국인 총책 아래 팀을 나눠 각종 사기 범죄를 조직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이 몸담았던 범죄조직 관리자 A씨는 조직원 일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돼 구금되자 이들에게 혐의를 부인하고 캄보디아 입국 경위를 거짓으로 진술하라고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구금된 조직원 전원에게 "가구 공장에서 일하려다 잡혔다고 말하라. 혐
    2025-10-22
  • "광주교육청 이주배경학생 학습 지원 미흡"
    광주시교육청의 이주배경 학생 학습지원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22일) 전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은, 광주 월곡동 고려인마을 주변 4개 학교에서 5년 새 이주배경학생이 3배 급증했지만, 지원이 뒷받침되지 못해 학습부진과 학교 부적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한국어 학급을 만들고 보조교사를 배치했지만, 이주배경학생이 갑자기 늘면서 역부족인 게 사실이라며 대책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광주 지역 이주배경학생은 5,403명이며, 이 가운데
    2025-10-22
  • 업체 편의 봐주기?...317억 여수시립박물관, 끝없는 논란
    【 앵커멘트 】 317억 원이나 들여 지은 전남 여수시립박물관이 잇단 누수 논란에도 보수는 커녕 수개월 째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수억 원의 혈세를 또 들여, 일단은 보수하겠다는 여수시의 입장에 '업체 편의를 봐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비닐로 덧대어진 천장. 바닥엔 각양각색 양동이들이 나뒹굽니다. 혈세 317억 원을 들여 지은 여수시립박물관인데, 잇단 누수 이후에도 수개월 째 보수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가 논란만 키우고 있는 여수시의 이 같
    2025-10-22
  • 전남대 대학원생 사망 사건, 국정감사서 철저 조사 촉구
    전남대학교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대학원생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은 오늘(22일) 국정감사에서 "진상조사를 한다면서 관련 교수에게 수업을 배정한 것이 말이 되냐"며 비판했고, 진선미 의원은 "인건비 회수, 사적 업무 지시, 연구윤리 위반 등 충격적인 문자 메시지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은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13명 중 학생이 1명, 외부 인사가 1명이라며, 공정성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대는 이달 말까지 진상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에 따라
    2025-10-22
  • 강기정 "납득 어렵다"...의원들 "정부가 대안 내놓아야"
    【 앵커멘트 】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에 실패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주당을 찾아 이 같은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국회의원들은 깊은 유감을 나타냈고, 광주AI시범도시 건설을 위해 정부가 강력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만나 AI컴퓨팅센터 후보지가 해남으로 결정된 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가 이행될 수 있도록 재검토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3개월 이상 협의
    2025-10-22
  • AI 시대 만난 솔라시도 20년 만에 빛을 보나
    【 앵커멘트 】 국가 AI 컴퓨팅센터가 해남 솔라시도를 입지로 내세운 전남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단독으로 공모한 삼성SDS 컨소시엄이 전남을 후보지로 선정하면서 솔라시도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목받은 솔라시도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05년 해남과 영암 일대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지정된 솔라시도. 전체면적이 33.8 제곱 킬로미터로 1천만 평이 넘는 땅에 지금은 태양광 발전소와 골프장, 산이정원이 들어서 있습니다. 여기에 RE100 산단과 탄소중립 에듀센터, 데이터센터 부지가
    2025-10-22
  •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2심서 징역형 "허위사실 의심"
    지난 2022년 치러진 20대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해 재판에 넘겨진 장영하 국민의힘 성남시 수정구 당협위원장이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22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장 위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형사7부는 앞서 이 대통령의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공판을 연기한 재판부이기도 합니다. 성남지역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행
    2025-10-22
  • 대전 사육장서 탈출한 맹견, 12시간 만에 포획
    22일 오전 6시께 대전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맹견 1마리가 탈출했다가 12시간 만에 포획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견주와 함께 핏불테리어 견종의 성견 1마리의 뒤를 쫓아 이날 오후 6시께 사육장에서 500m∼1㎞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하고 개 주인에게 인계했습니다. 개 물림 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견주는 이날 오전 6시께 키우던 개가 목줄을 끊고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혼자서 찾다가 이날 오후 3시께 대덕구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청은 이날 재난 문자를 통해 맹
    2025-10-22
  • 특검팀, '계엄 사전 인지 의혹' KTV 수사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계엄 선포 사전 인지 의혹과 관련해 한국정책방송원(KTV)에 대해 최근 압수수색에 나서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16일 이은우 전 KTV 원장이 사용했던 PC 자료 등을 확보하고자 세종시에 있는 원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원장을 비롯한 KTV 관계자들이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사전에 계획을 전달받고 생중계를 준비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2025-10-22
  • BTS 정국 자택 주차장 침입한 40대 여성...검찰로 송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 국적 여성 A씨를 지난 14일 송치했습니다. A씨는 8월 30일 밤 11시 20분쯤 BTS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단독주택 주차장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와 별도로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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